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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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차를 뽑은지 얼마 되지 않아 길들이기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길들이기엔 밟아야 한다, 말아야 한다, 부하를 줘야 한다, 말아야 한다로 나누어 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어서, 그냥 매뉴얼상의 Easy Break-in을 하고 있지만,
아래의 링크는 Hard Break-in에 대해서 그 이유에 대해 역설하고 있네요.
http://www.mototuneusa.com/break_in_secrets.htm
요지는, 예전 엔진은 Easy break-in으로 해야 했지만, 요즘 엔진은 가공기술이 좋아 그런건 필요없고, 단지 피스톤 링이 제자리를 잘 잡게 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되어지네요.
테드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듣고 싶습니다~~
길들이기엔 밟아야 한다, 말아야 한다, 부하를 줘야 한다, 말아야 한다로 나누어 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어서, 그냥 매뉴얼상의 Easy Break-in을 하고 있지만,
아래의 링크는 Hard Break-in에 대해서 그 이유에 대해 역설하고 있네요.
http://www.mototuneusa.com/break_in_secrets.htm
요지는, 예전 엔진은 Easy break-in으로 해야 했지만, 요즘 엔진은 가공기술이 좋아 그런건 필요없고, 단지 피스톤 링이 제자리를 잘 잡게 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되어지네요.
테드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듣고 싶습니다~~
2008.02.21 09:46:07 (*.192.187.141)

음..한마디로 살살 길들이면 피스톤링이 제 자리를 잡기도 전에 불규칙하게 마모가 되어버려서 그 상태로 고착된다.. 뭐 이런 이야기인가요?
뭐 신차라면 한번쯤 쭉쭉밟아서 길들이다가 아니다싶으면 워런티로 오버홀해도 -_-;;;;
근데 결국 위 이론은 엔진의 기본적 가공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길들이기 방법이 바뀌어야한다는 이야긴데 국산엔진들에게도 같은 적용을 해도 될런지가..의문;;
뭐 신차라면 한번쯤 쭉쭉밟아서 길들이다가 아니다싶으면 워런티로 오버홀해도 -_-;;;;
근데 결국 위 이론은 엔진의 기본적 가공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길들이기 방법이 바뀌어야한다는 이야긴데 국산엔진들에게도 같은 적용을 해도 될런지가..의문;;
2008.02.21 10:52:42 (*.243.243.77)
M시리즈는 BMW에서 길들이기 지침을 스티커로 차 전면유리 왼쪽 상단에 붙여 놓습니다. "2,000km까지는 시속 170km 이하로 다니고 5,500RPM이하로 다녀야하며 풀악셀 금지, 2,000-5,000km까지는 220km이하로 주행" 등이죠. 또, 2,000km가 되면 의무적으로 무상 지급된 길들이기 쿠폰을 들고 A/S에 들어가서 길들이기 점검 및 엔진오일, 미션오일 및 디퍼런션 오일을 교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2008.02.23 18:45:46 (*.86.152.40)

흠..저도 이번에 하드브래이크인해서..
다른엔진이지만..
이지 브레이크인 된 RSX-S 의 K20Z1 엔진과 저의 CIVIC SI 의 K20Z3 엔진을..다이노에서 비교했는데요. 같은날 40분 차이 입니다.
인테이크/이그저스트 된 K20Z1엔진보다
순정상태였던 K20Z3엔진이 4마력 더 나왔었습니다.
다이노비교차트는 프린트 요청해서 올려볼꼐요 ^^..
다른엔진이지만..
이지 브레이크인 된 RSX-S 의 K20Z1 엔진과 저의 CIVIC SI 의 K20Z3 엔진을..다이노에서 비교했는데요. 같은날 40분 차이 입니다.
인테이크/이그저스트 된 K20Z1엔진보다
순정상태였던 K20Z3엔진이 4마력 더 나왔었습니다.
다이노비교차트는 프린트 요청해서 올려볼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