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SWAP이라는 건 A와 B의 소유물을 잠시 서로 맞교환했다가 '찾아오는'개념이고, Exchange도 A와 B의 소유물을 서로 교환하는 개념에 가까우니 Engine change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다들 엔진스왑 이러면 딱~ 하고 뜻이 통하니 그냥 이렇게 부르겠습니다.)

세라토나 신형프라이드 이전의 기아차 준중형과 소형은 스펙트라/스펙트라윙/세피아2/슈마/리오(웨건 포함) 등이더군요.
이런 차량들에서 엔진을 현대 베타로 바꾸는 스왑이 (꽤나)있다고 하던데요.

회원님들 중 이런 차량을 보셨거나 소유하셨거나 시승하신 분이 계신가 싶습니다.
뭔가 부조화가 있다거나 하진 않는지,
비용이 현대차 차체에 베타엔진 스왑하는 비용에 비해 과도하게 높다던지
뭐 이런 문제가 없을까요?
또한 구조변경에서 원래 차에 들어가던 엔진이 아니니 불합격이 나오지 않을지 등이 궁금해지는군요.

"즐거운 카~라이푸를 위해 충분한 출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분들의 솔루숑이 맞나 아닌가" 가 질문의 핵심입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