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레져 카트 몇번 타본게 다입니다.
잠실쪽은 속도가 그나마 나고..경주쪽은 좌절입니다.
집 근처에도 새로 생긴다고 하니....한번 탈때 비용보다는 한대 사버릴까 생각중입니다.
초급자 용으로 재미 나게 탈수있는 카트의 종류가 구입처 가격등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밀어서 시동거는 방식이 아닌 고성능이면 좋겠습니다.
성능으로 치면...직선주로에서 약간의 공포심과..코너에서 약간의 카운터에도 구동을 할 수있는 힘이면 합니다.
잠실쪽은 속도가 그나마 나고..경주쪽은 좌절입니다.
집 근처에도 새로 생긴다고 하니....한번 탈때 비용보다는 한대 사버릴까 생각중입니다.
초급자 용으로 재미 나게 탈수있는 카트의 종류가 구입처 가격등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밀어서 시동거는 방식이 아닌 고성능이면 좋겠습니다.
성능으로 치면...직선주로에서 약간의 공포심과..코너에서 약간의 카운터에도 구동을 할 수있는 힘이면 합니다.
2008.02.20 20:02:21 (*.145.28.61)
아... 좋은 카트보다 능력 좋고 잘 관리해줄 수 있는 사람이 더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레이스 머신이기에 주행 후에 타이어 바람도 빼놓는 것 정도는 본인이 할 수도 있겠지만, 엔진 메인터넌스나 카트 세팅에 들어가면 대부분 미케닉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부산에 새로 생겼다는 금정체육공원 내 카트장을 홈코스로 사용하신다는 말씀 같은데, 거기 일하실 분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좋은 미케닉이 없으면, 원하는 세팅을 이끌어내서 빠르게 달릴 수도 없거니와, 맘놓고 코너에 뛰어드는 것부터 힘드실 겁니다.
좋은 미케닉이 없으면, 원하는 세팅을 이끌어내서 빠르게 달릴 수도 없거니와, 맘놓고 코너에 뛰어드는 것부터 힘드실 겁니다.
2008.02.20 21:12:07 (*.39.111.156)

하수민님 안녕하세요?
카트는 네이버카페에 "피노" 카트레이싱팀이 있습니다.
거기 가입하시면 카트에 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으실겁니다.
거기 실장이 후배님이라서 알아볼 수는 있을듯 한데요
그 후배님은 제가 보기에도 카트에 올인하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언가에 그런 열정을 가진분들을 좋아합니다.
나이여하를 떠나서 존경할만한 가치가 충분하죠
일단 가입하셔서 찬찬히 정보를 얻으시고 충분히 구려후
구매를 하시는게 좋을듯 한데요 ^^;;
카트는 네이버카페에 "피노" 카트레이싱팀이 있습니다.
거기 가입하시면 카트에 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으실겁니다.
거기 실장이 후배님이라서 알아볼 수는 있을듯 한데요
그 후배님은 제가 보기에도 카트에 올인하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언가에 그런 열정을 가진분들을 좋아합니다.
나이여하를 떠나서 존경할만한 가치가 충분하죠
일단 가입하셔서 찬찬히 정보를 얻으시고 충분히 구려후
구매를 하시는게 좋을듯 한데요 ^^;;
2008.02.20 21:43:59 (*.34.101.144)
그냥 밀어서 거는 방식에 익숙해지시는게 나을껍니다. 클러치로 인해 버튼시동이 가능한 카트는 'MT vs AT'와 마찬가지입니다. 느립니다. 절대적으로......
2008.02.21 10:50:58 (*.163.54.199)

원보님 제가 알기로는 절대적으로 느리지 않습니다. 스타트모터만 추가 하는데 많이 느려질 이유 없다고 봅니다. 예전에 레이싱카트에 저도 장착해봤지만. 속도차이 못 느겼습니다.
숙련이되고 잣은 스핀이 없다면 굳이 장착 필요는 없지만.. 초급자에게는 정말 도움이
많이됩니다. 저 다른분들 밀어주다가 오바이트 몇번해봣습니다.
숙련이되고 잣은 스핀이 없다면 굳이 장착 필요는 없지만.. 초급자에게는 정말 도움이
많이됩니다. 저 다른분들 밀어주다가 오바이트 몇번해봣습니다.
몇 번 타보시고 '이거다'라는 느낌이 오신다면, CRG 섀시와 Yamaha KT-100 SEC 엔진의 조합을 권하고 싶습니다.
CRG 섀시가 (세팅 상태를 묻지 않을 때) 기본적으로 선회의 정확도가 뛰어나고 다루기 쉽다는 느낌이며, 엔진의 경우 SEJ/SEC형이 말씀하신 '배터리 힘으로 시동이 가능한 녀석'입니다.
밀어서 시동거는 것(SD/SP형)보다 단체가격이 30% 비싸고, 배터리 등 부품이 추가되어 차체가 무거워지며, 클러치 슬립으로 인해 직결감이 떨어져 드리프트하기 어렵고, 파워도 약간 처지지만, 결정적으로 버튼 하나로 시동 걸 수 있으므로 취미로 타기에 편합니다. (비스커스 LSD와 기계식 LSD의 gap 정도)
KT-100 엔진은 약 100cc인 단기통 2행정 타입인데, SD 기준으로 10000rpm에서 15마력 정도 냅니다. SEC부터 시작하신다면, 추후에 엔진만 SD나 SP형으로 바꾸어 힘을 불어넣으실 수도 있구요. 타이어는 싱코나 BS 83컴파운드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본인 카트를 마련하시면, 야마하 카트 챌린지 신인전도 출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