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리스와 관련된 얘기들은 들어도 잘 이해가 안되서 테드에서 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MB korea의 파이넨셜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리스한 차량의 사고로 인해 자차수리를 할 경우 차후 요율할증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지가 궁금합니다.

해당 차량은 E350으로 올 4월로 3년만기가 되서 반환하지 않고 사용자가 인수예정인 상황이고, 4월이후 인수후엔 아마도 S500이나 S320CDI를 다시 동일한 회사(MB Financial Korea)를 통해 운용리스로 이용할예정입니다.

궁금한점은

1. E350차량의 자차수리를 하게되는 경우 4월 이후 이 차량을 인수해서 등록하는 "개인"의 보험경력과 요율에 영향이 미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차기차종(S클래스)을 다시 리스계약하게될때 이전 계약상황에서 벌어진 자차보험사용내역이 새로 체결한 리스계약의 금액등에 영향을 주게 될까요?

혹 위의 내용과 관련하여 경험있으신 회원분들께서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