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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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드에 글을 게시하긴 처음인 유령회원 입니다^^
현재 내년 상반기 정도에 z4 3.0si쿱 또는 TT쿱중 한대를 신차로 구매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두 차량은 엔진 크기도 1리터나 차이가 나서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엔 좀 문제가 있지만.. 개인적으론 지포쪽에 7:3 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는 상황인데요 지포는 시승해보고 싶었지만 딜러에서 시승차를 구하기 힘들다는 말만 되풀이할뿐 언제 가능할진 자기들도 모르겠다는군요. 티티역시 시승기회는 갖지 못했지만 골프mk5 gti 를 경험해봐서 대략적인 감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잡설이..너무 길어졌는데요.. 제가 테드여러분께 조언을 구하는 부분은 현재 한국에서는 지포쿱의 판매량이나 인기는 매우 저조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때문에 지포쿱을 구입하게 될 경우, 창고(?) 에서 오래동안 방치되어 있었던 차량을 받게되서 안좋은 부분이 있지는 않은지.. 또한 그렇다면 내년엔 2008년식 지포쿱이 새로 들어와서 bmw 측에서 현재의 재고차량들과는 별개로 그 차량들을 인도받게 될런지에 관한 의문이 생기는군요..
말주변이 없어 제 생각이 글로써 잘 전달이 됬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테드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
현재 내년 상반기 정도에 z4 3.0si쿱 또는 TT쿱중 한대를 신차로 구매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두 차량은 엔진 크기도 1리터나 차이가 나서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엔 좀 문제가 있지만.. 개인적으론 지포쪽에 7:3 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는 상황인데요 지포는 시승해보고 싶었지만 딜러에서 시승차를 구하기 힘들다는 말만 되풀이할뿐 언제 가능할진 자기들도 모르겠다는군요. 티티역시 시승기회는 갖지 못했지만 골프mk5 gti 를 경험해봐서 대략적인 감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잡설이..너무 길어졌는데요.. 제가 테드여러분께 조언을 구하는 부분은 현재 한국에서는 지포쿱의 판매량이나 인기는 매우 저조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때문에 지포쿱을 구입하게 될 경우, 창고(?) 에서 오래동안 방치되어 있었던 차량을 받게되서 안좋은 부분이 있지는 않은지.. 또한 그렇다면 내년엔 2008년식 지포쿱이 새로 들어와서 bmw 측에서 현재의 재고차량들과는 별개로 그 차량들을 인도받게 될런지에 관한 의문이 생기는군요..
말주변이 없어 제 생각이 글로써 잘 전달이 됬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테드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
2007.12.03 00:35:03 (*.187.170.66)
Z4 Coupe 공식적으로 한대도 안팔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고로 내놓는다고 해도 누가 사 갈지 의구심이 드는군요.
2007.12.03 02:10:53 (*.229.113.21)
Z4쿱 공도에서 꽤많이 봤는데요..
개인적으론 매력있는 차로 생각됩니다. 강성면에서 로드스터보다 우월하기도 하고.. 신차 구입시, 재고차량과 신규차량은 고객이 선택해 받으시면 됩니다. 재고의 경우..디씨혜택을 좀더 받을 수 있을테니, 차후 감가상각 부분을 미리 받는 셈인거죠.
내년 상반기면 시간이 좀 있으시니, 제가 거래하는 각딜러사에 시승차 (없으면 오너를 소개받아) 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괜찮으시면 쪽지로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개인적으론 매력있는 차로 생각됩니다. 강성면에서 로드스터보다 우월하기도 하고.. 신차 구입시, 재고차량과 신규차량은 고객이 선택해 받으시면 됩니다. 재고의 경우..디씨혜택을 좀더 받을 수 있을테니, 차후 감가상각 부분을 미리 받는 셈인거죠.
내년 상반기면 시간이 좀 있으시니, 제가 거래하는 각딜러사에 시승차 (없으면 오너를 소개받아) 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괜찮으시면 쪽지로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2007.12.03 10:32:45 (*.192.187.141)
레어 차량들의 경우 딜러사에 시승차가 없고 bmw korea 에서 시승차를 운용하면서 각 딜러사에 시승스케쥴대로 빌려줍니다만.. Z4 쿱 모델은 저도 시승차를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
2007.12.03 10:47:32 (*.231.45.139)
제가 Z4 쿱 모델을 시승해본적 있습니다. 파란색 시승차가 분명히 있었습니다만.. 올래 여름에 딜러사마다 돌아가면서 시승행사 할때(335 컨버터블 시승회...) 같이 시승하게 해주더군요. 반년정도 시간이 지나서 팔렸는지 여부는 알수 없네요.
2007.12.03 12:35:54 (*.223.106.41)
앗.. 네임드(?) 분들의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익렬님은 시승자리까지 신경써 주셨는데 제가 너무 안타깝게도 현재 한쪽 어깨를 다쳐서 제대로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당분간은 시승다운 시승은 힘들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ㅠ_ㅠ 혹시 팔이 나아진 다음에라도 제가 연락드린다면 가능 할런지요? ^^;; 나중에 애마를 구입하게 된다면 꼭 테드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TT Coupe 신차 나오자마자 몰아본적 있는데 터보가 무섭긴 무섭더군요.
하지만 훨씬 뛰어버린 가격과 TT라는 이미지를 생각해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