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52
양쪽다 엠보싱 입니다..
안녕하세요...
i30 오너 이준호 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하우스내 도장이 엠보싱처리 된것처럼 일어납니다...
운전석 보조석 양쪽다 지금도 계속 진행중이구요....
출고는 12월 말경 하였으니 대략 만3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사진상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이럴경우는 어떻게 대처 하는게 낳을런지요?
휀다를 탈거한후 하우스를 재도색을 하면 문제가 없을듯 하나 ....휀다 탈부착 이라는 오명을 앉고 살아가야 하는 억울한 사연을 맞이 하여야 하고.,..
아니면 부분도색을 한다면...혹시난 만에 하나 색상불일치 일시 하우스 작업 차량이라는 오명 아닌 오명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대략 난감하네요...^^
여러분꼐 자문을 구해봅니다...
p.s 염치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03.17 19:14:50 (*.192.187.141)
제가 중고시세쪽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사고수리나 하우스 작업이 아닌 단순 휀다탈부착 차량의 중고시세의 경우 차이가 많이 나나요? 개인거래면 차액이 거의 없을테고.. 상사매입기준으로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 (매입은 잘 모르겠지만 중고로 소비자가 살땐 거기서거기인 가격이던데..)
2008.03.17 20:01:42 (*.133.223.158)
하우스 작업 여부는 스폿 용접자국과 실링으로 판정하므로 단순 재도장은 큰 문제 안될 듯 싶습니다. 아무튼 21세기에 도장을 이런 식으로 한다고 하니 현대차 품질관리능력이 의문스럽네요.
2008.03.17 20:34:25 (*.179.231.24)
제차와 마찮가지네요.. 제차는 i30과 같은 생산라인(3공장)에서 나오는
투스카니 인데요.. 이제 만1년이 되었는데 사진과 동일한 부식이
이곳저곳에서 발견됩니다. 저는 신경 않쓴지 오래됐습니다..
투스카니 인데요.. 이제 만1년이 되었는데 사진과 동일한 부식이
이곳저곳에서 발견됩니다. 저는 신경 않쓴지 오래됐습니다..
2008.03.17 21:11:25 (*.94.1.37)
단순휀더 탈부착도 중고차 매각시에는 휀더교환으로 보며, 판매시에는 단순교환 무사고로 판매됩니다.. 다시말해 볼트에 푸른 흔적만있어도 차량금액은 내려갑니다.
전에 스타렉스 휀더에서 엠보싱 부식으로 인해서 리콜을 한적이 있지요... 아마도 저 부분도색을 한다면 휀더를 탈거하지않고 부식된무분에 대해서 칠을 벗기고 다시 부분도색으로 휀더 안쪽으로만 도색을 할것 같습니다... 또한 그렇게 도색하는것이 향후 중고차 매각시에도 이득일수 있구요..중고차 매매시에도 내부 프레임을 도색한것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될 소지는 없어보이는데요.... 다만 진행상태를 잘 체크하시면서 기록으로 남기셔서 나중에 처리 받으시고 차 만매할때 인수하시는분에게 말씀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전에 스타렉스 휀더에서 엠보싱 부식으로 인해서 리콜을 한적이 있지요... 아마도 저 부분도색을 한다면 휀더를 탈거하지않고 부식된무분에 대해서 칠을 벗기고 다시 부분도색으로 휀더 안쪽으로만 도색을 할것 같습니다... 또한 그렇게 도색하는것이 향후 중고차 매각시에도 이득일수 있구요..중고차 매매시에도 내부 프레임을 도색한것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될 소지는 없어보이는데요.... 다만 진행상태를 잘 체크하시면서 기록으로 남기셔서 나중에 처리 받으시고 차 만매할때 인수하시는분에게 말씀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2008.03.17 21:43:52 (*.152.207.117)
도장불량은 좀 짜증스런 하자인것 같습니다..^^;;;
저런류의 부분 도색을 해 본 입장으로는...(물론 5년전 이야기 입니다..)
마스킹 범위를 정해서..깔금하게... 갈아내고 작업을 하게 되면... (물론 주변 도장과 표시는 조금 납니다..) 기능적으로 훌륭한 작업을 할 수 있구요... 2000방 이상의 컴파운드로..닦아서 광을 살리면... 괜찮을 겁니다.
다만.. 사업소에서는 대충 갈아서..
마스킹 없이 대충의 범위를 뿌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게 되면..주변 도색이 상대적으로 광이 많이 죽어서..
나중에 컴파운드로 작업을 하게 되어도... 시원찮은 경우가 생깁니다.
그때 당시는 사업소에서 부분 도색을 하게 되면..
광택은 컴파운드로 문질러서 대충낸다고 하더군요...
저런류의 부분 도색을 해 본 입장으로는...(물론 5년전 이야기 입니다..)
마스킹 범위를 정해서..깔금하게... 갈아내고 작업을 하게 되면... (물론 주변 도장과 표시는 조금 납니다..) 기능적으로 훌륭한 작업을 할 수 있구요... 2000방 이상의 컴파운드로..닦아서 광을 살리면... 괜찮을 겁니다.
다만.. 사업소에서는 대충 갈아서..
마스킹 없이 대충의 범위를 뿌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게 되면..주변 도색이 상대적으로 광이 많이 죽어서..
나중에 컴파운드로 작업을 하게 되어도... 시원찮은 경우가 생깁니다.
그때 당시는 사업소에서 부분 도색을 하게 되면..
광택은 컴파운드로 문질러서 대충낸다고 하더군요...
2008.03.18 01:39:41 (*.184.231.2)
의견주신 모든님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저 역시 별다른 신경은 안씁니다만...이게 어쩌다가 문콕 한번식 생길때마다 생각이 나서 맘이 아프걸랑요...^^
저 역시 별다른 신경은 안씁니다만...이게 어쩌다가 문콕 한번식 생길때마다 생각이 나서 맘이 아프걸랑요...^^
2008.03.18 12:10:09 (*.34.95.83)
요즘 폭스바겐의 차들이 재도장 사건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데요...(특히 제타)
혹시나 해서 제차 트렁크를 봤더니... 역시나 볼트부분을 재도장한 흔적이 있네요.ㅡ..ㅡ
저야 뭐... 신차뽑으셔서 기분이 쫌 그렇겠네요...
혹시나 해서 제차 트렁크를 봤더니... 역시나 볼트부분을 재도장한 흔적이 있네요.ㅡ..ㅡ
저야 뭐... 신차뽑으셔서 기분이 쫌 그렇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