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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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집근처의 자주가는 SK 직영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었습니다.
주유경고등이 들어오기 전 E 선에 가까운 상태에서 약 13L의 기름을 주유하였습니다...
주유기와 영수증을 확인하고 기름게이지 선 올라간것을 확인 하고 주유소를 빠져나왔죠..
주유소를 빠져나와 유턴을 하기 위해 정지했는데.. 어락 800rpm 정도를 유지하는 아이들링 상태가 1000rpm을 조금 넘어가면서 유지됩니다..머지 이건 ㅠ.ㅠ
그러더니 아이들링 상태가 불안정해지네요.. 일단은 유턴을 했습니다...
속도가 줄어 차를 정차 시켰는데.. 힘없이 엔진이 꺼집니다.. 다시 시동 on 하니 바로 시동은 걸리는데 역시 불안정한 아이들을 보이네요..
김밥 몇줄 사기위해 주차를 하고 시동을 끄려하는데 기름게이지가 유턴하고 500~800m 정도의 주행을 했는데 이상하리 만큼 떨어져 있습니다. 게이지를 4칸으로 나누었을때 1/8 정도가 떨어져 있네요.
일단 볼 일을 보고 나와 시동을 거니 언제그랬냐는듯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게이지의 눈금은 올라가 있지 않더군요..
매번 믿고 가는 직영 주유소였는데. 주유 직후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니 먼가 이상합니다..
무슨 문제인지 고수님들의 시원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주유경고등이 들어오기 전 E 선에 가까운 상태에서 약 13L의 기름을 주유하였습니다...
주유기와 영수증을 확인하고 기름게이지 선 올라간것을 확인 하고 주유소를 빠져나왔죠..
주유소를 빠져나와 유턴을 하기 위해 정지했는데.. 어락 800rpm 정도를 유지하는 아이들링 상태가 1000rpm을 조금 넘어가면서 유지됩니다..머지 이건 ㅠ.ㅠ
그러더니 아이들링 상태가 불안정해지네요.. 일단은 유턴을 했습니다...
속도가 줄어 차를 정차 시켰는데.. 힘없이 엔진이 꺼집니다.. 다시 시동 on 하니 바로 시동은 걸리는데 역시 불안정한 아이들을 보이네요..
김밥 몇줄 사기위해 주차를 하고 시동을 끄려하는데 기름게이지가 유턴하고 500~800m 정도의 주행을 했는데 이상하리 만큼 떨어져 있습니다. 게이지를 4칸으로 나누었을때 1/8 정도가 떨어져 있네요.
일단 볼 일을 보고 나와 시동을 거니 언제그랬냐는듯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게이지의 눈금은 올라가 있지 않더군요..
매번 믿고 가는 직영 주유소였는데. 주유 직후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니 먼가 이상합니다..
무슨 문제인지 고수님들의 시원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2007.10.01 11:22:20 (*.144.18.9)
저도 그런 경험 있습니다. 항상 주변 주유소보다 싼값의 주유소가 있는데. 저는 같은 회사의 직영주유소가 50m간격으로 있어서 그런줄 알고 한참 애용 했었죠. 이시기에 느낀점은 오르막과 같은 약간 부하가 걸리는 구간에서 평소와 달리 노킹이 생겼습니다. 저는 차가 오래되서 그러려니 하고 다녔는데요. 이사를 하고난뒤 다른 주유소에서 기름넣고나서야 차량의 이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죠. 그러다가 우연히 그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게 되었는데요. 엔진이 심하게 흔들리고 알페엠이 심하게 요동하더군요. 바로 카센터에 입고하였더니 며칠후 사장님왈 "최근에 주유소 바꾼적 있느냐"고 묻더군요.그후로는 절대 그주유소 가지 않습니다.
잠시 헛갈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기름이 안들어간게 분명하다는 확신을 하고 카드 영수증에 적힌 주유소에 전화를 했습니다. 기계를 점검해보고 연락을 주겠다더니 바로 전화가와서는 알바생의 실수였다고... 그래서 며칠후에 들러 기름을 넣었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