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제가 아무래도 6개월정도 한국을 떠나 있을 것 같은데요.
1. 보험료
2. 차량 장기보관 요령
3. 자동차세
에 대해서 궁굼해서 테드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차량 장기 보관시에 어떻게 하면 차에 가장 좋을지 여러 고수분들의 추천 받습니다.
^^
배터리 분리해놔라.
타이어변형막기위해 자키로 띄워놔라.
등등 어떤 하드코어한 추천도 감사합니다.
보험료랑 자동차세는 6개월치 못 빼나요? @.@a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__) 꾸벅.
1. 보험료
2. 차량 장기보관 요령
3. 자동차세
에 대해서 궁굼해서 테드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차량 장기 보관시에 어떻게 하면 차에 가장 좋을지 여러 고수분들의 추천 받습니다.
^^
배터리 분리해놔라.
타이어변형막기위해 자키로 띄워놔라.
등등 어떤 하드코어한 추천도 감사합니다.
보험료랑 자동차세는 6개월치 못 빼나요? @.@a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__) 꾸벅.
2008.01.07 14:52:37 (*.159.110.4)

자동차세는 모르겠지만, 보험료는 책임보험만 남기고 임의 보험은 해지 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건 해당 보험사에 문의해 보심이... ^_^;;
2008.01.07 19:14:18 (*.86.152.40)

1. 주차공간이 확보되있고 테러의 위험이 전무하다면 책임보험만 들어놓으시는것도 좋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풀보험 들어놓으시는걸 추천해봅니다. ( 한국에 장기주차보험이 있나요? 있다면 그놈으로~ ..아마 없을듯하네요 ;;)
2. 장기주차요령 : 하드코어 입니다.. 저는 주차공간이 약간 비틀어져 있어서...주차하는곳의 지반이 비틀어져 있지 않다는 전제하에
a) 기름을 거진다 소모후에 주차 하시고
b) 스텐드로 차대를 지지
c) 휠을 탈거 / 집에 보관
d) 배터리 탈거 / 집에 보관
e) 엔진오일을 완전히 뺴내서 폐유처리
f) 오일필터 미리 새걸로 갈아둠
g) 차안에 있는 모든걸 정리 / 집에 보관
3. 자동차세는 미리 납부 가능하시다면 미리 납부해두시는것도 추후 패널티를 안내기 위해서는 좋은 방법일듯합니다.
2. 장기주차요령 : 하드코어 입니다.. 저는 주차공간이 약간 비틀어져 있어서...주차하는곳의 지반이 비틀어져 있지 않다는 전제하에
a) 기름을 거진다 소모후에 주차 하시고
b) 스텐드로 차대를 지지
c) 휠을 탈거 / 집에 보관
d) 배터리 탈거 / 집에 보관
e) 엔진오일을 완전히 뺴내서 폐유처리
f) 오일필터 미리 새걸로 갈아둠
g) 차안에 있는 모든걸 정리 / 집에 보관
3. 자동차세는 미리 납부 가능하시다면 미리 납부해두시는것도 추후 패널티를 안내기 위해서는 좋은 방법일듯합니다.
2008.01.07 20:29:08 (*.78.45.71)

개인적인 생각에는 휠 빼고 스텐드로 놓는것이 휠 도난 측면에서는 어느정도 보완책이 될듯 하지만. 하체 부싱이나 댐퍼의 입장에서 보자면 도움이 안될까 싶기도 하네요.. 어떨까요..? 사실 저도 궁금해 하던 부분이라서요
2008.01.08 07:42:34 (*.226.251.221)

스탠드로 차를 받쳐두는 것은 차대에 부담을 줍니다. 스탠드가 받치고 있는 부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세하게 찌그러지면서 변형되기 때문에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보다 조금 높여 두는 것 이외에 타이어 탈거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1.기름은 가급적 많이 채워두는 것이 혹시라도 낮은 기온에 탱크내에 수분이 생기는 것을 억제시킵니다.
2.엔진오일이나 필터류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완전히 맛이 간 오일인 경우 시간에 지남에 따라 산화의 속도가 빨라 6개월후에 오일을 교환해주신 후 운행하신다면 정차시 오일 상태는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3.차를 주차시키시는 공간이 지하 깊은 곳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여름으로 다가갈 수록 습해져 차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급적 환기가 잘되는 지상층 실내가 가장 좋습니다. 단 가을을 시작으로 6개월은 봄까지의 기간이나 조금 깊은 지하도 습도가 낮아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4.배터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충전기를 물려놓고 가는 것인데, 잘 찾아보시면 쇼핑몰에 배터리 전압을 유지시켜주는 충전기를 판매합니다.
5.배터리를 위해서 시동을 자주거는 것은 차에 좋지 않습니다. 차라리 배터리를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정기적으로 시동을 걸고 운행없이 얼마 있다가 시동을 끄는 행동은 엔진에 해롭습니다.
1.기름은 가급적 많이 채워두는 것이 혹시라도 낮은 기온에 탱크내에 수분이 생기는 것을 억제시킵니다.
2.엔진오일이나 필터류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완전히 맛이 간 오일인 경우 시간에 지남에 따라 산화의 속도가 빨라 6개월후에 오일을 교환해주신 후 운행하신다면 정차시 오일 상태는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3.차를 주차시키시는 공간이 지하 깊은 곳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여름으로 다가갈 수록 습해져 차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급적 환기가 잘되는 지상층 실내가 가장 좋습니다. 단 가을을 시작으로 6개월은 봄까지의 기간이나 조금 깊은 지하도 습도가 낮아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4.배터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충전기를 물려놓고 가는 것인데, 잘 찾아보시면 쇼핑몰에 배터리 전압을 유지시켜주는 충전기를 판매합니다.
5.배터리를 위해서 시동을 자주거는 것은 차에 좋지 않습니다. 차라리 배터리를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정기적으로 시동을 걸고 운행없이 얼마 있다가 시동을 끄는 행동은 엔진에 해롭습니다.
2008.01.09 11:34:06 (*.238.88.241)

18개월동안 차량을 장기주차 시킨적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공기압 40까지 넣고, 배터리 단자만 풀러놓은 체로 주차장에 입고시켰습니다.
보험은 대인, 대물만 들어놓고여.
18개월후 보험사 긴급출동 점프 한방에 시동이 바로 걸리더군여.
18개월 전이나 후나 성능에선 별 차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3달에 한번정도 타기 때문에 상시 방전되는데요.
배터리가 좋은거라 그런지 완전방전 상태에서도 운행하면서 자가충전하는 것만으로도
제 성능을 발휘합니다.
6개월 정도라면 그렇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저는 공기압 40까지 넣고, 배터리 단자만 풀러놓은 체로 주차장에 입고시켰습니다.
보험은 대인, 대물만 들어놓고여.
18개월후 보험사 긴급출동 점프 한방에 시동이 바로 걸리더군여.
18개월 전이나 후나 성능에선 별 차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3달에 한번정도 타기 때문에 상시 방전되는데요.
배터리가 좋은거라 그런지 완전방전 상태에서도 운행하면서 자가충전하는 것만으로도
제 성능을 발휘합니다.
6개월 정도라면 그렇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