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케이블티비 채널중 디스커버리에서 나오는
아메리칸 차퍼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며칠전에본 방송에서 헐크호건같은아저씨랑
그 아들이랑 인디카를 경험하러 가던편에서
흑발의 V의 다이애나같이 생긴 여자 드라이버를 봤습니다.
혹시 그 드라이버에 대해서 좀 알 수 있을까요?
네이버형님검색에서는 찾아지질 않네요...^^
그리고 질문한가지 더 있습니다만
거기나오는 바이크들은 그냥 크루징할때는 편해보입니다만
코너링은 괜찮나요? 리터급에 버금가는 일산 바이크들을 설계할때는
자동차에 버금가는 설계기술과 주행 테스트를 거쳐서 만들어지고
설계상의 작은차이가 바이크의 핸들링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OCC에서는 나쁘게 말해 주먹구구식으로 겉모습에 너무 많이 치중해서 만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2007.12.31 02:10:56 (*.204.180.111)
전 차퍼스타일은 길에서 딱 한번정도 봤는데 내가 저걸타면 과연 팔다리가 닿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팔다리길이만 맞다면 장거리여행에는 편할꺼 같다는 생각은했었는데 중요부분이 아프다면...^^;;,,,,
그리고 제가 질문올렸지만 영문으로 계속 검색하던중 제가 답을 찾아버렸습니다.
데니카 패트릭이군요...꽤 유명한 여자네요 성적도 제법 괜찮군요...
http://www.danicaracing.com/
그리고 제가 질문올렸지만 영문으로 계속 검색하던중 제가 답을 찾아버렸습니다.
데니카 패트릭이군요...꽤 유명한 여자네요 성적도 제법 괜찮군요...
http://www.danicaracing.com/
2007.12.31 02:48:49 (*.177.80.131)
아는 형님이 타시던 차퍼를 얻어 타본적이 있는데... 우두두두두두두
진동이... 안마기에 탄기분이었습니다 ㅡㅡ;;;;
진동이... 안마기에 탄기분이었습니다 ㅡㅡ;;;;
2007.12.31 16:18:07 (*.83.199.173)

흔히 앞바퀴가 아주 길게 뽑아진 할리 커스텀쵸퍼를 오토바이좀 탈때 타 봤습니다. 연식이 오래된 것이라 믿으실지 모르지만 뒷쇼바 자체가 없었죠 대신 안장에 스프링이 ㅠ.ㅜ
사람에 따라 폼은 난다고 볼지 모르지만 50km가 넘으면 노면요철로 인해 매우 불안했고 재일 안습인것은 유턴이 거의 불가 합니다. 퇴계로4거리 그큰 도로에서 겨우겨우 돌았던 기억에 나네요 ^^
사람에 따라 폼은 난다고 볼지 모르지만 50km가 넘으면 노면요철로 인해 매우 불안했고 재일 안습인것은 유턴이 거의 불가 합니다. 퇴계로4거리 그큰 도로에서 겨우겨우 돌았던 기억에 나네요 ^^
2007.12.31 17:38:30 (*.146.5.179)

차퍼같은 아메리칸스타일의 커스텀 바이크는... 다른건 다 무시하고
일단은 뽀대용이죠....ㅎㅎ 부드르르 드르르릉 하는 우렁찬 배기음과 함께 말입니다 ㅋ
일단은 뽀대용이죠....ㅎㅎ 부드르르 드르르릉 하는 우렁찬 배기음과 함께 말입니다 ㅋ
몇번 국내에 수입되거나 제작된 차퍼를 몇번 타보았는데
진동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중요부분이 아플정도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