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저희 테드 동호회 분들의 차량 대부분은 (그냥 제 생각에)
독일차 및 유럽>= 한국> 일제>기타등등....
의 분포도를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시카고서 좀 굴러댕기다가
미시간으로 학교때문에 왔는데, 이곳은 auto industry 가 발달한걸 보여주듯
BIg 3 (포드, GM, 크라이슬러) 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 employee discount 받아서
미국차를 많이 굴리고 다닙니다....
걍 심심해서 물어보는건데요, 회원님들중에 혹시 미국산 애마를 소유하신분들은 어떤차량들을 소유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저는 여동생이 타다가 기숙사 가면서 저에게 넘긴 05년식 chevy 말리뷰 를 타고 있슴다; 제가 샀던 첫 애마 새턴수동은 두대를 모두 다 굴릴 여유가 못되서 팔아버렸네요 ㅜㅜ
앨범중 제 기억에 콜뱃을 한국! 에서 소유하신 분들이 계시던데...존경합니다 -__-
전 제 드림카인 머스탱GT 를 소유할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독일차 및 유럽>= 한국> 일제>기타등등....
의 분포도를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시카고서 좀 굴러댕기다가
미시간으로 학교때문에 왔는데, 이곳은 auto industry 가 발달한걸 보여주듯
BIg 3 (포드, GM, 크라이슬러) 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 employee discount 받아서
미국차를 많이 굴리고 다닙니다....
걍 심심해서 물어보는건데요, 회원님들중에 혹시 미국산 애마를 소유하신분들은 어떤차량들을 소유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저는 여동생이 타다가 기숙사 가면서 저에게 넘긴 05년식 chevy 말리뷰 를 타고 있슴다; 제가 샀던 첫 애마 새턴수동은 두대를 모두 다 굴릴 여유가 못되서 팔아버렸네요 ㅜㅜ
앨범중 제 기억에 콜뱃을 한국! 에서 소유하신 분들이 계시던데...존경합니다 -__-
전 제 드림카인 머스탱GT 를 소유할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08.04.02 14:54:13 (*.251.10.31)
미국산 자동차중 Oldsmobile Cutlass Supreme, Nissan Sentra를 소유했었습니다. 쎈트라는 1.6L 수동 기어였는데 맨날 밟고 다녀도 연비 31mpg가 넘었습니다. 지금타는 사브 9-5 는 21mpg 정도 나와줍니다.
2008.04.02 16:06:32 (*.42.155.28)
주영님 사브 컨버터블 아니신가요~?ㅋㅋ 미국산 쏘나타 좋지요...정말 조용하던데 -.-.. 저도 머슬카 소리를 그 아저씨 처럼 좋아라 합니다 ㅋㅋ
지상님 저도 새턴수동 1.9 였는데 city/highway 합해서 늘 연비가 30mpg이 넘었었습니다.....기름이 하도 안 떨어져서 어쩔 때는 화가났었다는...^^;
지상님 저도 새턴수동 1.9 였는데 city/highway 합해서 늘 연비가 30mpg이 넘었었습니다.....기름이 하도 안 떨어져서 어쩔 때는 화가났었다는...^^;
2008.04.02 17:22:51 (*.47.100.11)
제 차는 사브 900 컨버터블, 동생이 쏘나타 3.3, 왔다 갔다 하시는 부모님께서 타시는 캠리 2.2가 있습니다 ^^;; 물론 모든 차량 정비 및 관리는 제가 도맡아 합니다.
지금은 뉴욕가서 소식-_-없는 제 여친차가 뷰익 파크 애비뉴였는데, 정말... 94년식에 없는 옵션이 없더군요. 게다가 세미 벤치시트라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 3.8리터라 기름은 좀 드셨지만 그만큼 잘 나가고, 편했었습니다. 근데 이 아가씨가 부츠 신고 악셀을 팍팍 밟아대는 통에 옆에서 안 놀랜척 속으로 (브레이크! 브레이크으으으!!!) 외쳤던 기억이 나네요 ㅋ.
지금은 뉴욕가서 소식-_-없는 제 여친차가 뷰익 파크 애비뉴였는데, 정말... 94년식에 없는 옵션이 없더군요. 게다가 세미 벤치시트라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 3.8리터라 기름은 좀 드셨지만 그만큼 잘 나가고, 편했었습니다. 근데 이 아가씨가 부츠 신고 악셀을 팍팍 밟아대는 통에 옆에서 안 놀랜척 속으로 (브레이크! 브레이크으으으!!!) 외쳤던 기억이 나네요 ㅋ.
항상 조심해야 할 머스탱은 범퍼에 COBRA 라던가, SHELBY, SALEEN 이 적혀있는 녀석들이지요. ㅋㅋㅋ. 머스탱 GT라, 예전에 제 차를 머플러집 사장에게 살 때, 나눈 대화중에 그런게 있었습니다. 우린 모기같은 엔진, 배기음을 싫어한다. (막 작업 끝나는 V6 머스탱 시동을 걸며) 이런 소리가 나줘야 한다면서... 뒤 켠에 서있던 복원된 70년대 머쓸들을 보여주더군요 흠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