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유난스럽게 공구욕심이 많습니다.
웹서핑중 특이한 것이 있으면 고가만 아니면 사봅니다...^^
인지도가 있는것으로 수공구를 구입해볼려고 합니다.
세트로는 가격이 엄청날테니 하나씩 모아볼렵니다.
마땅히 생각나는게 스냅온밖에 없네요...(공구좋아하는사람의 로망이죠 ^^)
너무 고가의 제품말고 공구 추천바랍니다.
똘똘한놈으로 천천히 세트를 맞춰볼려고 합니다.
추천해 주세요
웹서핑중 특이한 것이 있으면 고가만 아니면 사봅니다...^^
인지도가 있는것으로 수공구를 구입해볼려고 합니다.
세트로는 가격이 엄청날테니 하나씩 모아볼렵니다.
마땅히 생각나는게 스냅온밖에 없네요...(공구좋아하는사람의 로망이죠 ^^)
너무 고가의 제품말고 공구 추천바랍니다.
똘똘한놈으로 천천히 세트를 맞춰볼려고 합니다.
추천해 주세요
2008.01.06 20:46:52 (*.214.108.133)

snap-on은 일반적으로 개인이 구입하기에는 너무 비싸긴 하죠....가격도 적당하고 품질도 괜찮은 공구라면 당연 Koken 제품들을 추천합니다....가지고 있는 공구중에 스피드핸들과 라쳇등등 몇가지를 사용하는데...가격대비 역시 좋더군요....많은 정비사들도 koken제품들을 좋아라 합니다....^^;
2008.01.07 00:43:37 (*.111.248.182)

규민님 제가 괜히 스냅온을 보여줘서 바람잡은듯 합니다.
공구는 개인적으로 미제 혹은 독일산을 선호합니다.
일제는 좀..., ^^;; k.d 정도도 가격대비 좋습니다.
어차피 라쳇이나 스피드핸들 같은건 힘받는 공구가 아니지만
볼트, 너트 푸를때 차이가 납니다. 특히나 엔진쪽에서는
K.D 한번 찾아보세요 수공구는요
공구는 개인적으로 미제 혹은 독일산을 선호합니다.
일제는 좀..., ^^;; k.d 정도도 가격대비 좋습니다.
어차피 라쳇이나 스피드핸들 같은건 힘받는 공구가 아니지만
볼트, 너트 푸를때 차이가 납니다. 특히나 엔진쪽에서는
K.D 한번 찾아보세요 수공구는요
2008.01.07 11:05:31 (*.52.80.164)
수공구라 함은 자동차에 사용할 정도의 공구를 말씀하시는건지요?
아니면 일상에서 사용할 정도의 용도인지에 따라 툴만드는 회사의 선택이 달라집니다.
일상생활의 사용도라면 스냅온 보다 더 유명하고 잘만드는 회사 많죠.
아니면 일상에서 사용할 정도의 용도인지에 따라 툴만드는 회사의 선택이 달라집니다.
일상생활의 사용도라면 스냅온 보다 더 유명하고 잘만드는 회사 많죠.
2008.01.07 12:28:09 (*.97.132.69)
선준님 코켄은 일부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좋은것 같습니다.
용훈님 mac tool은 접해본적 없네요... 이것도 고가였던걸로 기억납니다.
상규형님... 형님때문 맞습니다. 스냅온 토크랜치 2개가 제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진옥님 시그넷도 몇개 사용중이네요 ^^
경찬님 차에서 사용하는 용도입니다. 일상용도의 공구도 조금 구비되어 있습니다.^^
재우님 안그래도 그방법을 생각중이나 국내보다 저렴해도 스냅온 만만찮은 가격입니다.^^
용훈님 mac tool은 접해본적 없네요... 이것도 고가였던걸로 기억납니다.
상규형님... 형님때문 맞습니다. 스냅온 토크랜치 2개가 제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진옥님 시그넷도 몇개 사용중이네요 ^^
경찬님 차에서 사용하는 용도입니다. 일상용도의 공구도 조금 구비되어 있습니다.^^
재우님 안그래도 그방법을 생각중이나 국내보다 저렴해도 스냅온 만만찮은 가격입니다.^^
2008.01.07 17:08:13 (*.206.244.144)

으음 ㅜ.ㅜ 미안하군요 그게 공구의 욕심이란게 실상
미캐닉 입장에서는 끝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어디가서 일을 하던 늘 쓰던 공구를 쓰기
때문에 (손이 익은 공구라서) 그리고 엔진작업시 에어를
아예 쓰지를 않다보니..., 손에 붙는 공구, 감이 전달돼는
그 필링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토크렌치도 아주 미세한
부분부터 큰 힘을 받는 부분까지 각각 따로 토크렌치를
사용하고 중간 싸이즈용 막공구로 일제를 사용합니다.
도합 3개의 토크렌치를 쓰죠 헌데도 항상 좀 더 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하는 공구가 토크렌치가 아직도 두 개정도
필요한데 비용이 천만원을 호가해서 군침만 흘리죠
저 같은 경우는 주로 용돈을 절약해서 삽니다.
그때문에 몇년간 정말 짜장면과 라면으로 떼우면서
장만한 공구도 있습니다. 밥보다는 공구였죠 ㅠ.ㅠ
규민님이 공구에 욕심을 내는것은 어찌보면 미캐닉이
갖는 당연한 욕구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점도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당장 필요한것 아니면 자제할줄 아는것도요 ㅎㅎ
k.d 스패너 쎄트는 청계천 기준으로 뒷시장 거래가가
10만원 선입니다. 그정도만 구매하셔도 괜찮을듯 하구요
부산에도 찾아 보시면 미군부대에서 흘러 나오는
즉 면세품이 흘러나와서 도깨비 시장을 형성하는 곳이
있을겁니다. 그런곳을 집중 발품을 파시면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복수알 중에서 그랑코란 제품이 있습니다. 쇠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아주 맑은 청아한 소리가 납니다.
스냅온에 필적하느 퀄리티와 인지도를 가진 제품인데
이 복수알 쎄트 24피스 자리를 단돈 5만원에 구매했을때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별볼일 없지만 익히 알고 있는 그랑코의 퀄리티는 실상
스냅온 저리가라였거든요 암튼 청계천에 발품 팔다보면
가끔 레어아이탬을 구하기도하지요
저의 쇼핑 즐거움은 그런데 있습니다. 흙속에서 찾은
진주의 소중함과 그걸 얻을때 기분은 경험하지 못한분은
모를 또다른 즐거움입니다. 한번 도전해 보시지요 규민님 ^^;;
미캐닉 입장에서는 끝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어디가서 일을 하던 늘 쓰던 공구를 쓰기
때문에 (손이 익은 공구라서) 그리고 엔진작업시 에어를
아예 쓰지를 않다보니..., 손에 붙는 공구, 감이 전달돼는
그 필링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토크렌치도 아주 미세한
부분부터 큰 힘을 받는 부분까지 각각 따로 토크렌치를
사용하고 중간 싸이즈용 막공구로 일제를 사용합니다.
도합 3개의 토크렌치를 쓰죠 헌데도 항상 좀 더 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하는 공구가 토크렌치가 아직도 두 개정도
필요한데 비용이 천만원을 호가해서 군침만 흘리죠
저 같은 경우는 주로 용돈을 절약해서 삽니다.
그때문에 몇년간 정말 짜장면과 라면으로 떼우면서
장만한 공구도 있습니다. 밥보다는 공구였죠 ㅠ.ㅠ
규민님이 공구에 욕심을 내는것은 어찌보면 미캐닉이
갖는 당연한 욕구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점도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당장 필요한것 아니면 자제할줄 아는것도요 ㅎㅎ
k.d 스패너 쎄트는 청계천 기준으로 뒷시장 거래가가
10만원 선입니다. 그정도만 구매하셔도 괜찮을듯 하구요
부산에도 찾아 보시면 미군부대에서 흘러 나오는
즉 면세품이 흘러나와서 도깨비 시장을 형성하는 곳이
있을겁니다. 그런곳을 집중 발품을 파시면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복수알 중에서 그랑코란 제품이 있습니다. 쇠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아주 맑은 청아한 소리가 납니다.
스냅온에 필적하느 퀄리티와 인지도를 가진 제품인데
이 복수알 쎄트 24피스 자리를 단돈 5만원에 구매했을때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별볼일 없지만 익히 알고 있는 그랑코의 퀄리티는 실상
스냅온 저리가라였거든요 암튼 청계천에 발품 팔다보면
가끔 레어아이탬을 구하기도하지요
저의 쇼핑 즐거움은 그런데 있습니다. 흙속에서 찾은
진주의 소중함과 그걸 얻을때 기분은 경험하지 못한분은
모를 또다른 즐거움입니다. 한번 도전해 보시지요 규민님 ^^;;
2008.01.07 18:23:51 (*.97.132.69)
상규님 저는 미케닉이 아니랍니다. 그저 이것저것 만지는걸 좋아하는 '순돌이 아빠'(요즘 별명입니다 ^^)에 불과합니다. 음... 그나 저나 한번씩 발품을 팔아봐야겠네요... 운좋게 그런것이 걸리길 기원하면서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