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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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HKS 200/80 을 쓰고 있다가..
당분간 순정을 쓰기로 하고..
순정 종이필터를 신품 처럼 자주 교체해주면서 타고 있습니다..
조용한 맛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ㅠ.ㅠ..
이전에 ITG 60/70 을 썻는데..
혹시 여기에 대한 견해가 있으신분 계신지요..??
현재 인테이크 파이프가 외경 76파이 숏입니다..
이 파이프에 ITG 60/70 썻다가 --> HKS 200/80 으로 왔는데..
사이즈 문제일까요..?
ITG 쓸때는 흡기 부족 현상이 있었는데.. HKS 로 바뀌면서 그러한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이것은 실차맵핑할때 (일산 : 프x임 게x지) 흡배기 궁합을 맞추어본것인데..
흡기만 바겼습니다..
사이즈 문제일까요..?
HKS 가 흡입이 잘되긴 한데.. ITG 보다 소음은 조금더 있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렇네요..^^:
ps 오픈필터와 순정필터를 비교해본결과 초,중반은 똑같이 나가더군요... (후반은 테스트 해보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순정형 튜닝필터를 장착하더라도 오픈필터만 못하겠지요..?
2007.12.18 09:04:54 (*.155.138.194)

itg 사용시에 인테이크가 몇파이였는지가 관건인 것 같군요. 필터와 인테이크간의 단차문제같은것에 차이가 좀 나는 것 같더군요.
2007.12.18 16:25:16 (*.178.101.34)

인테이크는 항상 76파이를 고수합니다..
순정 스로틀이 70파이인데.. 인테이크 내경은 73파이로 나옵니다..
나름 길이까지 셋팅했는데..흡기필터에서 또 걸리네요...
참 알수 없습니다... .ㅠ..ㅠ...
순정 스로틀이 70파이인데.. 인테이크 내경은 73파이로 나옵니다..
나름 길이까지 셋팅했는데..흡기필터에서 또 걸리네요...
참 알수 없습니다... .ㅠ..ㅠ...
2007.12.18 16:54:33 (*.155.138.194)

제 생각에는 itg 60/70 사이즈보다는 인테이크 연결부위가 최소한 인테이크와 같은 직경이던지 좀 더 크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07.12.18 19:21:26 (*.44.160.94)

역시 사이즈 문제로 같은 내용을 주셨네요...
ITG 가 괜찮긴 했습니다.... 현재 HKS 필터가 아까워서 팔지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ㅠ.ㅠ
ITG 가 괜찮긴 했습니다.... 현재 HKS 필터가 아까워서 팔지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ㅠ.ㅠ
흔히들 어떤 차에는 어느정도 용량의 필터가 적당하고 또 그 용량이
넘치면 저속에서 버벅된다는 의견들을 많이들 주십니다.
저 같은 경우는 조금 쎄팅을 달리합니다. 실상 흡기쪽에서의 유체의 변환값은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인매니 써지탱크로 가면 더 많죠 이러한 변환값을
모두 해석 하기도 실상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유추가 가능합니다만...., 그 요인이 꼭 필터에만 있다고
보는건 약간 무리가 있지 않느냐는 의견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로 교정이 불가능한(가공하지 않고는) 부분인 인매니 써지탱크쪽은
제쳐놓고 나머지 부분만 보더라도 인테이크 파이프와 에어크리너를
놓고 볼때 굴곡률과 파이프의 경 그리고 쎈서의 종류 (공기흡입량 측정방식)
등등의 변수가 너무도 많습니다. 거기엔 에어크리너의 재질이나
형상도 한몫을 하지요 그래서 몇cc용 에어크리너 이런건 약간 신뢰를
하지 않는게 2000cc k&n 필터를 마티즈에 그것도 오토에 적용해서
저속토크 전혀 줄지 않게도 쎄팅해 보았고 심지어 3000cc 이상용
필터도 마티즈에도 적용해 봤습니다.
동일필터라도 흡기관의 길이나 경 그리고 엔진상태에 따라서
상당히 가변적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전에 만들었던 써지탱크로
동일차종에서 휠마력 15마력 정도의 차이와 드래그 랩타임 0.4초의
단축을 만들어 봤는데요 특허를 낼려고 준비 하다가 특허청의 친구의
권유로 포기한적이 있었습니다.특허를 비켜 가는건 너무도 쉽고
또 그러한 비켜가기 특허를 방지하기 위해서 내야하는 특허의 종류와
견적이 상당한 압박이 있고 카피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
너무도 험난 하기에 포기한 기억이 납니다.
다른 변수를 고려해서 나만의 쎄팅값을 찾아 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