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애틀에 사는 김진입니다.

97년 TOYOTA COROLLA를 가지고 있는데요,
보통 때는 시동이 잘 걸리는데, 아침에 시동을 걸 때면
틱 틱 소리만 나고 시동이 안걸리다가 좀 여러번 시도를 해야 걸립니다.
보통 낮에는 그렇지 않고요.

요즘 이곳은 비가 자주오는 우기이기 때문에 아침에 습도가 높다던지
아니면 스타트 모터에 결로가 되어 그런 것은 아닌지 아니면
혹시 스타트 모터의 수명이 다 된것인지 궁금합니다.

정리하면,
1. 마그네틱이 수명을 다하면 저렇게 키돌릴때 마다 틱  소리만 나고 시동이 안걸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지요?
2. 아침에만 그러는 것이 높은 습도로 인해 그럴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