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운행거리가 늘어감에 따라 아무래도 승차감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듯 합니다.

기존 순정 ECS쇼바 또는 가스쇼바중에 선택을 할까 고려 중 이지만, 빌스테인도 가능하기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추후 스프링 교환도 생각하고 있기에...

W124용 빌스테인의 경우 맞는 제품이 3가지로 나뉘더군요(Mono Tube 모델 입니다) Comfort / Heavy Duty / Sports
Heavy Duty와 Sports를 고려 대상으로 알아보니 기본적인 Spec.은 같으나 길이(스트록 이라고 해야 하나요?)가 1.5inch Heavy Duty가 더 길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차가 바운스되는 높이가 그만큼 길어지고... 그만큼 원상복귀 시간도 길어지고...

포럼을 뒤져봐도 제가 원화는 답을 찾을 수 없기에 테드 회원님중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다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Heavy Duty와 Sports 중 Riding Comfort를 덜 해칠 제품이 Heavy Duty가 맞습니까?
아니면 Comfort를 선택하는 것이 최대한 Riding Comfort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서스펜션 업그레이드 선택일까요? 저는 Comfort 선택시 차량이 너무 출렁이게 되지 않을까 걱정 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