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참고로 저는 E30 M3는 너무 비싸기 때문에 사정권에서 제외했습니다;;
예전엔 상태는 그냥저냥인데 m3가 아닌이상
몇백만원에 거래되던게 어느순간부터 천만원 중후반부터
관리랑 리스토어 잘된것들은 2천만원이 넘어가더라구요
이렇게 오를줄알았으면 오르기전에 한대 미리 사놓았으면
하네요ㅠ
이사짐 외에는 들여올 방법도 곤란하니 국내에 이미 들어와 있는 차량에 프리미엄이 붙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윗분 말씀대로 미국에서 1만불 짜리 직접 들여오시면 1500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이래저리 따져보면 그 정도 차이면 한국에 있는 차량, 번호판 붙어 있는 차량 구입하는게 편합니다.
검사와 관세, 컨테이너 운송비등 합치면700은 기본으로 들어가니 만불짜리 구하셔도 국내 번호판달면 2000은 받아야겠지요.
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E30을 구매한다면 325같은 최상위 모델보다는 그 아래에 있는 것들을 사서 타다가 출력에 대한 갈증이 생긴다면 S50이나 S54로 얹어볼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리스토어나 올드카란 명목으로 프리미엄붙은 값이 부담스럽네요;;; 음... 아무래도 190E나 E36 쪽으로도 알아봐야겠습니다. 190E가 괜찮은 800짜리 매물도 나올 만큼 그나마 프리미엄이 덜한 것 같고 E36은 아직 프리미엄 붙기 전이라 500,600에도 괜찮은 차를 구할 수 있더군요.... 애초에 테드에도 올라왔던 3.5 알피나 스왑한 오렌지색 E30 튜닝카가 모 중고차몰에 올라왔던데 그것을 구하는 것도 답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앞으로도 실례지만 궁금한점 쪽지로 많이 여쭤볼게요~
제가 취향이 좀 변태적이라서ㅎㅎ;; 콜렉팅할 가치가 있는 차보다는 제맘대로 주물러 저만의 가치를 담을 차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190E가 애프터마켓 용품이 부족하다는 사실은 있지만 190E 1.8에 2.3 미션+체어맨 3.2엔진+2.6 라디에이터, 에어컨 콘덴서 조합으로 스왑한 차가 있길래 그렇게 만들어보고 싶은 꿈만 키우고 있습니다 ㅎㅎ;;
아무쪼록 조언 감사드립니다. 역시 그 오렌지 삼공이는 피하는게 좋겠군요.... 엔진 조합에 관한 조언도 새겨듣겠습니다.
E30>190E>E36 순의 우선도를 가지고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다시금 조언 감사드리며 나중에 궁금한게 생기면 다시 문의드리겠습니다 ㅎㅎ
저역시 오랫동안 E30소유욕을 가졌던...
시세가 말도않되게 올라서 포기중...ㅜㅜ
E34orE38찾아보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다이나믹 듀오 개코형님이
제일 밉습니다 저기 서쪽에서 BBS만드시는분도요ㅜㅜ










저가 가죽으로 시트/도어작업해놓고 말도 안되는 가격의 올드카들도
꽤 되는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만...판매가격이야 판매자마음이겠죠.
결국은 필요한 사람들이 사는 가격이 적정시세가 되겠지만 역시 해외처럼 나름(?)쉽게 구할수 없다보니 프리미엄이 많이 붙는건 사실입니다. 차라리 리스토어 안된 차 구해서 자기 취향에 맞게끔 가는게 더 좋지 않나 싶네요. 클래식카에 오락실모모핸들....참 안쓰러운차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