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으로 감상하느라 바쁜 김정환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급 엔진오일의 차이점이 궁금해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에... 프레지오 3.0 LPG를 타고 있는데요...
여기저기서 주어 들은건 있어서 오일을 좋은거 써주면 좋다...
이말에 혹해서 이런저런 오일 막 바꿔가며 써보았습니다.

극악의 평가를 받는 지크A 부터 지크XQ, 수GXO(?), 수LPG
캐스트롤 마그나텍... 패트로캐나다 얻어온것...
그리고 카센터표 짬뽕오일까지...

주행거리가 주당1000키로를 상회하기 때문에...
자주 갈기도 하는편이구요... 교환시기로 볼때...
너무 자주 갈아야 해서 8천~1만 키로 사이에서 교환합니다.

후진 오일도 그중에 좋은넘 나쁜넘이 있을진데...

문제는... 바꿔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ㅡ,ㅡ...
차이를 느낄수 있는 차가 아닌건지...

차이를 느꼈던건 XQ랑 GXO 마그나텍 정도...
XQ와 GXO는 소음만 아주아주 약간 감소? 그냥 느낌만??
뭐 그정도고...
마그나텍은 연비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보통 3천500~레드존 사이로 쓰는데...
모든오일 동일하게 5천키로 좀넘으면 차가 가벼워진다는 느낌??

제가 무딘건지. 오일이 후졌는지. 차가 후졌는지.
오일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에고... 뭐 잡설이 긴데...
궁금한것은. 정말 오일의 차이를 느끼시는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