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반테HD1.6디젤수동으로 ecu맵핑과 인터쿨러라인작업과 순정형튜닝필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디젤의 경우 한박자(?) 늦은 감이 있어서 길들이기가 끝나는대로 바로 ecu맵핑을 했습니다. 출력보다는 내구성에 중점을 두면 한 10-15마력쯤 상승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 초창기 맵핑으로 부족감을 느껴 묻지마 재맵핑으로 30마력오버로 되다보니 순정터빈이 나가버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러니, 앞서 말한 마력으로 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디젤맵핑이 이젠 정점에 이른듯하게 보일정도로 많은 보완이 있어온게 사실입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어서 어떤가격이 진짜가격인지 정말 성능이 얼마나올라갈지궁금해죠
일단 디젤맵핑은 장비만 구비된다면 아주 쉽게 맵핑이 됩니다..
보통 일차적으로 데이터상으로 수치를 바꾼뒤 이씨유에 입력하고 그다음 주행해보아서
매연이 안나오는 정도까지 조금씩 수정해나가는 방식으로 맵핑하게 됩니다.
보통 20~40만원대 가격대의경우 거의 데이터상으로 그냥 넣어주게 됩니다..
뭐 문제가 되진않지만 출력이 그리 많이 나오진 않고요...
70~80만원대정도 되면 부스트조절이나 좀더 세밀한 데이터조정과함께
람다센서 꼽고 달리면서 공연비 17.7:1 정도로 맞추어주죠....
vgt의경우 부스트를 맵핑으로 올릴수 있습니다..
맵핑을한다고 해서 차에 큰 문제가 오지는 않으나...주의할것은
as받으러갈때 원레 데이터로 잠시 돌려줄수 있는지 여부를 확실히 하신후
맵핑하시면 될듯합니다... 약간의 출력상승을 요하고져하신다면
동호회 글등을 토대로 20-30만원대의 맵핑을 하시던지...
스마트디젤등과 같은 별도를 장치를 달아 출력을 올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as받으러갈때 장치만 떼어내면 그냥 바로 순정으로 돌아가니 편하더군요..
제 투싼의 경우 순정터빈으로 1.8바정도를 쓰다보니 1년에 한번씩 터빈이 나가는 관계로
서비스받으러갈때 귀찮아서 순정 ecu를 한개 더 사서 교환하고 들어갑니다...
현대나기아 대우 서비스들 맵핑때문에 손실되는 돈이 많아져서 맵핑한차들 잡아낼수있게
시스템 개발했다고 하던데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윈스톰일부신형차들의 ecu의 경우 맵핑을 하게되면 ecu가 뻑?나게 되게 연산되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역시나 A/S문제가 걸리내요..
업체가 인천이이고 저는 대구라서 문제발생시 순정으로 돌리고 들어갈수가 있을지 모르겠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