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은 04년식 그렌드 체로키 4.7 리미티드 입니다. 문제는 창문을 다 내린상태에서 모터는 동작하는데 유리가 안올라가서 서비스 센터에 문의해보니 유리기어가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윈도우 레귤레이터를 교환해야 되는데 부품가격 oem 36만원이고, 공임까지 40만원 중반대에 내일 수리가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부품이 비싼감이 있어서 울산에 아는 카센터에 알아봤는데, 미국에서 주문하면, oem이 아닌 다른회사 비품으로 부품가격이 25만원에 공임까지 30만원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주문하면 기간이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운송시간은 더 걸릴수 있다고 하시네요.

국산차 레귤레이터 가격 생각하면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 oem 쓰기에는 아까운거 같고 미국 다른회사의 부품을 구입하자니 품질이 어떤지 의심이되고, 어떤루트로 수리하는게 좋을까요? 이런문제로 수리경험이 없어서 자문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