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
어제 이런저런 공부를 하던와중에 슈퍼차져와 터보차져를 같이 장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실제로 폭스바겐에서 슈퍼차져와
터보차져를 같이 쓴 양산차가 있더군요. (이름은 잘기억이..)
트윈차져라고 하던대.. 연비도 상당히 좋은걸로 봤습니다.
한국에서는 트윈차져로 세팅한 차량이 혹시 없나.. 해서 올려봅니다.
세팅한차량이 있다면 출력이나 연비가 어떤지. 없다면 왜없는지
혹시 아시는분이 있는지 궁금하내요.
거기다 세팅또한 그렇게 어렵지 않을것같은대 저도 드래그나 그런거 구경다니고
하면서 봤지만 트윈차져 세팅은 한번도본적이없습니다.
혹시 트윈차져에 대한 정보를 아시는분이 있으시면 좀 답변부탁드립니다 ^^
어제 이런저런 공부를 하던와중에 슈퍼차져와 터보차져를 같이 장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실제로 폭스바겐에서 슈퍼차져와
터보차져를 같이 쓴 양산차가 있더군요. (이름은 잘기억이..)
트윈차져라고 하던대.. 연비도 상당히 좋은걸로 봤습니다.
한국에서는 트윈차져로 세팅한 차량이 혹시 없나.. 해서 올려봅니다.
세팅한차량이 있다면 출력이나 연비가 어떤지. 없다면 왜없는지
혹시 아시는분이 있는지 궁금하내요.
거기다 세팅또한 그렇게 어렵지 않을것같은대 저도 드래그나 그런거 구경다니고
하면서 봤지만 트윈차져 세팅은 한번도본적이없습니다.
혹시 트윈차져에 대한 정보를 아시는분이 있으시면 좀 답변부탁드립니다 ^^
2008.03.09 14:15:08 (*.236.143.246)

대형트럭들은 진작부터 트윈차져를 쓰고 있었지요...
근데 무조건 과급기라고해서 관리하기 힘들진 않은듯합니다..
과급기를 달고 300마력 이하의 셋팅이라면 그리 많은 부담으로 작용하진 않습니다..
트윈차져시스템은 곧 나올듯합니다.....여름전에.....
근데 무조건 과급기라고해서 관리하기 힘들진 않은듯합니다..
과급기를 달고 300마력 이하의 셋팅이라면 그리 많은 부담으로 작용하진 않습니다..
트윈차져시스템은 곧 나올듯합니다.....여름전에.....
2008.03.09 20:34:50 (*.64.142.163)

양창민님의 말도 이해는가지만 올라간 차체강성이 물론 중요하지만 차체강성없이
주변에 300마력이고 600마력이고 (티뷰론 터뷸런스) 올리신분들이 있습니다.
일체의 차체강성없이 350정도까진 차체에 무리가 가지않는다고 몇몇 샵에서
얘기하더군요. 관리하기 힘든건사실이지만 슈퍼차져가 관리가 힘든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주변의 사람들을보나 .. (터보차져는 샵을 많이 들락날락하는건 봤지만.)
양창민님이 하는말은 약간 과장됀얘기가 없지않아 있다 싶습니다.
이미 차량업그레이드가 편하지만 티뷰론이나 터뷸런스 투스카니등에 300마력 오바
400마력 오바 하신분들도 꽤돼있는대 (거기다 3.5엔진 스왑까지..)
그가격이면 차라리 딴차량으로 갔어도 훨씬 더갔겟죠..
이미 2.0베타에 550마력 이상 올린사람들도 몇몇 보이니깐요.
(물론 그차량은 미션이 계속 문제가 돼더군요..)
분명그런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왜 트윈차져는 세팅한 차량이 없나하는
궁금에서 물어본말입니다 ^^
적당한정도의 터보차져+슈퍼차져 셋팅으로 350마력정도 셋팅하는것도
꽤나 안전할것같은대말입니다.. 훔..
주변에 300마력이고 600마력이고 (티뷰론 터뷸런스) 올리신분들이 있습니다.
일체의 차체강성없이 350정도까진 차체에 무리가 가지않는다고 몇몇 샵에서
얘기하더군요. 관리하기 힘든건사실이지만 슈퍼차져가 관리가 힘든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주변의 사람들을보나 .. (터보차져는 샵을 많이 들락날락하는건 봤지만.)
양창민님이 하는말은 약간 과장됀얘기가 없지않아 있다 싶습니다.
이미 차량업그레이드가 편하지만 티뷰론이나 터뷸런스 투스카니등에 300마력 오바
400마력 오바 하신분들도 꽤돼있는대 (거기다 3.5엔진 스왑까지..)
그가격이면 차라리 딴차량으로 갔어도 훨씬 더갔겟죠..
이미 2.0베타에 550마력 이상 올린사람들도 몇몇 보이니깐요.
(물론 그차량은 미션이 계속 문제가 돼더군요..)
분명그런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왜 트윈차져는 세팅한 차량이 없나하는
궁금에서 물어본말입니다 ^^
적당한정도의 터보차져+슈퍼차져 셋팅으로 350마력정도 셋팅하는것도
꽤나 안전할것같은대말입니다.. 훔..
2008.03.09 21:20:28 (*.179.197.211)

트원차져 세팅이 없는 이유중 하나라면
일단 메커니즘이 복잡합니다. 트원차져와 비슷한개념의
트원터보인스톨이 훨씬쉽고 효율적이겠지요.
트원차져는 최근양산화된 기술이여서 아직은 튜너입장에서
작업난이도대비 효과로 볼대 굉장히 비효율적인 작업이 되것이며.
아직은 쉽게 생각할영역은 아니라고봅니다.
일단 메커니즘이 복잡합니다. 트원차져와 비슷한개념의
트원터보인스톨이 훨씬쉽고 효율적이겠지요.
트원차져는 최근양산화된 기술이여서 아직은 튜너입장에서
작업난이도대비 효과로 볼대 굉장히 비효율적인 작업이 되것이며.
아직은 쉽게 생각할영역은 아니라고봅니다.
2008.03.10 03:02:31 (*.38.156.208)

하드코어 튜닝카에 대한 원론적인 이야기네요 ^^
트윈차져는 아직 국내에 많이 보급되지 않았고, 메커니즘이 복잡하여 인스톨 단가가 비쌀것이고, 그렇다면 가격대비로 그냥 터보차져나 슈퍼차져를 하는것이 아직은 더 좋기때문에 아직은 튜닝시장에 보이지 않는것이 아닌가 하는.. 역시나 원론적인 이야기입니다 -_-;
트윈차져는 아직 국내에 많이 보급되지 않았고, 메커니즘이 복잡하여 인스톨 단가가 비쌀것이고, 그렇다면 가격대비로 그냥 터보차져나 슈퍼차져를 하는것이 아직은 더 좋기때문에 아직은 튜닝시장에 보이지 않는것이 아닌가 하는.. 역시나 원론적인 이야기입니다 -_-;
2008.03.10 14:51:11 (*.130.105.28)

게시판 검색하시면 재작년에 제가 일본 가서 본 트윈차져 이야기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자기네가 처음 이라고 했었습니다.
2008.03.10 16:02:09 (*.12.196.12)

80년대인지 90년대인지 일본에서 이미 트윈차저를 양산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룹B 랠리카던가요? 란치아 델타, 스트라투스가 활약하던 시절에도 트윈 차저를 달고 날아다녔었죠.
그리고 그룹B 랠리카던가요? 란치아 델타, 스트라투스가 활약하던 시절에도 트윈 차저를 달고 날아다녔었죠.
2008.03.10 21:20:24 (*.147.142.195)

모든 튜닝이 그렇지만...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에 달렸겠죠?
폭스바겐의 트윈차져 같은경우 저배기량으로 출력과 연비 둘다 잡을려는 목적이 있었기에..
하지만 일반적인 튜닝에선 저배기량이더라도 단순한 터보나 슈퍼차져등등으로 한가지 방법으로만 전문적으로 파고 들면 충분한 목적달성(연비와 출력 등등)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비용적이나 시스템이 복잡한 구조를 택하지 않아도 다른방법으로 그 이상의 효과를 보기에...
참고로..
휠마력 250-300마력 베타엔진들 요즘 내구성 매우 좋습니다.
레깅도 매우 적고...연비도 10km/L이상 충분히 나옵니다.
또한 킷트 가격도 매우 저렴해졌고요...
하지만..
양산레벨의 완성도를 추구하신다면 그만한 돈과 시간을 투자하시면 나옵니다.
결국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신다면 무의미 해지겠지만(국내든 해외든..)
튜닝이라는건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고 드는게 아니니깐요..^^
그리고 창민님.
인제 국내에서도 해외에서 견주어도 수준급의 튜너들이 많습니다.
창민님의 위에 얘기하신 수준은 솔직히 국내 튜닝시장의 10년전쯤 애기로 밖에는 안들리네요...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에 달렸겠죠?
폭스바겐의 트윈차져 같은경우 저배기량으로 출력과 연비 둘다 잡을려는 목적이 있었기에..
하지만 일반적인 튜닝에선 저배기량이더라도 단순한 터보나 슈퍼차져등등으로 한가지 방법으로만 전문적으로 파고 들면 충분한 목적달성(연비와 출력 등등)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비용적이나 시스템이 복잡한 구조를 택하지 않아도 다른방법으로 그 이상의 효과를 보기에...
참고로..
휠마력 250-300마력 베타엔진들 요즘 내구성 매우 좋습니다.
레깅도 매우 적고...연비도 10km/L이상 충분히 나옵니다.
또한 킷트 가격도 매우 저렴해졌고요...
하지만..
양산레벨의 완성도를 추구하신다면 그만한 돈과 시간을 투자하시면 나옵니다.
결국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신다면 무의미 해지겠지만(국내든 해외든..)
튜닝이라는건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고 드는게 아니니깐요..^^
그리고 창민님.
인제 국내에서도 해외에서 견주어도 수준급의 튜너들이 많습니다.
창민님의 위에 얘기하신 수준은 솔직히 국내 튜닝시장의 10년전쯤 애기로 밖에는 안들리네요...
2008.03.11 01:24:50 (*.34.101.144)
양창민님께서 말씀하신 차를 튜닝한곳은 좀 어처구니없네요. 시동꺼짐이라니.....
튜너를 바꿔야할듯합니다. 요즘 터보튠은 굉장히 안정적이라서 트러블발생이 거의 없습니다.
튜너를 바꿔야할듯합니다. 요즘 터보튠은 굉장히 안정적이라서 트러블발생이 거의 없습니다.
2008.03.11 12:28:23 (*.53.196.73)
폭스바겐의 TSI엔진이 터보와 수퍼차저가 매칭된 엔진인데, 배기량 대비 마력이나 연비는 대단히 우수합니다. 다만 마스터님의 글에 의하면 배기문제로 법규상 국내로의 수입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일본에서는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고요
2008.03.11 20:31:22 (*.64.142.163)

모두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 그런 이유가 있엇군요.
메커니즘의 복잡함이라.. 간단할것같다고 생각했는대.
답변들 감사합니다~!
메커니즘의 복잡함이라.. 간단할것같다고 생각했는대.
답변들 감사합니다~!
골프나 350z나
우리나라에선,,힘들죠
양산차로 하면 모를까..
그냥 터보만 슈퍼차져만 올린다고 다 돼는게 아닙니다
출력이 올라간만큼 차제 강성도 중요하죠
팀오메가 같은데서 하는 롤케이지나 내장제탈거후 새로 용접을 해줘야하죠
또 냉각계통 업그레이드및 각종게이지세팅 미션..등등
많은돈과 시간을 투자하면서 하드코어 세팅하느니 차량업그레이드가 훨신 편하죠
터보차나 숲차져 은근히 관리하기 힘듭니다
아무렇게나 밟아제낌 소모품교환주기도 짧아지고 각종오일관리도 중요합니다
꾸준한 기본정비와 지식을 가지고 있지않으면 힘들고
또 원인모를 결함때문에 샵에다 차 맡겨놓고 한달이던 두달이던 차 않쓰면서
또 진행사항 확인하러 2~3일마다 한번씩 들러서 확인하고 상담할 시간이 있으신분도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