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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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티모어의 오영완입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출근길이 막히더군요. 덕분에 잡생각을 좀 했습니다.
요즘 차들 보면 파워트렁크(?)... 리모컨이나 버튼으로 활짝 열리고 또 스무스하게 닫히고. 하는걸 봤는데, 왜 후드는 그렇지 않을까???
가끔 오일 첵할때도 후드열때 락 풀면서 툭.
확인 후 닫으면서 쾅...
후드도 조용하고 부드럽게 자동으로 열게하면 좋을텐데 왜 아직 안그럴까요?
테드에는 자동차 제작에 관여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은데... 분명 답이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출근길이 막히더군요. 덕분에 잡생각을 좀 했습니다.
요즘 차들 보면 파워트렁크(?)... 리모컨이나 버튼으로 활짝 열리고 또 스무스하게 닫히고. 하는걸 봤는데, 왜 후드는 그렇지 않을까???
가끔 오일 첵할때도 후드열때 락 풀면서 툭.
확인 후 닫으면서 쾅...
후드도 조용하고 부드럽게 자동으로 열게하면 좋을텐데 왜 아직 안그럴까요?
테드에는 자동차 제작에 관여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은데... 분명 답이 있을것 같습니다.
2008.03.14 03:20:24 (*.220.166.17)
차량구매자 중 후드를 열 사람이 얼마나 될까를 생각하면 답은 간단합니다^^
트렁크와는 다르죠^^
게다가 요새는 자가정비하라는 뜻인지 엔진커버 등을 덕지덕지 붙여 놓는
추세라서^^(웬만한 정비는 간단한거라도 센터에 와서 해!! 라는 뜻인지)
트렁크와는 다르죠^^
게다가 요새는 자가정비하라는 뜻인지 엔진커버 등을 덕지덕지 붙여 놓는
추세라서^^(웬만한 정비는 간단한거라도 센터에 와서 해!! 라는 뜻인지)
2008.03.14 04:16:22 (*.101.105.45)

세원님 말씀대로입니다. 여기 테드 환자분들이나 하루에도 몇번씩 후드를 열어보곤 하죠...일반인들은 차 처음 뽑고 센터 방문해서 첫 오일교환할때까지 후드 절대 안열어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필요성을 못 느끼죠. 심지어는 후드를 어떻게 여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부지기수더군요...;;
개인적으로 후드에는 가스리프터 정도만 달려 있어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후드에는 가스리프터 정도만 달려 있어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합니다^^
2008.03.14 04:19:13 (*.62.84.78)

후드는 2중안전 잠금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또한 차량엔진룸 화재라든가 사고로 인해 소화기를 뿌려야하는데.. 배선류가 타면..후드는 작동불가....그냥 타는거 구경....
2008.03.14 09:05:06 (*.192.187.141)

닫을때는 사실 쾅! 닫을 필요는 없죠.. 손바닥으로 넓게 꾹 눌러주어도 제대로 닫히기하는데.. 철판이 약한 일부 차종은 본넷이 들어갈수도 있다는 단점이 ;;;;
2008.03.14 11:25:55 (*.137.131.147)

르삼의 QM5에 가스리프트가 안달렸다고 불만이 많더군요. 차의 가격대를 생각할때 아쉽긴 했지만 사실 후드 열어보는 운전자는 얼마 안됩니다. 차에 관심 많은 친구 혹은 동호회 사람들끼리 모이고 얘기 하다보니 모두 열어보는거 같지만 절대 안열어보는 사람이 훨씬 더 많죠. 거기다 성빈님이 말하신 문제가 더 결정적 요인인거 같구요.
반면 트렁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차용품도 실고 짐도 실고 골프백도 실고 유모차도 실으니 전동식 자동 트렁크까지 나오는거 아닐까 합니다.
반면 트렁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차용품도 실고 짐도 실고 골프백도 실고 유모차도 실으니 전동식 자동 트렁크까지 나오는거 아닐까 합니다.
2008.03.15 04:33:15 (*.229.116.62)

열어보고 안열어보고 보다, 항상 정차된 상태에서 수동으로 직접 열어야한다는 조건이 필요할 듯 싶네요. 자동개폐 스위치가 있거나 리모콘 기능이 있다면, 오작동의 위험이 따를듯거 같네요.
2008.03.15 11:38:45 (*.64.142.163)

저도 개인적으로 4만키로 달릴때까지 후드를 열어본적이없었습니다..으허허..
나중에 어떻게 여는지몰라서 정말 당황스럽더군요..
나중에 어떻게 여는지몰라서 정말 당황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