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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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타냥입니다.
요즘 세라텍을 포함한 리퀴몰리의 몇가지 첨가제류를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세라텍, MoS 오일첨가제, 태핏 크리너 --> 엔진 오일 첨가제
펜틸 자우베르 ---> 연료 첨가제
이중 벨브 크리너인 펜틸 자우베르는 몇통 사놓고 테스트 중입니다.
엔진의 밸브 크리닝은 개복 청소가 가장 좋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비용과 더불어 시간을 들여야 하는 작업이므로 선뜻 실시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벨브 크리너를 선택하여 사용하는데, 설명서에는 2천 키로마다 사용하기를 권장하더군요.
그런데, 과연 이것이 효과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개복해서 상태를 보고... 닫은 후 사용해보고 다시 열어서 보는 비교 평가를 해야 확실할텐데 말입니다.
실제로 몸으로 느낄수 있는 부분은 이 제품을 넣고 주행할 경우 연료 가득 + 한캔 넣고 초기 주행하는 10-15분 정도 하얀 매연이 나옵니다.
눈으로 확인되는 이것 외에 몸으로 느껴지는것은 없습니다.
테스트는 자유게시판에 유지관리 부분에 적은 E36 323에 테스트 중입니다.
오래 됐으니 밸브에 때가 많을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류의 밸브 크리너 과연 효과가 있기는 한걸까요?
속시원한 대답을 듣기는 어려운 질문이겠죠?
/////달타냥/////
요즘 세라텍을 포함한 리퀴몰리의 몇가지 첨가제류를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세라텍, MoS 오일첨가제, 태핏 크리너 --> 엔진 오일 첨가제
펜틸 자우베르 ---> 연료 첨가제
이중 벨브 크리너인 펜틸 자우베르는 몇통 사놓고 테스트 중입니다.
엔진의 밸브 크리닝은 개복 청소가 가장 좋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비용과 더불어 시간을 들여야 하는 작업이므로 선뜻 실시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벨브 크리너를 선택하여 사용하는데, 설명서에는 2천 키로마다 사용하기를 권장하더군요.
그런데, 과연 이것이 효과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개복해서 상태를 보고... 닫은 후 사용해보고 다시 열어서 보는 비교 평가를 해야 확실할텐데 말입니다.
실제로 몸으로 느낄수 있는 부분은 이 제품을 넣고 주행할 경우 연료 가득 + 한캔 넣고 초기 주행하는 10-15분 정도 하얀 매연이 나옵니다.
눈으로 확인되는 이것 외에 몸으로 느껴지는것은 없습니다.
테스트는 자유게시판에 유지관리 부분에 적은 E36 323에 테스트 중입니다.
오래 됐으니 밸브에 때가 많을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류의 밸브 크리너 과연 효과가 있기는 한걸까요?
속시원한 대답을 듣기는 어려운 질문이겠죠?
/////달타냥/////
2008.02.24 15:52:23 (*.251.76.82)

영진님 안녕하세요? 제가 또 답변 드리게 됐네요
영진님이 말씀 하시듯 제가 그리 해봤습니다. 사용하고 열어보고
일단 그 상황을 설명 드리면 엔진 오버홀을 할때 밸브의 경우
사진의 여러 광고들 처럼 밸브 우산부위가 아주 깨끗하게
세척이 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부위는 유체의 흐름이
중요한 부위고 더군다나 밸브시트링과의 접촉면은 실린더내 진공을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한 부위인데요 여기에 머리카락 만큼의
진공누설이 되어도 출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제가 해본바로는
우산부위도 어느정도 세척이 돼구요 특히 시트링과의 접촉면이
세척이 됩니다. 그런 이유로 신품만큼의 (사진처럼) 돼지는 않지만
차가 온전한 출력을 내는데 필요한 만큼은 세척이 되더군요
물론 인젝터의 경우도 신나( 길거리 주유)로 인젝터가 살짝
맛간 경우에도 그 효과가 크더군요 항상 말씀 드리는거지만
100% 엔진오버홀 만큼은 아니지만 70~80 정도로 화학정비는
효과가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ㅎㅎ
영진님이 말씀 하시듯 제가 그리 해봤습니다. 사용하고 열어보고
일단 그 상황을 설명 드리면 엔진 오버홀을 할때 밸브의 경우
사진의 여러 광고들 처럼 밸브 우산부위가 아주 깨끗하게
세척이 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부위는 유체의 흐름이
중요한 부위고 더군다나 밸브시트링과의 접촉면은 실린더내 진공을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한 부위인데요 여기에 머리카락 만큼의
진공누설이 되어도 출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제가 해본바로는
우산부위도 어느정도 세척이 돼구요 특히 시트링과의 접촉면이
세척이 됩니다. 그런 이유로 신품만큼의 (사진처럼) 돼지는 않지만
차가 온전한 출력을 내는데 필요한 만큼은 세척이 되더군요
물론 인젝터의 경우도 신나( 길거리 주유)로 인젝터가 살짝
맛간 경우에도 그 효과가 크더군요 항상 말씀 드리는거지만
100% 엔진오버홀 만큼은 아니지만 70~80 정도로 화학정비는
효과가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ㅎㅎ
2008.02.24 17:03:27 (*.72.221.45)

얼마전 VW 튜닝샵에서 파는 리퀴몰리 연료 첨가제(인젝터 클리너) 사용해봤는데 "느낌상" 스로틀 느낌이 좀 부드럽습니다. 워낙에 오래된 차라서 이런 "약빨"이 잘 받아줄것 같다는 기대를 해봅니다.(약 1/4 탱크 썼는데 연비에도 좋은듯 합니다.)
한 세번 정도 사용해 보았나?..
어쨋든 얼마전에 제 차에 아이들링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센서문제인가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센서류구해서 교환하기에는
종류도 많고 가격도 좀 있어서 일단 타면서 좀더 상황을 지켜보기로했었죠..
그러던중에 폴로에 쓸 오일이랑 쎄라텍등등 사러 자동차 용품 파는곳에 갔었는데
거기에 연료첨가형식의 인젝터 클리너가 있더라구요.. 속는셈 치고 한통 사서 넣었는데
일주일인가 후에 그 증상이 사라졌더군요.. 돈 굳어서 좋아했습니다
현재까지 아무일 없이 좋은 상태구요(한 두어달 된 듯하네요)
그때부터 믿음이 가길래 폴로에도 그냥 한통 사서 넣어주고.. 뭐 그랬습니다..
아! 중요한건 그건 리퀴몰리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호주산 제품이었는데
광고가 휘황찬란 하길래 사용해 보았드랬죠...-_-
광고보면 맨날 어쩌고 저쩌고 각 회사에서 자랑들 하는데.. 솔직히 둔감한 스타일이라
전혀 못느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구나 했습니다..(별 문제 없는 차에는 당연히
별 일 안생기기도 하겠지만..) 간간히 한통씩 넣어주면 오너도 모르는 사이에 지역할
하는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쎄라텍도 효과 많이 보고 있는 사람입장에서 괜시리 리퀴몰리는 믿음이 갑니다
덕분에 엔진오일 플러슁할때도 리퀴몰리 제품에 손이 갔었드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