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시기가 되었는데 여전히 타이어 선택을 고민중입니다.
다른 곳을 아무리 검색하고 샾에 전화를 해도 테드만큼 제가 원하는 정보는 나오지 않는 듯합니다.

차종은 NF 2.4이고, 순정 225/50/17에서 215/55/17 사이즈로 변경할까 합니다.
이번 가을부터는 어머니가 쭉 타시게 될 것 같아, 어느 정도 승차감도 고려하면서, 타이어의 그레이드가 올라간다면 접지력에서도 손해보진 않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어머니가 운전하시다보니 하이 그립보다는 4계절 타이어 중에서 골라야 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냥 슬렁슬렁 타는 타입이라 하이그립 타이어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예전에 금호DX도 사이드가 좀 무른 것 빼면 큰 불만없이 사용했었기에
일단, 고려중인 타이어로는 LX, PP2, GR80 입니다.
GR80에 대해 사계절 중에 가장 낫다는 평이 있던데, LX나 PP2대비 어떤지 비교 부탁드립니다. 셋다 지우개와는 거리가 먼 타이어인 듯 한데, 이외에도 또 추천할 만한 타이어가 있을까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