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량은 투스카니 엘리사 수동...순정...입니다

이번에 4만키로를 넘어섬에따라 패드를 교환해볼까합니다

운전실력이 없어서 차량성능엔 전혀 부족함을 몰랐지만 늘 브레이크만은 조금 더 잘들었으면 하는 바램이있었는데...2피스톤으로 가자니 순정 레드 켈리퍼가 눈에 밟혀 -_-; 패드만 좋은걸 껴볼라 합니다

이유가 좀 쌩뚱맞죠? ^^

하여간...그런데 타이어도 교환시기가 다가오고 요즘 길에 염화칼슘을 뿌려놔서 그런지는 몰라도(특히 남산쪽) ABS와 VDC...특히 VDC가 자주 작동됩니다

이렇게 민감한 부품이 순정 브레이크패드가 아닌 다른 튜닝용 제품을 써도 다른 문제나 그런건 없을까요?

물론 휠도 순정 17인치 입니다

듣자하니 타공디스크도 VDC와 호환이 안되 제 차엔 삭제되었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걱정이 되는군요

그리고...

차에 손대는김에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우레탄부싱을 하고싶습니다

하고싶은 이유는 자동차 잡지에 자주 알록달록한 것이 이뻐보여...서이기도 하고 *-_-* 순정이하로 차고를 낮추면 운전실력이 안받혀주어 안되기에 편법을 찾던중 좋은 아이템인거 같아 장착해보려합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한 편법은 차의성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까하는 생각입니다(뭐..뭔소린지... ㅡ,.ㅡ)

여기서도 문제는 순정인차에 우레탄부싱을해서 성능이 조금이라도 나아질껀지 아니면 다른 부품에 무리가가니 스테빌라이져라도 튜닝용으로 바꾸고 부싱을 장착할지 고민입니다

튜닝을 조금 시작하려해도 순정과의 마찰?!들 때문에 고민이 이래저래 되네요 ^^

다행이 이번에 계획중인 작업들은 부품만 있으면 다되는곳에서 할 예정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