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사진 처럼 얇은 립스포일러를 장착했습니다
문제는 gdi인 관계로 배기에 카본 같은데 좀 나와서 범퍼가 검게 그을러집니다
근데 리어 스포일러 장착후 하드한 주행을 하면 범퍼 그을음뿌만 이니라
리어 측면 전체적으로 작은 카본떡으로 도배가 됩니다 ㅠㅠ
마치 배기 털고 트윈터보 올린차들 처럼요 ㅠㅠ
제가 궁금한건 리어 스포일러가 뒤쪽 와류를 제거해주는 역활인데
저의 경우는 리어 와류를 더더욱 유발 시키는 마이너스 케이스 인가요?
배기 카본 가루가 뒤쪽 전체적으로 도배가 되니까요 ㅠㅠ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밴더형~ 오랜만이네요^^ K7으로 기변하셨군요~ ㅊㅋ드려요~
저도 트렁크 상단에 립스포일러 장착했던 적이 있는데, 확실히 후면이 덜 더러워지는
효과는 있었어요~(SUV임을 감안 ㅋ)
다만 주행안정성에 딱히 달라진 점이 없었고, 잘 안어울리기도 해서 떼버렸답니다;;
여러 의견 감사합니다. 분명 리어 립 스포일로 장착 전후 뒤면 드러워지는 면적이 달라지는걸 보면 와류든 뭐든 영향이
가는건 분명이 있습니다. 근데 그게 와류 제거냐 와류 추가냐에 대해선 여러가지 의견 이시네요.
일단 전 좋은쪽으로 생각할려고 합니다~ ^^
감사합니다.










립스포일러는 애초에 그 역"할"이 아닌데요.. ㅎㅎ 제가 보기에는 제 할 일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양력 감소). 궁극적으로 뒤쪽에 뭐 달라붙는걸 없애는건 차 크기에 따른 항적이 있기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옵티코트 2.0같은 코팅제를 오염부위에 자주 (2-3달에 한번씩) 발라줘서 물로 살살 뿌리면 바로 떨어지게 할 수 있는게 가장 현실적인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