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
가끔 와서 눈팅만 하며 회원님들의 두터운 지식과 고견을 즐겨보는 김정민이라 합니다.
사실 몇군데 자동차 동호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고,
또 몇군데 동호회에서는 심한 악취가 풍겨 떠나기도 하다보니
테드같이 차분한 분위기에, 전문적 식견을 가진분들틈에서
쉽사리 글을 올리지 못하겠더군요.
(제가 써놓고도 뭔소린지 하고 있습니다.... )
다름이 아니라.. 몇몇 동호회를 눈팅하다보니...
완진사의 파스라는 제품에 들끓는 회원들이 있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몇몇 사람들이 동호회를 전전하며,
회원들을 선동하여 공구를 하는 형식이 되는것 같았지만...)
혹시 이 파스라는 제품에 대해 테드회원님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을까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가끔 와서 눈팅만 하며 회원님들의 두터운 지식과 고견을 즐겨보는 김정민이라 합니다.
사실 몇군데 자동차 동호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고,
또 몇군데 동호회에서는 심한 악취가 풍겨 떠나기도 하다보니
테드같이 차분한 분위기에, 전문적 식견을 가진분들틈에서
쉽사리 글을 올리지 못하겠더군요.
(제가 써놓고도 뭔소린지 하고 있습니다.... )
다름이 아니라.. 몇몇 동호회를 눈팅하다보니...
완진사의 파스라는 제품에 들끓는 회원들이 있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몇몇 사람들이 동호회를 전전하며,
회원들을 선동하여 공구를 하는 형식이 되는것 같았지만...)
혹시 이 파스라는 제품에 대해 테드회원님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을까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2007.09.21 14:27:14 (*.220.218.78)

완진 pas 제품은 서스펜션 댐퍼나 스프링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데, 장착하는 위치나 장수에 따라서 댐퍼의 감쇄력 및 스프링의 레이트 조절이 가능합니다.
승차감을 좋게 만드는것도 가능하고 좀더 쫀득하게 만드는것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튠은 순정차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개선을 하시는분에게 적합하기 때문에, 성능을 위해서는 빌스테인에 H&R 같은 물리적으로 기술력이 제공되는 제품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승차감을 좋게 만드는것도 가능하고 좀더 쫀득하게 만드는것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튠은 순정차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개선을 하시는분에게 적합하기 때문에, 성능을 위해서는 빌스테인에 H&R 같은 물리적으로 기술력이 제공되는 제품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2007.09.21 21:09:54 (*.135.40.170)
언더코팅이나 방음 방진재가 아닌 파스라는 조그마한 스티커 같은 것이 있더라구요...
그걸로 댐퍼의 감쇄력이라던지 하는것들을 조절 할 수 있다 하고,
또 시공한 사람 중 몇몇이 효과가 탁월하다고들 하니... 궁금해서요...
과연 그게 물리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것인지....
어떤 원리로 그런 효과를 가져오는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완진사에서 올려놓은 제품설명은, 제 소견으로는 이해는 가지만
그정도로 효과가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품게 만들더군요..
그걸로 댐퍼의 감쇄력이라던지 하는것들을 조절 할 수 있다 하고,
또 시공한 사람 중 몇몇이 효과가 탁월하다고들 하니... 궁금해서요...
과연 그게 물리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것인지....
어떤 원리로 그런 효과를 가져오는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완진사에서 올려놓은 제품설명은, 제 소견으로는 이해는 가지만
그정도로 효과가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품게 만들더군요..
2007.09.21 22:05:42 (*.176.80.108)
^^ 저는 제가 보수적이어서 그런지 몰라두.... 그렇게 좋은 제품을 왜 양산 업체에선 사용을 안하느냐라는것입니다...
2007.09.22 01:04:21 (*.139.6.168)

제로엠이란 제품부착하신분들은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파스란 제품하고 비슷하게 은박 조각같은 걸 부착하는 시공이였습니다. 감쇄력 조절되는 댐퍼 로 바꾸는게 효과는 확실할듯 싶습니다. 부싱시공을해도 역시 로워링이 만족도는 제일 크더군요
2007.09.22 04:10:28 (*.193.141.161)

완진사 설명에는 간단한 원리 설명이 있지만 그것만으로 알수없구요 정확한 물질의 재료와 원리에 대해서는 독자적인 기술보호의 의미로서 밝히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도 관심이 있어서 시승을 좀 많이 했는데, 기존에 비해서 상당히 효과가 컸습니다. 무슨 원리도 모르는데 이게 괜찮은지 아닌지 모르겠고, 그러시는 의문점은 당연한것이지만 직접 경험해봐야 아는 진리라는게 있습니다.
sm3란 차종은 타신분은 아시겠지만 조만한 턱 같은데는 좀 심하게 튀어버립니다. 뭐 튜닝용 제품으로 교환해도 되겠지만 그렇게 되면 많이 하드해 지기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경우 파스란 제품으로 턱에서 차가 튀는문제를 해결한 케이스도 있구요
또 국내 중형차 같은경우 고속코너에 들어가면 롤이 심하고 코너중 브레이크를 조작하면 상당히 불안정한 모션을 취해주는데 또 반대로 하드하게 세팅을 하니까 승차감은 안배리면서 롤링으로 인해서 속도를 못내던걸 낼수있게 만드는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파스란 제품은 기존에 달려있던 제품에 약간의 변화를 주는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튜닝을 한다고하면 스프링으로 차고를 낮추고 스프링레이트 조절을 하여 안정성을 높인상태에서 스프링 레이트에 맞는 샥 스피드가 빠른 댐퍼를 조합하게 되는데 실제로 코너링 성능과 강성을 높여주는 튜닝과 파스튠은 비교가 될수 없는부분이긴 합니다.
즉 튜닝카에는 파스튜닝이 우수운일이 될수있지만 제가보기엔 순정차에도 오너의 취향에 따라서는 괜찮은 아이템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관심이 있어서 시승을 좀 많이 했는데, 기존에 비해서 상당히 효과가 컸습니다. 무슨 원리도 모르는데 이게 괜찮은지 아닌지 모르겠고, 그러시는 의문점은 당연한것이지만 직접 경험해봐야 아는 진리라는게 있습니다.
sm3란 차종은 타신분은 아시겠지만 조만한 턱 같은데는 좀 심하게 튀어버립니다. 뭐 튜닝용 제품으로 교환해도 되겠지만 그렇게 되면 많이 하드해 지기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경우 파스란 제품으로 턱에서 차가 튀는문제를 해결한 케이스도 있구요
또 국내 중형차 같은경우 고속코너에 들어가면 롤이 심하고 코너중 브레이크를 조작하면 상당히 불안정한 모션을 취해주는데 또 반대로 하드하게 세팅을 하니까 승차감은 안배리면서 롤링으로 인해서 속도를 못내던걸 낼수있게 만드는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파스란 제품은 기존에 달려있던 제품에 약간의 변화를 주는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튜닝을 한다고하면 스프링으로 차고를 낮추고 스프링레이트 조절을 하여 안정성을 높인상태에서 스프링 레이트에 맞는 샥 스피드가 빠른 댐퍼를 조합하게 되는데 실제로 코너링 성능과 강성을 높여주는 튜닝과 파스튠은 비교가 될수 없는부분이긴 합니다.
즉 튜닝카에는 파스튜닝이 우수운일이 될수있지만 제가보기엔 순정차에도 오너의 취향에 따라서는 괜찮은 아이템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2007.09.22 14:13:04 (*.252.200.79)
음... 애프터마킷 튜닝용의 스프링이나 댐퍼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효과가 전혀 없는 제품은 아니라는 말씀이시군요...
댓글 남겨주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효과가 전혀 없는 제품은 아니라는 말씀이시군요...
댓글 남겨주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2007.09.22 21:55:18 (*.110.99.25)

제가 아직 물리공부를 더 해야하기는 하지만....
물리적으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용품들입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라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물리적으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용품들입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라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2007.09.23 11:23:50 (*.132.49.27)

만원짜리 문짱방진패드로 작업하세요... 쇽업쇼버와 스프링... 스테질등등 리프트만 올릴수 있다면 2~3 대는 만원에 해결할수 있습니다. 제 경험에는 노면소음이 쇽업쇼버를 타고 올라올때 방진패드가 소음과 진동을 어느정도 흡수 합니다. 스프링에 붙이시면 좀더 탄탄해지더군요...
제가 안락하고 좀 묵직하고 조용한차를 원한다면 방진매트와 언더코팅 각족 흡음재에 무척 관심이 더 많아질것이고 서킷에 가는 날랜 차를 원한다면 차안에 무게를 늘리는
어떠한 짐들도 귀찮아 질것입니다. 의자도 띠어내겠죠...오너가 원한다면 해도
나쁘진 않을듯하고요 또 해서 가격대비 성능비를 꼭 만족한다 하는것도 의문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