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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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 관련하여서 지식을 얻고자 합니다.
현재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S1 노블2(245/45/ 18인치) 입니다. 차량은 K7 이구요.
그런데 타이어 앞뒤, 위치 교환 시기를 놓쳐서 뒷 쪽 타이어의 트레드는 50퍼센트 정도 남았으나 경화 현상으로 인해 접지력이 좋지 않네요.
그래서 가까운 시일내에 뒷 타이어만 교체 하려 합니다.
일단 미쉐린 MXM4와 MXV4 중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MXM4(19만원), MXV4(24만원)의 가격차가 꽤 있습니다.
비슷한 급의 타이어로 알고 있는데, MXV4가 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일까요?
아니면 성향이 다른 타이어 일까요? 사계절 타이어로 보고 있는데 결정 장애가 오네요.. ^^
두 타이어 모두 경험이 있으시거나, 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또 Primarycy 3는 4계절 타이어로 쓰기는 적절치 않은 것이 맞는지도 사용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참고로 한국타이어 S1 노블이나, 금호 마제스티는 보고 있지 않습니다.
초기 구입 비용은 저렴할지 모르지만 마일리지를 놓고 봤을 때 3년정도 사용하면 비용은 결국 비슷 할 것 같습니다.
2015.12.16 23:19:54 (*.101.85.224)
프라이머시 3은 섬머입니다. mxm라인은 패턴만으로만 보면 섬머에 가깝게 보입니다(프라이머시 hp만큼…)m+s성능은 새것이라면 mxv라인이 나을겁니다.
205 55 16 사이즈 MXV4 썼었습니다
다른 사이즈들은 트레드웨어 500인데 요 사이즈만 620이더군요;
트레드 깊이 체크를 수시로 했었는데 정말 안닳았던 기억이 납니다
빗길에서 괜찮았구요 마른노면은 남한산성같은 코너에서 잡아돌리면 아무래도 소리나면서 미끌리긴 했습니다
다져진 눈길이나 빙판길에선 가속하려고 하면 미끌리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mxm4는 해바라기씨유가 들어가서 눈길에 좀더 좋다고 하던데 이건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mxv4 써본 느낌으론 조용하고 마일리지 길고 왠만한 길은 다닐수 있는 그런 팔방미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