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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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직분사 엔진 2리터 타고 있는 유저입니다.
이제 곧 10만KM를 찍습니다.
여태껏 타면서 연비저하라거나 힘이 딸린다는 느낌을 못받았어요. 아마다 변화가 아주 조금씩 와서 못느낀 걸수도 잇습니다.
직분사 엔진 10만KM 찍을 때 엔진 예방정비로 어떤걸 해주면 좋은가요?
일단 제가 생각하고 있는것은..
1. 흡기 벨브 카본 제거 (월넛 쉘 플라스팅 방법으로 제거하려고 함, 아래 사진처럼 됨)
2. 매니폴더 청소
이것 이외에 더 해줘야 하는것 있나요?
아래 사진은 BMW 3리터 터보엔진의 카본 제거 전후의 모습입니다.
월넛 블라스팅 방법으로 제거한 것입니다.


2015.12.28 10:58:26 (*.101.85.242)
독일차들이 유독 심하게 끼구요 국산차들은 몇대 까놓은거봤는데 저렇게 심한경우는 못봤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그냥타는걸 추천합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그냥타는걸 추천합니다
2015.12.28 13:08:13 (*.101.85.243)
K5 텁 순정 4년차입니다 약 9만 탔구요..
얼마전에 엔진 깨졌습니다 암깨지면서 피스톤이 하부를 뚫고 팅겨져 나갔습니다..
정비사 말로는 실린더 내부 카본 누적에 따른 비정상 구동에 의한 암 파손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군소리 없이 보증 수리는 받았습니다..
더불어 정기적으로 카본 청소하라고는 하더군요..
개인 적인 사견은 청소하면 좋지만 굳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현기 구형 텁엔진의 내구성은........ 에휴...
집도 못사는데 언능 팔고 갈아타든지 해야겠습니다..
얼마전에 엔진 깨졌습니다 암깨지면서 피스톤이 하부를 뚫고 팅겨져 나갔습니다..
정비사 말로는 실린더 내부 카본 누적에 따른 비정상 구동에 의한 암 파손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군소리 없이 보증 수리는 받았습니다..
더불어 정기적으로 카본 청소하라고는 하더군요..
개인 적인 사견은 청소하면 좋지만 굳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현기 구형 텁엔진의 내구성은........ 에휴...
집도 못사는데 언능 팔고 갈아타든지 해야겠습니다..
2015.12.28 14:59:25 (*.101.85.242)

전 직분사가 아니었습니다.
연소실은 10만정도에 청소해줬고 흡기쪽은 7만에 한번 12만에 한번정도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0만이면 한번쯤은 해주시걸 추천합니다~
15만킬로까지 타고 팔았는데 파는 그날까지 공회전시에 별 떨림조차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