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차는 작년 5월에 출고한 audi A6 3.2Q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주행거리는 약 18000 정도 인데요...

처음 순정 상태의 17인치 브릿지 스톤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작년 가을 쯤 타이어 한쪽에 못이 박혀서 지렁이(?) 로 떼우고 다니다가, 겨울철에 사계절용 타이어(금호 엑스타 lx)로 갈아 끼우면서 현재는 순정 상태의 타이어 4개를 모두 빼놓은 상태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순정 상태의 타이어(브릿지 스톤)로 다시 끼우려고 하는데요,  펑크난 타이어를 제외하고 스패어 타이어 1개를 추가해서 기존의 3개와 함께 끼워도 괜찮을까요?

이전에 타이어 샆에 물어보니 그렇게 하게되면 기존 3개랑 마모 정도가 미세하게 틀려서 얼라이먼트등이 틀어질 수 있다고 하던데요...

기존의 타이어들도 마모가 그리 심하진 않아요....  사계절용으로 바꿨을 당시가 12000 내외였거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기존의 4개를 그대로 다시 끼우느냐, 아니면 펑크난 것을 하나 제외하고 스패어를 추가해서 끼우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