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1월말에 원래몰던 볼보 s40을 어이없이 보내고.

1월달에 새로운 쌉순이 (Saab 9-3)를 맞이했습니다.

볼보는 오토여서그랬는지 튜닝에대한 욕구가 그다지 심하진 않았었는데..

이번 삽순이는 매뉴얼로 입양해서 슬슬 욕구가 올라오고있습니다.

뭐 유학생입장에서 학비,용돈 타쓰기도 눈치보이는데 크게 지를형편은 못되구요.

일단 조그만한거부터 시작하려합니다.

휠,타이어를 생각해봤지만.. 중고로 입양한 타이어상태가 너무 안좋은관계로

이번주에 답답한마음에 타이어를 네짝 다 싹갈아버렸네요..;

그래서 일단 보류상태이고.

intake 이라던지 조그만한 것부터 시작해보려합니다.

뭐 속칭 뽀대 도 중요하겠지만. 저한테 맞는 좀 알찬놈을 만들어보고싶네요.

회원님들은 첫 튜닝을 시작하셨을때 어디서부터 손을 대셨는지.

경험상의 노하우등을 좀 알고싶습니다.

염치없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