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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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게시판 검색을 해보니, 덴소 플러그를 과급차에 장착할 경우 에자부분이 떨어져서 치명적인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네요?
저의 S3에 칩튠할 예정인데, 그전에 고온에서의 내구성 확보를 위해 열가8짜리 덴소 이리듐 플러그를 구입해 놓았는데..
이런 글을 읽고 덴소를 걍 장착하려니 영~ 찜찜하군요.
고부스트 과급차에는 어떤 플러그가 좋을까요? 회원님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의 S3에 칩튠할 예정인데, 그전에 고온에서의 내구성 확보를 위해 열가8짜리 덴소 이리듐 플러그를 구입해 놓았는데..
이런 글을 읽고 덴소를 걍 장착하려니 영~ 찜찜하군요.
고부스트 과급차에는 어떤 플러그가 좋을까요? 회원님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2007.08.18 08:57:40 (*.150.97.90)

앗...저도 덴소이리듐 열가7 쓰는데 추후에 백금으로 회귀를
해봐야겠군요. ^^ 몇년전 엘란트라에 2.0 스왑하면서 장착했었는데
다시금 마르샤를 구입하면서 같은 엔트리 엔진이라 그대로 넘겨받아
사용하고 있거든요. ^^;;
해봐야겠군요. ^^ 몇년전 엘란트라에 2.0 스왑하면서 장착했었는데
다시금 마르샤를 구입하면서 같은 엔트리 엔진이라 그대로 넘겨받아
사용하고 있거든요. ^^;;
2007.08.18 16:02:34 (*.147.178.239)

과급에 덴소 이리듐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 몇일전에 NGK 이리듐도 NA엔진에서 팁이 떨어져나가는....결국 교환주기가 중요하고 저는 갠적으로 옛방식인 구리코팅된 플러그를 선호합니다. 2만키로에 교환하긴하지만요 ㅋㅋㅋ
2007.08.21 17:49:43 (*.248.62.128)

제 차는 순정이 덴소 백금이고, 지금은 덴소 이리듐 꽂혀있는데.. 과급이지만 큰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사실 자주 교환하기가 귀찮아서 이리듐을 선택했는데.. 사실 정비 차원에서는 구리 팁 자주 갈아주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플러그는 가장 본연의 임무가 스파크입니다만
실질적으로 엔진의 인히비터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열가의
선정이 소재의 선정보다 우선시 되어야겠지요 초창기에
들어왔던 덴소에서 종종 생기기도 했던 문제입니다만 지금은
그런 문제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 개인적인 선호품은
백금 플러그입니다. 실상 플러그로 몇마력이 올라갔니 하는
문제는 다분히 개인적 느낌이고 약간의 과대성 광고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다만 수명이 다 했을때는
종종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는 덴소뿐 아니라
순정품도 그러했고 보쉬를 비롯 ngk 등 어느 제품에서나 발견되는
현상중 하나였습니다. 테드 회원분 하나도 점검을 받을때
그런 현상을 발견해서 조취를 취한적 있었습니다.
이리듐이던 백금이던 간에 교환주기는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수명이 가장 긴 백금을 선호합니다.
귀차니즘의 일종이지만요 이리듐은 전극 끝이 이리듐이어서
고온에서 녹아 내리거나 하는 현상이 적다는걸로 홍보를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주철 플러그도 녹아내리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 현상은 플러그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엔진쎄팅의 문제일
소지가 다분히 많습니다. 전 백금을 추천 드립니다.
제품은 메이커 별로 거의 대동소이 하므로 그리고 투자대비
얻는것도 대동소이 하므로 대중적인 제품도 문제는 전혀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