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식 마르샤 2.0 수동인데요.. 얼마 전부터 30분~1시간 가량 주행한 이후 신호대기시나 주차장에서 여지없이 rpm이 떨어져서 저절로 시동이 꺼져버립니다.. 처음엔 기름이 하나도 없을때 주유 직후 당한 일이라 연료계통 문제인가 싶었는데요 그 이후에도 가끔 그런 현상이 발생 하더니 요즘은 주행후엔 여지없이 저런 일이 생기네요.. 주행중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꼭 정차시나.. 1단으로 극 저속으로 주행시에 rpm하락을 동반한 시동꺼짐이 발생합니다.. 또 한번 꺼지기 시작하면 시동걸고 출발해도 또 다음 정차시에 꺼짐이 생기고요. 냉간시나 출근길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한번 주욱 엔진을 돌리고 난 이후에 발생합니다.

테드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얼마전에 스로틀바디 는 한번 청소를 해줘서 그 문제는 아닐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