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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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처럼 4바퀴 모두 장착후 실내에 센서가 이상시 음을 울리는건데...
이번에 타이어 교환하면서 장착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생각해도 발란스가 맞지 않을거같습니다
일단 휠발란스 잡는데 50이 넘으면 안되는걸로 알고있으나 90이 넘는 납을 장착했습니다
4짝다... ㅜㅜ
그 후로 운행을 하는데...타이어를 교환해서 그런지 (미쉐린 파일럿스포츠에서 피렐리 p7000) 아니면 발란스를 맞췄음에도 버거워서 그런지 잘은 모르겠지만 고속시 차량이 흔들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물론 휠발란스 다 잡았고 얼라이도 봤습니다
계속 찝찝한데 저거 떼어내고 수시로 체크하는게 나을까요 별 상관 없을까요?
발란스만 맞춘다면 차나 타이어에 무리가 있나 없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2008.04.19 13:33:38 (*.63.125.80)

일전에 모 타이어집에 가니까 손님중에 한사람이 스틸밴드 길~~따란걸 들고 있길래 뭔가해서 보니까 저 제품하고 비슷한 것이네요. ^^;; 탈거하고 가더라구요;;;
2008.04.19 18:35:02 (*.133.99.200)

돈이 아깝긴 하더라도 밸런스가 안맞는다면 굳이 달고 다닐 필요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TPMS는 테드회원처럼 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대상이 아니라 1년 이상 타이어 위치교환은 물론 공기압 체크도 안하는 사람들(신차 출고해서 4만키로동안 타이어 위치교환도 안해서 앞타이어 다 닳으면 그때 앞에만 교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군요)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라고 봅니다.^^
2008.04.20 15:01:00 (*.115.141.2)
일단 탈착하기보담 휠에 타이어를 빼고 TPMS만 채워서 밸런스를 보세요. TPMS의 자리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위치를 잘 잡으면 밸런스웨이트의 양이 대폭 줄어들지 않을까요. 일단 휠의 밸런스를 잡은 뒤 타이어를 끼우고 다시 밸런스를 잡으면 됩니다. 과정이 귀찮고 복잡합니다면 해결책이 아닐까 합니다.
2008.04.20 17:19:27 (*.23.7.208)

종주님(시빅국장님!) 말씀처럼 휠과 타이어 TPMS의 위치를 랜덤하면
휠에 장착할 납의 무게가 대폭 줄지 않을까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이왕 구매했는데..
휠에 장착할 납의 무게가 대폭 줄지 않을까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이왕 구매했는데..
2008.04.20 22:48:10 (*.88.231.241)

[JR]아...그게 다시 빼는거라 타이어점에 미안하여 그냥 탈거 해버렸습니다
이제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남아있네요 -_-;;;
이제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남아있네요 -_-;;;
2008.04.21 00:32:37 (*.212.116.86)
저정도 크기의 제품이면.. 바란스가 많이 틀어지겠네요...^^ 탈거하시길 잘하신것 같습니다... 득보다 실이 많은것 같네요..
그나저나 저도 제차 타이어에 공기압 체크해야하는데... 다음달에 장거리 가는데 해야겠네요....^^
그나저나 저도 제차 타이어에 공기압 체크해야하는데... 다음달에 장거리 가는데 해야겠네요....^^
헌터사의 타이어 발라스기계중 휠과 타이어의 교차점(발란스)을 찾으면 90정도의 납을
대폭 줄지 않을까?? 휠과 타이어의 각각의 발란스의 최적점을 찾는데..
얼마전 미쉐린타이어에 휠을 장착했을때 납을 하나도 붙이지 않고 발란스 100%잡았던
기억이 4짝중 1짝만.. 나머진 10~15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