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접한 과급차를 타는 이 종언입니다.
과급차의 경우 NA보다 대기압, 기온, 습도의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여름과 한겨울을 비교하여 출력변화가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체감상의 느낌이라던지 아니면 다이나모를 측정하신 데이타가 있으시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민감한 부분일수도 있으니 대충이라도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거의 30마력 가까운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쩝~
아무래도 터보엔진의 인터쿨러의 냉각률에 따라서 토크면에서 차이가 많이 난것 같군요 터보엔진에 공랭식인터쿨러 적용시 용량애 따라 위치에 따라 주행풍 영향을 많이 받는타입이지요.... 요즘처럼 건조하고 일교차 있는 날에는 차이가 심하고 여름에는 아무래도 더 심한것 같네요 고촐력가솔린터보 아닌 스타렉스디젤인터쿨러로 표현을 하자면 특히 5단 70에서 120 가속시 차이가 많이 드러납니다. 더운날에는 아무래도 좀 많이 더디고 매연만 많이
나고 하지만 밤이나 시원한 날에는 우와~할정도의 펀치력으로 가속을 합니다....물론 다른요인들도 있겠지만 똑같은차로 5년동안 같은장소에서 주행을 해보니 차이가 느껴지네요
2007.10.10 08:54:05 (*.51.10.202)
여인영
허접한 과급차라니요? 200마력이 넘는 차가 - -;;... 하여간 제가 가진 데이터가 있으니 나중에 들르십시오.
나고 하지만 밤이나 시원한 날에는 우와~할정도의 펀치력으로 가속을 합니다....물론 다른요인들도 있겠지만 똑같은차로 5년동안 같은장소에서 주행을 해보니 차이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