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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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럭저럭.. 튜너의 꿈을 키우면서 군생활(이제 11개월남았내요)
을하고있는 이민재라고 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대학교때까지 미술을 5년간하다가 차를 접하게 돼서
미술의 길을 접고 '그래 내가갈길은 튜너다' 라는 생각에 군대오기전까지 자동차쪽에
관련된일을 (분당에서 카오디오 직원으로 일했습니다.)
하다가 군대와서 '내가 과연 튜너? 정비사 가 돼기 위해 뭘해야할까'
란 생각으로 일단 내가할수있는 7월에있는 정비기능사 자격증을 따기위해
이론을 공부하기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자동차 산업기사책을 잘못사서 공부하다가 이렇게 어려운거였구나..하면서
포기할뻔도했지만.. 기능사책이 따로있다는걸알고 얼마나 안심했는지..
요즘은 기출문제 풀면 60%의 합격율을.. (자랑할건못돼지만)보이는대요.
과연내가 정비기능사만 따면 튜너가 될수있을까 싶은 생각이드내요..
유명하다는샵들. 소X 이나 그리X DOX . 프로X .크로노X 머X 등..
(이름한글자만빼도 아실거라믿습니다)
에 일하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이력서를 갖고계신지. 너무 궁금합니다.
대학교를 나와야하는지.. 아니면 무슨 자격증을 갖고있는지
튜너가 돼고싶다는 꿈은 있지만 너무 막연하내요. 오로지 지금 재가할수있는건
독학해서 정비기능사 따보겠다는 것뿐..(물론 실기는 부대내에서 할수가없어서 필기만
따놓을 생각이랍니다..)
하던 미술이나 계속할까 싶기도하지만. 튜너가 돼고싶다는 꿈을 꼭이루고싶습니다.
책에서도 가르쳐주지 않고.. 이미 알고있는 몇몇 사람들은
'그냥 무턱대고 10년정도하니까 좀 알겠더라고' 이런 뜬구름 잡는소리만..
혹시 이 길에 대해 아시는분이있으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리플이 불쌍한 군인의 고민을 풀어줄수있습니다.부탁드립니다
왠지 유치하고 초등학생같은 글이지만. 아시는분이있다면 답변부탁드리겟습니다.
지금 재가 하려는길은 일단 정비기능사 따고 한국에서 1~2년정도 일할수있으면
일하다가 일본에 있는 사촌형이 정비사를 하고있어서 그쪽으로 가서 일을 하다
한국에 돌아오는것입니다.. 과연 이게 잘하고있는것인지.. 같은 길을 가는사람이없어서
너무나 막연하내요.
아시는분있으면 답변부탁드립니다.!
을하고있는 이민재라고 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대학교때까지 미술을 5년간하다가 차를 접하게 돼서
미술의 길을 접고 '그래 내가갈길은 튜너다' 라는 생각에 군대오기전까지 자동차쪽에
관련된일을 (분당에서 카오디오 직원으로 일했습니다.)
하다가 군대와서 '내가 과연 튜너? 정비사 가 돼기 위해 뭘해야할까'
란 생각으로 일단 내가할수있는 7월에있는 정비기능사 자격증을 따기위해
이론을 공부하기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자동차 산업기사책을 잘못사서 공부하다가 이렇게 어려운거였구나..하면서
포기할뻔도했지만.. 기능사책이 따로있다는걸알고 얼마나 안심했는지..
요즘은 기출문제 풀면 60%의 합격율을.. (자랑할건못돼지만)보이는대요.
과연내가 정비기능사만 따면 튜너가 될수있을까 싶은 생각이드내요..
유명하다는샵들. 소X 이나 그리X DOX . 프로X .크로노X 머X 등..
(이름한글자만빼도 아실거라믿습니다)
에 일하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이력서를 갖고계신지. 너무 궁금합니다.
대학교를 나와야하는지.. 아니면 무슨 자격증을 갖고있는지
튜너가 돼고싶다는 꿈은 있지만 너무 막연하내요. 오로지 지금 재가할수있는건
독학해서 정비기능사 따보겠다는 것뿐..(물론 실기는 부대내에서 할수가없어서 필기만
따놓을 생각이랍니다..)
하던 미술이나 계속할까 싶기도하지만. 튜너가 돼고싶다는 꿈을 꼭이루고싶습니다.
책에서도 가르쳐주지 않고.. 이미 알고있는 몇몇 사람들은
'그냥 무턱대고 10년정도하니까 좀 알겠더라고' 이런 뜬구름 잡는소리만..
혹시 이 길에 대해 아시는분이있으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리플이 불쌍한 군인의 고민을 풀어줄수있습니다.부탁드립니다
왠지 유치하고 초등학생같은 글이지만. 아시는분이있다면 답변부탁드리겟습니다.
지금 재가 하려는길은 일단 정비기능사 따고 한국에서 1~2년정도 일할수있으면
일하다가 일본에 있는 사촌형이 정비사를 하고있어서 그쪽으로 가서 일을 하다
한국에 돌아오는것입니다.. 과연 이게 잘하고있는것인지.. 같은 길을 가는사람이없어서
너무나 막연하내요.
아시는분있으면 답변부탁드립니다.!
2008.03.24 21:29:43 (*.30.11.107)

저도 한 때 엔지니어로서의 튜너가 되는 것이 꿈이 었습니다..
튜너라는 직업이 테크니션인지 아니면 엔지니어인지 본인의 정의가 일단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엔지니어로 정하고 도전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튜너로서 어느 정도 괜찮은 경제력을 갖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닌 거 같습니다..무슨 얘기냐면,,겉으로는 멋있어 보이지만, 실상은 배가조금 고플 수도 있다는 거겠죠..뭐..비관적으로 보면 어떤 일도 힘들어 보이지만,,우리 나라에서는 정말로 힘들다는 것이 지금 까지 저의 결론이었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다를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 나라에도 실력있는 튜닝 샵?이 많이 있지만,,일본 만큼 커다란 하나의 산업 역할을 할 정도는 아니겠죠...자동차 브랜드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튜닝의 주된 대상차량들이 많다는 것..여러 가지로 우리나라보다는 공부하거나 배울 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테크니션으로 방향을 정하신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정비를 배우셔도 도움이 되실 거구요..정비기사나 기능사자격증을 따셔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하지만, 제가 만약 민재님 처럼 새롭게 시작한다면, 튜닝 산업이 발달한 나라로 가서 공부를 시작할 거 같네요..^^ 해외 여행 경험이 전무한 지라 실상은 잘 알지 못하지만, 우리 나라보다는 직접 배우기에는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튜너라는 직업이 테크니션인지 아니면 엔지니어인지 본인의 정의가 일단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엔지니어로 정하고 도전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튜너로서 어느 정도 괜찮은 경제력을 갖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닌 거 같습니다..무슨 얘기냐면,,겉으로는 멋있어 보이지만, 실상은 배가조금 고플 수도 있다는 거겠죠..뭐..비관적으로 보면 어떤 일도 힘들어 보이지만,,우리 나라에서는 정말로 힘들다는 것이 지금 까지 저의 결론이었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다를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 나라에도 실력있는 튜닝 샵?이 많이 있지만,,일본 만큼 커다란 하나의 산업 역할을 할 정도는 아니겠죠...자동차 브랜드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튜닝의 주된 대상차량들이 많다는 것..여러 가지로 우리나라보다는 공부하거나 배울 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테크니션으로 방향을 정하신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정비를 배우셔도 도움이 되실 거구요..정비기사나 기능사자격증을 따셔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하지만, 제가 만약 민재님 처럼 새롭게 시작한다면, 튜닝 산업이 발달한 나라로 가서 공부를 시작할 거 같네요..^^ 해외 여행 경험이 전무한 지라 실상은 잘 알지 못하지만, 우리 나라보다는 직접 배우기에는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008.03.25 00:45:55 (*.229.116.62)

김재우님 얘기대로, 어학공부를 틈틈이 하는게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영어 못한다고 튜너가 못되는건 아니지만, 정통한 정보를 직접 습득할 수 있는 중요한 툴이 될거같고요.. 이론에 따른 경험도 상당부분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론과 어학공부를 하면서, 약 일년정도 경험을 쌓을수있는 튜닝샵이나 팩토리에서 견습생활을 해보는것도 준비가 될거 같네요. 일본의 친척분 밑에서 배워보는것도 도움이 될거 같군요.
미술 전공이라면, 튜닝에 미학적인 관점을 잘 접목할 수 있을거 같네요. 기본적으로 꼼꼼하실테니 한가지 튠을 진행할때도, 남들과 차별화 할수있는 세련된 비주얼을 적용할 수 있을겁니다. 어느정도 배우고 준비하는 시간을 거치다보면, 스스로 독립할수있는 자신이 생기는 시점이 있을거라 보는데요.. 국내 자동차 튜닝학과가 몇군데 있는걸로 알고있고, 튜닝과 레이스관련 학과및 교육원을 개설하고 있는곳도 있습니다. 편입이나 단기 이수를 병행하는것도 준비하는데 도움될듯 싶네요.
미술 전공이라면, 튜닝에 미학적인 관점을 잘 접목할 수 있을거 같네요. 기본적으로 꼼꼼하실테니 한가지 튠을 진행할때도, 남들과 차별화 할수있는 세련된 비주얼을 적용할 수 있을겁니다. 어느정도 배우고 준비하는 시간을 거치다보면, 스스로 독립할수있는 자신이 생기는 시점이 있을거라 보는데요.. 국내 자동차 튜닝학과가 몇군데 있는걸로 알고있고, 튜닝과 레이스관련 학과및 교육원을 개설하고 있는곳도 있습니다. 편입이나 단기 이수를 병행하는것도 준비하는데 도움될듯 싶네요.
2008.03.25 01:30:56 (*.251.76.82)

안녕하세요 양상규입니다.
사실상 튜너~! 라고 칭하면 너무도 광범위합니다. 일단은 방향설정이
중요할듯 합니다. 그리고 최종 목적지 설정도 중요합니다.
실상 우리나라에서 튜닝을 가르치는 곳은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선진화된 튜너의 길을 갈 수 있는 제도나 자격증은 없습니다.
그래서 실상 춥고 배고프거나 혹은 장사로 전환되거나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실상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 왔다고 쳐도 취업의 길은
요원합니다. 튜닝전문 회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영세성을 면치 못하는 수준의 업체들이 대부분이고 레이싱팀도
마찬가지 현실입니다. 외국의 튜닝전문 회사 출신들은
레이싱팀으로 입문 하기도 하고 혹은 제조사 혹은 튜닝회사에
취업이 어느정도 보장이 되며 강사진의 경우도 그런 업체 및
팀관계자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가 포진해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 제도 및 기관이 미비합니다.
물론 저 같이 얼치기 튜너에 제대로 끼지도 못할 수준에다가
전공자도 아닌 사람도 어줍잖게 튜너 소리 들으며 살수있는
여건이고 보면 한편으론 좋은점도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튜닝의 세계는 이제 제 입장에서 본다면 막 걸음마
한 걸음 내딛은 정도의 수준이고 보면 정말 제대로된 튜너가 되기는
요원합니다. 한하나 알아 갈수록 더 어렵기만 한게 자동차고
공부해야할게 산적한게 자동차이고 보면 튜너의 길은 멀고도 험한것
같습니다. 중요한것은 방향설정입니다.
정확한 목표와 방향을 찾는다면 자신만의 길을 갈 수 있을듯 합니다.
학력은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서도 기본적으로 어문학과 기계적인
매카니즘에 어둡다면 성장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부를 참 많이 하셔야 하고 기계공학 관련된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유체역학 열역한 연소공학등이
그것이며 그러한 이론적 기반을 다지시고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접목을 하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분야가 중요하겠지요 ^^;;
사실상 튜너~! 라고 칭하면 너무도 광범위합니다. 일단은 방향설정이
중요할듯 합니다. 그리고 최종 목적지 설정도 중요합니다.
실상 우리나라에서 튜닝을 가르치는 곳은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선진화된 튜너의 길을 갈 수 있는 제도나 자격증은 없습니다.
그래서 실상 춥고 배고프거나 혹은 장사로 전환되거나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실상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 왔다고 쳐도 취업의 길은
요원합니다. 튜닝전문 회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영세성을 면치 못하는 수준의 업체들이 대부분이고 레이싱팀도
마찬가지 현실입니다. 외국의 튜닝전문 회사 출신들은
레이싱팀으로 입문 하기도 하고 혹은 제조사 혹은 튜닝회사에
취업이 어느정도 보장이 되며 강사진의 경우도 그런 업체 및
팀관계자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가 포진해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 제도 및 기관이 미비합니다.
물론 저 같이 얼치기 튜너에 제대로 끼지도 못할 수준에다가
전공자도 아닌 사람도 어줍잖게 튜너 소리 들으며 살수있는
여건이고 보면 한편으론 좋은점도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튜닝의 세계는 이제 제 입장에서 본다면 막 걸음마
한 걸음 내딛은 정도의 수준이고 보면 정말 제대로된 튜너가 되기는
요원합니다. 한하나 알아 갈수록 더 어렵기만 한게 자동차고
공부해야할게 산적한게 자동차이고 보면 튜너의 길은 멀고도 험한것
같습니다. 중요한것은 방향설정입니다.
정확한 목표와 방향을 찾는다면 자신만의 길을 갈 수 있을듯 합니다.
학력은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서도 기본적으로 어문학과 기계적인
매카니즘에 어둡다면 성장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부를 참 많이 하셔야 하고 기계공학 관련된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유체역학 열역한 연소공학등이
그것이며 그러한 이론적 기반을 다지시고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접목을 하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분야가 중요하겠지요 ^^;;
2008.03.25 08:12:34 (*.22.116.168)
튜너가 뭔지에 대한 자기만의 색깔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애프터 마켓에 일하면서 해외 유수의 제품을 장착하는것이 튜너가 아닙니다.
1. 진정한 미케닉이 되서 나사하나에 열의를 불태울건지..
2. 개인사업으로 돈 많이 벌어 구매대행(?)/장착을 전문으로 하는 샾을 차리던지..
상기 댓글을 달아주신 회원님들은 진정한 미캐닉 차원에서 조언을 주셨네요.^^
애프터 마켓에 일하면서 해외 유수의 제품을 장착하는것이 튜너가 아닙니다.
1. 진정한 미케닉이 되서 나사하나에 열의를 불태울건지..
2. 개인사업으로 돈 많이 벌어 구매대행(?)/장착을 전문으로 하는 샾을 차리던지..
상기 댓글을 달아주신 회원님들은 진정한 미캐닉 차원에서 조언을 주셨네요.^^
2008.03.25 09:28:27 (*.192.187.141)

저도 관련자분들과 몇번 그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아직은 어떤 루트로 뭘 공부해야된다..라는 체계자체가 없더군요.. 오로지 인맥으로 선배가 끌어주는... 아니면 어디 취직해서 정비하면서 우연한 기회에 해당 일을 시작하는..정도
정말 제대로 공부하려면 외국으로가서 공부하고와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외국으로 공부갔던 분들은 안돌아오고 거기서 사업한다고 -_-;;;;;;;;
정말 제대로 공부하려면 외국으로가서 공부하고와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외국으로 공부갔던 분들은 안돌아오고 거기서 사업한다고 -_-;;;;;;;;
2008.03.25 10:44:45 (*.6.39.71)

주영님 ㅎㅎ 당연 하지요 외국에서 대접받으면서 일하는게 낫지
하층민 취급에 비젼도 없는 국내로 애써 공부하고 왜 오겠어요?
그게 현실입니다. 환상만 가지고 볼 튜너란 직업은 아니지요 이름은
근사 하지만 실상 대접은 일반 정비와 다를 바 없죠 사회적 인식도 그렇고
그점은 꼭 생각해야합니다.
하층민 취급에 비젼도 없는 국내로 애써 공부하고 왜 오겠어요?
그게 현실입니다. 환상만 가지고 볼 튜너란 직업은 아니지요 이름은
근사 하지만 실상 대접은 일반 정비와 다를 바 없죠 사회적 인식도 그렇고
그점은 꼭 생각해야합니다.
2008.03.25 11:50:33 (*.47.100.11)

미국에서 기름 때 묻혀가면서 적당히 정비만 잘 하고 인맥 좋으면...
제가 아시는 분은 실력도 물론 뒷받침 되지만요, 전부 BMW 렉서스 타고, 자기 보트와 RV(캠핑카로 알려진ㅋ)도 있습니다. ^^;;;; 시간당 공임이 몇천원~만얼마 수준인 한국과 시간당 작게는 8만원~12만원이 넘는 미국을 생각하면;;;
제가 아시는 분은 실력도 물론 뒷받침 되지만요, 전부 BMW 렉서스 타고, 자기 보트와 RV(캠핑카로 알려진ㅋ)도 있습니다. ^^;;;; 시간당 공임이 몇천원~만얼마 수준인 한국과 시간당 작게는 8만원~12만원이 넘는 미국을 생각하면;;;
2008.03.25 12:09:57 (*.60.107.30)

튜너가 되기위한길은 뭐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밤샘작업할수 있는 힘만 있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아무것도 모르는(차에대해 관심도 없는) 사람 두명을 1년정도 가르치니...
이젠 제법 능숙한 숙련자로 탈바꿈하는것을 보고 놀라웠습니다..
튜너 오너로서의 길은 울나라에서 냉혹합니다..
샵이 살아나려면 그 샵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제품이 있어야하고..
솔직히 실력은 거기서 거기입니다.누가 조금더 꼼꼼하냐만 있을뿐...
결국엔 장비싸움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똘아이기질과...넘치는 아이디어...
별종이 되면 좋습니다..그리고...넉넉한 돈......
지속적인 관심과 밤샘작업할수 있는 힘만 있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아무것도 모르는(차에대해 관심도 없는) 사람 두명을 1년정도 가르치니...
이젠 제법 능숙한 숙련자로 탈바꿈하는것을 보고 놀라웠습니다..
튜너 오너로서의 길은 울나라에서 냉혹합니다..
샵이 살아나려면 그 샵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제품이 있어야하고..
솔직히 실력은 거기서 거기입니다.누가 조금더 꼼꼼하냐만 있을뿐...
결국엔 장비싸움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똘아이기질과...넘치는 아이디어...
별종이 되면 좋습니다..그리고...넉넉한 돈......
2008.03.25 12:13:10 (*.60.107.30)

개인적으로 베타슈퍼차져 개발한다고 억단위의 돈을 들이고 투자하고...
2년여의 개발에 걸쳐 특허내고 담달 제대로 된 킷을 출시하지만..
지난 2년간 정말 배고팠습니다.....투자한만큼 나올련지.....
2년여의 개발에 걸쳐 특허내고 담달 제대로 된 킷을 출시하지만..
지난 2년간 정말 배고팠습니다.....투자한만큼 나올련지.....
2008.03.25 13:45:05 (*.47.100.11)

선동님// 제가 한국 돌아가면 올리고 싶은게 베타 슈퍼차져인데... @_@ (오토입니다 ㅋ) 그때까지 살아계셔(?) 달라는건 좀 말이 웃기지만.. 화이팅입니다 ^^ 가끔 홈피 들러 놀다 간답니다 ;)
2008.03.25 20:37:56 (*.64.142.163)

좋은 리플들 감사합니다^^
겸손함과 객관성.. 그리고 많은 분들의 뼈있는 리플! 감사히봤습니다!
길을 다시잡고 마음을 다잡고 군생활중이지만 공부 열심히해야겠내요^^
다들 리플들 너무너무감사합니다.!!
ps.일단..외국어전에 맞춤법때문에 맞춤법공부좀 하고 영어공부해야겠내요
프흐흐..;
겸손함과 객관성.. 그리고 많은 분들의 뼈있는 리플! 감사히봤습니다!
길을 다시잡고 마음을 다잡고 군생활중이지만 공부 열심히해야겠내요^^
다들 리플들 너무너무감사합니다.!!
ps.일단..외국어전에 맞춤법때문에 맞춤법공부좀 하고 영어공부해야겠내요
프흐흐..;
2008.03.30 13:26:26 (*.248.29.65)
저기 위에 나열된샵에 일하던 사람으로 결국 포기한 사람중에 하나지만..
계속되는 야간작업에 생각했던거보다 멋지고 그런 환상이 일주일이면 깨어집니다.
힘든게 다는 아니지만 조금 심한듯한 튜닝업은 반은 사기꾼이라는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분도, 그리고 손님이 왕이라지만 좀 심한듯하게 막 대하시는 분, 돈이면 다인줄 아는 양반
ㅡㅡ;이런분이 있어 사기 저하를 시키시죠 .
차가 좋아 일을 시작해서 사람이 싫어 그만 둔다는 말이 나올정도니깐^^
하지만 제가 작업을 해준차량에 오너가 만족을 느껴 감사해 할때나 언제든 저를 믿고 작업을 맏겨주시는 손님들이 있어 일을 계속하는게 되는것 같아요
저 같은경우 테드회원이자 제가 개인적으로 메인터넌스를 맏고있는 친형같은 분이 얼마전 개인적 사정으로 판매하려고 내놓은 차량을 사고로 차량을 폐차를 하는경우가 있었는데 사고나서 경황도 없을텐데.. 저에게 제일 먼저 전화걸어 애써 만들어 준차량을 망가뜨려 미안 하다고 하더군요
사실 저는 그분이 개인적인 사정에 차량 판매 해야할차가 사고가나서 마음이 아팟는데 그런 전화를 해주시니 눈물날 뻔했다는 처음으로 제가 미케닉이구나 하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저는 다시 공부를 택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튜닝쪽으로 돌아가더라도 좀더 낳은 사고방식에서 접근을 할수있게요^^
계속되는 야간작업에 생각했던거보다 멋지고 그런 환상이 일주일이면 깨어집니다.
힘든게 다는 아니지만 조금 심한듯한 튜닝업은 반은 사기꾼이라는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분도, 그리고 손님이 왕이라지만 좀 심한듯하게 막 대하시는 분, 돈이면 다인줄 아는 양반
ㅡㅡ;이런분이 있어 사기 저하를 시키시죠 .
차가 좋아 일을 시작해서 사람이 싫어 그만 둔다는 말이 나올정도니깐^^
하지만 제가 작업을 해준차량에 오너가 만족을 느껴 감사해 할때나 언제든 저를 믿고 작업을 맏겨주시는 손님들이 있어 일을 계속하는게 되는것 같아요
저 같은경우 테드회원이자 제가 개인적으로 메인터넌스를 맏고있는 친형같은 분이 얼마전 개인적 사정으로 판매하려고 내놓은 차량을 사고로 차량을 폐차를 하는경우가 있었는데 사고나서 경황도 없을텐데.. 저에게 제일 먼저 전화걸어 애써 만들어 준차량을 망가뜨려 미안 하다고 하더군요
사실 저는 그분이 개인적인 사정에 차량 판매 해야할차가 사고가나서 마음이 아팟는데 그런 전화를 해주시니 눈물날 뻔했다는 처음으로 제가 미케닉이구나 하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저는 다시 공부를 택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튜닝쪽으로 돌아가더라도 좀더 낳은 사고방식에서 접근을 할수있게요^^
민재님 말씀대로 특별한 책이 있는건 없지만...
세분화된 관련 서적/글등은 많으니 잘찾아서 공부해보시고...
영어를 빨리 배우셔서 영문 서적/글 찾아보심 끝도 없이 나옵니다 ^^
이론을 깊게 배우시고 그걸 현장에서 응용하는 방식으로 가셔야됩니다.
무턱대고 현장에서부터 배울려고 하다보면 튜닝의 극적인 일부분으로만 치우치게 됩니다.
지금의 나이에서 결정한것은 늦은감이 없지 않으나
그만큼 "열정"을 가지고 파고 드심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튜너/미케닉의 가장 중요한점은 겸손함과 객관성이라는거 잊지마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