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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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도 어렸을때 오랫동안 거주하고 살았던곳이지만..
몇군데 추천해보자면..
춘천MBC공원 ( 중도뱃터 & 공지천유원지) - 중도 (중도는 배타고 들어가셔서 야영이 가능하나 안쪽에 민박시설도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전 탠트가지고 가서 야영만해서리 ^^..)
먹을것으로는..닭갈비가 유명하다고 합니다만.. 닭갈비도 숯불로 되신걸 드시길 바라고..
소양강 앞에 있는 송어양식장에서 산천어 + 송어 + 산천어&송어 튀김 + 매운탕 추천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아버님 손에 이끌려서 20년전부터 갔던 집이고... 캐나다 돌아오기 바로전에도 들렸었는데 좋습니다.. *강가자리에 앉으셔서 해지는거 보셔도 괜찮구요.. ^^. -- 쓰다보니 먹고 싶네요 ..쩝쩝..
그리고 먹거리.. 사실 막국수가 더 진품인데.. 막국수 제대로된곳 검색하셔서 꼭! 드시길 권장합니다..
참조 : http://maps.naver.com/?x=376454&y=586553&title=강원도%20춘천시
위의 맵과 네이버 맵 참조 하시면 찾아가실수있으실겁니다.
데이트 코스는 아니자만 춘천 ->양구 구길이 정말 잼납니다..46번 국도 오봉산..
유명한곳이니.. 본인의 재미를 위해서라면 들려보시길..
: http://www.chuncheon.net/main/ccmap.asp 요기에 있는 지도에서 애니매이션 박물관과 소양2교 사이에 뻘쭘한 산에 올라가셔도 좋습니다.. 어렷을때 놀던 집뒷동산이라고 생각했는데 2년전 들려보니 이거 생각보다 높네요 ^^. 예전에는 군지역이라서 밤에는 못올라갔지만 춘천시내가 한눈에 다 보입니다.
2008.04.12 11:01:41 (*.82.50.234)

하나 추가..
만약회 드신다면..저~얼대로..
아무리 대식가시라도..
회 많이 시키시지 마세요..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그리고 튀김도 그람별로 해주니까..500그램 으로 하셔도 남기실겁니다..
남는거 싸오신다고 하신다면.. 비추입니다..
만약회 드신다면..저~얼대로..
아무리 대식가시라도..
회 많이 시키시지 마세요..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그리고 튀김도 그람별로 해주니까..500그램 으로 하셔도 남기실겁니다..
남는거 싸오신다고 하신다면.. 비추입니다..
소양댐은 볼게 없습니다.
배타고 들어가야하는 청평사가 좋은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