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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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4년이 조금 넘은 구SM5에 T&P 2500 Soft 일체형으로 장착을 하였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방향은 고속에서 접지나 운동성 향상이 80%, 약간의 와인딩에서 코너링 향상(20%)정도로 보고 있었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어야 하고 가족용으로 써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잡았습니다. 저한테 전혀 필요없는 부분은 차고(자세)입니다.
사실 이 차는 daily 출퇴근용도이며 집에 가족용으로 1st car로 사용하기 때문에 위 제가 추구하는 방향만 보더라도 일체형이 조금 오버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일명 종발이세팅(국민조합이라고 불리는 아이박+가야바가 대표격)이 가격이 더 싸지도 않고 왠지 한 번은 일체형을 달고 싶은 호기심에 해봤습니다.(차고조절과 스프링 길이조절 세팅값의 변화에 따라 하체성능이 바뀐다는 것에 강한 호기심도 느꼈구요.). sm5동호회에서 적극 추천하는 테인ss는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내겠구요.
그런데 장착하고 난 후 회사의 기계주차가 안들어가지네요-_ㅠ
아파트 지하주차장도 올라올때 살짝 스치기도 해서 오늘 다시 가서 2cm정도 올리고 왔더니 장착 기사님께서 이정도 높이면 아이박보다도 조금더 높은 수준인데 일체형을 한 의미가 아무 것도 없다고 하십니다. 코너링등의 성능은 차고 높이와 가장 관계가 있으니 많이 훼손될거라고 하시던데요.(올린후에는 아직 테스트는 못해보고 회사 기계주차장에 들어감만을 확인해보고 왔습니다.)
그 말 듣고 아리송한게 일체형을 끼고도 차고를 높게 다닌다면 순수하게 서스펜션의 성능만을 봤을 때 무의미한 작업인지 알고 싶습니다. 관련 동호회의 사용기를 많이 읽어본 결과 사실 종발이 세팅이 중저속에서는 탄탄해지나 고속에서 많이 물러진다라는 느낌에 제가 추구하는 성능 방향성에 대한 욕심에 일체형을 단 것인데 차고를 낮추지 않으면 일체형의 의미가 없다는 말씀에 조금 의아해 집니다.
두 번째 질문은 일체형을 달면서 나름 승차감은 각오를 했는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하드하진 않더군요.(그래도 일체형에서 가장 소프트다는 T&P여서그런지)
다만 아주 안좋은 느낌은 차가 울렁울렁거린다는 점입니다.보통 말씀하시는 차가 통통튄다는 것이 이 것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 통통튀는것 보다는 빠르게 울렁울렁거린다라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게 멀미가 살짝 날정도로 울렁거리는데 조수석에 누가 타면 많이나아집니다.
결국 차무게에 비해 스프링레이트가 너무 높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소프트타입은 앞 7k, 뒤 5k입니다.) 아니면 쇽업소버가 잔진동에 대해 제역할을 못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중속이상에서는 그런 느낌이 많이 사라집니다. 40km/h 이하 저속에서
유독 울렁거리네요.
이럴경우 현재 TPS-2500의 조절범위만을 가지고 해결이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일단 오늘 이런 증상을 말씀드리니 차고는 2cm정도 올리면서 앞쪽 스프링조절을 1cm정도 더 짧게 해주셨는데요. 증상이 나아진것도 같은데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추구하는 방향은 고속에서 접지나 운동성 향상이 80%, 약간의 와인딩에서 코너링 향상(20%)정도로 보고 있었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어야 하고 가족용으로 써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잡았습니다. 저한테 전혀 필요없는 부분은 차고(자세)입니다.
사실 이 차는 daily 출퇴근용도이며 집에 가족용으로 1st car로 사용하기 때문에 위 제가 추구하는 방향만 보더라도 일체형이 조금 오버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일명 종발이세팅(국민조합이라고 불리는 아이박+가야바가 대표격)이 가격이 더 싸지도 않고 왠지 한 번은 일체형을 달고 싶은 호기심에 해봤습니다.(차고조절과 스프링 길이조절 세팅값의 변화에 따라 하체성능이 바뀐다는 것에 강한 호기심도 느꼈구요.). sm5동호회에서 적극 추천하는 테인ss는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내겠구요.
그런데 장착하고 난 후 회사의 기계주차가 안들어가지네요-_ㅠ
아파트 지하주차장도 올라올때 살짝 스치기도 해서 오늘 다시 가서 2cm정도 올리고 왔더니 장착 기사님께서 이정도 높이면 아이박보다도 조금더 높은 수준인데 일체형을 한 의미가 아무 것도 없다고 하십니다. 코너링등의 성능은 차고 높이와 가장 관계가 있으니 많이 훼손될거라고 하시던데요.(올린후에는 아직 테스트는 못해보고 회사 기계주차장에 들어감만을 확인해보고 왔습니다.)
그 말 듣고 아리송한게 일체형을 끼고도 차고를 높게 다닌다면 순수하게 서스펜션의 성능만을 봤을 때 무의미한 작업인지 알고 싶습니다. 관련 동호회의 사용기를 많이 읽어본 결과 사실 종발이 세팅이 중저속에서는 탄탄해지나 고속에서 많이 물러진다라는 느낌에 제가 추구하는 성능 방향성에 대한 욕심에 일체형을 단 것인데 차고를 낮추지 않으면 일체형의 의미가 없다는 말씀에 조금 의아해 집니다.
두 번째 질문은 일체형을 달면서 나름 승차감은 각오를 했는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하드하진 않더군요.(그래도 일체형에서 가장 소프트다는 T&P여서그런지)
다만 아주 안좋은 느낌은 차가 울렁울렁거린다는 점입니다.보통 말씀하시는 차가 통통튄다는 것이 이 것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 통통튀는것 보다는 빠르게 울렁울렁거린다라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게 멀미가 살짝 날정도로 울렁거리는데 조수석에 누가 타면 많이나아집니다.
결국 차무게에 비해 스프링레이트가 너무 높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소프트타입은 앞 7k, 뒤 5k입니다.) 아니면 쇽업소버가 잔진동에 대해 제역할을 못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중속이상에서는 그런 느낌이 많이 사라집니다. 40km/h 이하 저속에서
유독 울렁거리네요.
이럴경우 현재 TPS-2500의 조절범위만을 가지고 해결이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일단 오늘 이런 증상을 말씀드리니 차고는 2cm정도 올리면서 앞쪽 스프링조절을 1cm정도 더 짧게 해주셨는데요. 증상이 나아진것도 같은데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2008.04.21 16:59:18 (*.229.115.101)

일체형 써스펜션킷은, 차고를 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장점외에는 컵킷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대체로 로워링하고 싶은 오너들이 선택하니, '높이면 의미가 없다.'란 얘기를 하셨나보네요. 아무 상관없습니다. T&P 세팅된 차를 이차저차 많이 타봤는데, 스프링레이트에 비해 댐핑압이 약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댐퍼의 수축/신장 압력이 부족하니 바운싱이 심하게 체감되는거 같습니다. 댐핑압이 조절되는 사양이라면, 조금 압력을 올려보면서 개선점을 찾으시는게 좋을 듯.
2008.04.21 20:34:28 (*.224.57.174)

꼭일체형이 좋다라는 장점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조절이 용이하니 세팅값에 헷갈리게 되더군요 수많은 차량을 세팅해본 기사분에 컵킷 추천 조합이 어설프게 세팅된 일체형킷보다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조절이 된다는게 오히려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08.04.21 20:35:36 (*.64.142.163)

저도 한때 T&P 를 소프트와 하드 둘다 세팅해서 타고다녔엇는대.. 일단 하드타입안가신걸
축하드립니다.. 하드타입갔다가 1주일만에 소프트로 교체했습니다
(결국엔 가야바울트라+ B&G스프링으로 갔죠..소프트도 허리가아파서)
코너링등의 성능은 차고 높이와 가장 관계가 있으니 많이 훼손될거라고 하시던데요
라고 하셨는대 제가 아는 이론으로는 차고높이와도 관계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니까 한계치가 어느정도는 줄어들겠죠.. (하지만 그것조차 크게 영향이있을거란
생각은 들지않습니다)
아마 T&P2500이 모델따라 틀리지만 차고조절만돼지 K수 조절까진 안되는걸로압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말씀은 높이는 차고에 따른 쇼바의 바운싱을 잡아주는 한계점이
약해지는것. 그만큼의 하드한 운전을 하느냐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강재훈님이 엄청 하드한운전을 하기에 1~2cm의 차고조절이 크게 불편하다면
그건 문제가 돼지만 그정도로 과연 하드한 운전을 하실까 싶습니다.
(일상생활의 영역에서 그것이 큰문제가 될까 싶습니다)
T&P2500 하드타입의 경우 정말 통통통통 튄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차전체가 떨리고
튀지만 소프트의경우 약간 울렁울렁 하다는 느낌이 맞습니다
차무게에 비해 스프링레이트가 높은것은 아닙니다. 높았다면 진동을 아예 꽉!
잡아버립니다 한마디로 엄청나게 튀죠
저도 TPS사용자라서 느낀거지만 중속에서는 40KM 나 60KM 이하에서는
튀는느낌 (울렁거리는느낌) 이 좀강하지만 고속으로 올라가면 그런느낌은 많이사라지죠
원래 제품의 특성이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그리고 일체형의 의미에 대해서는 이익렬님이 말한것또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 조금은 상관이있다고 봅니다 ^^)
TPS2500을 사용했던 사람으로서의 경험기는 일단 하드타입의 경우는 차를
잡아돌릴때(잡아돌린다고 말하겠습니다) 차체가 찢어지는것같다는 느낌이 많이들었습니다
물론찢어지진않겠지만 그이후에 잡소리도 심해졌고 차와 타이어가 못따라가더군요.
그리고 롤링의 한계점이 어딘지를 제스스로가 파악할수가없습니다.순정에서는
끼기긱하는 느낌과 소리 로 '이제곧 한계구나' 싶은느낌인대 일체형에서는 그런느낌없이
한계점에서 바로 돌아버리더군요..
그래서 소프트로 내려왔고 소프트에서조차 승차감이 아니다 싶어서 종발이로
내려왔습니다. 아까말했듯이 가야바울트라+ b&G였구요 일체형에서 잡아돌리는것만큼
잡아돌려도 다 잘돌아주더군요 일체형을 포기함으로써 버리는 핸들링 보다
승차감등에서 더 이익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사실 핸들링이 얼마나 줄었는지조차
전잘모르겠습다)
종발이로 가도 한계점까지의 코너링을 구사하는것은 어려울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강재훈님이 '종발이로는 나의 코너링을 구사할수없어' 라고 생각한다면
일체형을 고집해야겠지만 그게아니라면 일상생활의 영역에서라고 생각하면
일체형보단 컵킷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말이 두서없이 써졌내요 TPS2500을 사용했던 사람으로서 한번 올려봅니다 ^^
그리고 빌스테인의 일체형과 TPS2500의 일체형과의 차이는 정말 많더군요
핸들링까진 모르겠으나 승차감이 정말 차이나는걸 느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하드타입갔다가 1주일만에 소프트로 교체했습니다
(결국엔 가야바울트라+ B&G스프링으로 갔죠..소프트도 허리가아파서)
코너링등의 성능은 차고 높이와 가장 관계가 있으니 많이 훼손될거라고 하시던데요
라고 하셨는대 제가 아는 이론으로는 차고높이와도 관계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니까 한계치가 어느정도는 줄어들겠죠.. (하지만 그것조차 크게 영향이있을거란
생각은 들지않습니다)
아마 T&P2500이 모델따라 틀리지만 차고조절만돼지 K수 조절까진 안되는걸로압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말씀은 높이는 차고에 따른 쇼바의 바운싱을 잡아주는 한계점이
약해지는것. 그만큼의 하드한 운전을 하느냐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강재훈님이 엄청 하드한운전을 하기에 1~2cm의 차고조절이 크게 불편하다면
그건 문제가 돼지만 그정도로 과연 하드한 운전을 하실까 싶습니다.
(일상생활의 영역에서 그것이 큰문제가 될까 싶습니다)
T&P2500 하드타입의 경우 정말 통통통통 튄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차전체가 떨리고
튀지만 소프트의경우 약간 울렁울렁 하다는 느낌이 맞습니다
차무게에 비해 스프링레이트가 높은것은 아닙니다. 높았다면 진동을 아예 꽉!
잡아버립니다 한마디로 엄청나게 튀죠
저도 TPS사용자라서 느낀거지만 중속에서는 40KM 나 60KM 이하에서는
튀는느낌 (울렁거리는느낌) 이 좀강하지만 고속으로 올라가면 그런느낌은 많이사라지죠
원래 제품의 특성이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그리고 일체형의 의미에 대해서는 이익렬님이 말한것또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 조금은 상관이있다고 봅니다 ^^)
TPS2500을 사용했던 사람으로서의 경험기는 일단 하드타입의 경우는 차를
잡아돌릴때(잡아돌린다고 말하겠습니다) 차체가 찢어지는것같다는 느낌이 많이들었습니다
물론찢어지진않겠지만 그이후에 잡소리도 심해졌고 차와 타이어가 못따라가더군요.
그리고 롤링의 한계점이 어딘지를 제스스로가 파악할수가없습니다.순정에서는
끼기긱하는 느낌과 소리 로 '이제곧 한계구나' 싶은느낌인대 일체형에서는 그런느낌없이
한계점에서 바로 돌아버리더군요..
그래서 소프트로 내려왔고 소프트에서조차 승차감이 아니다 싶어서 종발이로
내려왔습니다. 아까말했듯이 가야바울트라+ b&G였구요 일체형에서 잡아돌리는것만큼
잡아돌려도 다 잘돌아주더군요 일체형을 포기함으로써 버리는 핸들링 보다
승차감등에서 더 이익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사실 핸들링이 얼마나 줄었는지조차
전잘모르겠습다)
종발이로 가도 한계점까지의 코너링을 구사하는것은 어려울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강재훈님이 '종발이로는 나의 코너링을 구사할수없어' 라고 생각한다면
일체형을 고집해야겠지만 그게아니라면 일상생활의 영역에서라고 생각하면
일체형보단 컵킷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말이 두서없이 써졌내요 TPS2500을 사용했던 사람으로서 한번 올려봅니다 ^^
그리고 빌스테인의 일체형과 TPS2500의 일체형과의 차이는 정말 많더군요
핸들링까진 모르겠으나 승차감이 정말 차이나는걸 느꼈습니다.
2008.04.21 21:47:47 (*.238.96.207)

다른분들말씀대로 울렁거림은 스프링 레이트에 비해
쇽 업소버의 강도가 낮아 나타나는 현상인거 같습니다.
쇽업소버의 수명이 다했거나 세팅을 잘못했을시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쇽 업소버의 강도가 낮아 나타나는 현상인거 같습니다.
쇽업소버의 수명이 다했거나 세팅을 잘못했을시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2008.04.21 22:31:45 (*.82.50.234)

댐퍼의 최대 스트로크포인트 + 스프링높이문제..(?: 머리로는 이해가가는데 말로 잘안되는군요..)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시는듯한데요..스프링은 높이 때문에 짧게 가야하고.. 차고가 높기때문에 최대 압력받는부분까지 제대로 도달하지 못하고 스프링의 스트록이..짧게 가고있기때문에.. 저속에서 그런느낌을 받으시는걸로 보입니다만..
일상생활에 전혀지장이 없을정도면...
일체형은 약간 어려운 선택이 되신듯합니다..
어떤 컵킷을 가신다고 하셔도 차고문제는 해결이 안되지요..순정보다 더 낮춰지니까요 ^^..
제가 말씀드리자 함은..지금있는상태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처음셋팅으로..주차를 얼마동안 다른곳에 하시더라도..
높이를 낮춰보시고 스프링을 처음세트로 바꿔보시고..
승차감문제에서 변화가 있나 한번 보시면.. 금방 답이 나오실듯하네요
물론 금전적인 문제가 생깁니다만..
T&P도 좋은 셋팅을 찾으시면 정말 좋은 서스중에 하나입니다.
한국내에서는 문제해결도 쉽구요.. (김포만 가면 해결 ^^..)
최고는 아니지만 평균이상은 하지요..
TEIN SS가 SM동호회 그리고 다른차종에서도 추천많이 하신다지만..
SS는 베이직에서 댐퍼압변화를 더한것 밖에는 다른게 없습니다..
제조사가 권장하는 프리셋 댐핑만을 가진 베이직이냐..
아니면 오너가 조절가능한 댐핑인..SS냐 차이지요..
튠은..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으니까요 ^^..
스트레스 받으시는 모습이 훤합니다만..
재미로 하신다고 생각하시고 맘편하게 해보시면 많은 걸 얻으실수있을듯합니다.
즐거운 튠라이프 시작을 기원합니다~ ^^
일상생활에 전혀지장이 없을정도면...
일체형은 약간 어려운 선택이 되신듯합니다..
어떤 컵킷을 가신다고 하셔도 차고문제는 해결이 안되지요..순정보다 더 낮춰지니까요 ^^..
제가 말씀드리자 함은..지금있는상태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처음셋팅으로..주차를 얼마동안 다른곳에 하시더라도..
높이를 낮춰보시고 스프링을 처음세트로 바꿔보시고..
승차감문제에서 변화가 있나 한번 보시면.. 금방 답이 나오실듯하네요
물론 금전적인 문제가 생깁니다만..
T&P도 좋은 셋팅을 찾으시면 정말 좋은 서스중에 하나입니다.
한국내에서는 문제해결도 쉽구요.. (김포만 가면 해결 ^^..)
최고는 아니지만 평균이상은 하지요..
TEIN SS가 SM동호회 그리고 다른차종에서도 추천많이 하신다지만..
SS는 베이직에서 댐퍼압변화를 더한것 밖에는 다른게 없습니다..
제조사가 권장하는 프리셋 댐핑만을 가진 베이직이냐..
아니면 오너가 조절가능한 댐핑인..SS냐 차이지요..
튠은..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으니까요 ^^..
스트레스 받으시는 모습이 훤합니다만..
재미로 하신다고 생각하시고 맘편하게 해보시면 많은 걸 얻으실수있을듯합니다.
즐거운 튠라이프 시작을 기원합니다~ ^^
2008.04.21 23:13:02 (*.173.166.174)

차고가 높아지면 스프링 스트록 거리는 짧아 지는 편입니다.
전에 비해 하드한 편인데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댐퍼압이 약하니 잔롤이 그냥 남는듯 합니다.
제생각엔 취향상 일체형을 구지 고집하실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저도 일체형을 오래써왔지만 컵타입도 일체형에 비해 그리 성능이 떨어진다고 보진 않습니다. 대부분 환상궁합으로 치는 타입으로 타보시면 절충안이 되지 싶습니다.
전에 비해 하드한 편인데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댐퍼압이 약하니 잔롤이 그냥 남는듯 합니다.
제생각엔 취향상 일체형을 구지 고집하실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저도 일체형을 오래써왔지만 컵타입도 일체형에 비해 그리 성능이 떨어진다고 보진 않습니다. 대부분 환상궁합으로 치는 타입으로 타보시면 절충안이 되지 싶습니다.
2008.04.21 23:25:11 (*.130.125.68)
원하는 방향에 맞다고 생각되는 것은.. 강화 스테빌라이저를 추천 합니다.. 한번 해보시죠. 코너링이 주행안정성이 생각보다 좋아질것입니다..
2008.04.22 01:16:16 (*.165.127.77)
이유는 모르겠지만 국내 업체의 서스는 속이 울렁거리더군요.......스프링압이 더 낮은데도 말이죠....... 댐퍼압등을 커스텀 오더한 아펙시 N1의 경우는 범프시 천장에 머리를 박고 도로의 잔진동마저도 거의 그대로 차안으로 전달될 정도의 서스압인데도 속이 울렁거리지는 않더군요. 딱딱해야할때 딱딱하고 물렁해야할때 물렁해진다는 느낌이라면 국산 모 서스는 정작 필요한곳에서는 물렁거리고 일상주행에서는 딱딱해서 속이 뒤집어 지더군요.......제 몸으로만 느낀거라 사람별로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만 여튼 제 몸으로는 그렇더군요.......
2008.04.22 09:12:16 (*.105.6.21)

제 경우가...그랬습니다. TNP-2500소프트 사용당시에..
댐퍼 감쇄력보다 스프링이 강하다는 느낌..
그래서 생각한것이..스프링이 놀지 않는한에서...컵시트를 밑으로 내렸습니다..
좀 헐렁한 느낌이 생기긴 했지만 불필요하게 울렁거리지 않고, 되려 승차감이 향상되었죠.
단,. 거의 종발이 소프트 타입수준의 롤이 발생하였습니다^^;;
지금은 TNP-4000카트리지를 사용하는 SR타입의 숏스트록 일체형을 주문제작하여
사용하고있고요.
스프링레이트도 10k8k정도 되지만, 감쇄력도 상당해서
출렁거림은 거의 없습니다.
단단한 느낌은 역시 확실하지만, 적어도 불필요한 바운딩은 하드함에 비해 상당히
적습니다^^;; 셋팅상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번 오바홀 하실때 말씀하셔서...압 조정이 필요하실듯^^;
댐퍼 감쇄력보다 스프링이 강하다는 느낌..
그래서 생각한것이..스프링이 놀지 않는한에서...컵시트를 밑으로 내렸습니다..
좀 헐렁한 느낌이 생기긴 했지만 불필요하게 울렁거리지 않고, 되려 승차감이 향상되었죠.
단,. 거의 종발이 소프트 타입수준의 롤이 발생하였습니다^^;;
지금은 TNP-4000카트리지를 사용하는 SR타입의 숏스트록 일체형을 주문제작하여
사용하고있고요.
스프링레이트도 10k8k정도 되지만, 감쇄력도 상당해서
출렁거림은 거의 없습니다.
단단한 느낌은 역시 확실하지만, 적어도 불필요한 바운딩은 하드함에 비해 상당히
적습니다^^;; 셋팅상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번 오바홀 하실때 말씀하셔서...압 조정이 필요하실듯^^;
2008.04.22 09:13:53 (*.105.6.21)

지역이 가까우시면 제차 한번 타보시면..좀 재미 있으실건데요^^;
TNP쇼버이지만... 나름 동네 샵에서 셋팅해보고..지금은 꽤나 좋은 느낌입니다^^;
30미리밖에 안되는 스트록을 사용하지만...산에서 동승해보신분들 모두..좋은 느낌이라고
하셔서요^^;
물론, 순정과 비교는 불허합니다 ㅠㅠ;;;
TNP쇼버이지만... 나름 동네 샵에서 셋팅해보고..지금은 꽤나 좋은 느낌입니다^^;
30미리밖에 안되는 스트록을 사용하지만...산에서 동승해보신분들 모두..좋은 느낌이라고
하셔서요^^;
물론, 순정과 비교는 불허합니다 ㅠㅠ;;;
2008.04.22 09:20:43 (*.234.35.99)

모든 분들 답변 감사드립니다.스프링스트로크를 1cm정도 줄인 결과를 보니 울렁거림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여전히 잔 진동이 남고 차를 손으로 흔들어보아도 강한진동이 한두번만에 잡힌이후로 여진은 계속 수번을 넘어가더군요. 조심스레 국내 튜닝메이커들의 어쩔수없는 선택임을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많은 오너들이 차고는 더욱 낮게가지만 승차감을 포기하지 못하는(기준이 다르는) 성향에 의해 쇽업소버 압을 결국 제대로 높이지 못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쇽업소버의 압이 결국 승차감과 가장 직결되므로)
2008.04.22 09:24:11 (*.105.6.21)

정말 고가의 서스펜션을 사용해보지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 지금 국내 서스펜션을
재 셋팅해서 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지금쓰는 서스펜션도 처음 장착했을때..
중미산 W와인딩 팀에서...몇몇 형님들이 "버려~"라고 할정도였습니다.
통통튀고, 그립 잘 잃고,울렁거리고...
그 이후 적절한 조합의 타이어를 장착하고.. 그이후 몇번의 차고조절과 스프링 장력조절로
지금은....좋다고들 하십니다^^;;
하지만,. 지금 제 몸은 순정을 원하고있다는 ㅠㅠ;
재 셋팅해서 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지금쓰는 서스펜션도 처음 장착했을때..
중미산 W와인딩 팀에서...몇몇 형님들이 "버려~"라고 할정도였습니다.
통통튀고, 그립 잘 잃고,울렁거리고...
그 이후 적절한 조합의 타이어를 장착하고.. 그이후 몇번의 차고조절과 스프링 장력조절로
지금은....좋다고들 하십니다^^;;
하지만,. 지금 제 몸은 순정을 원하고있다는 ㅠㅠ;
2008.04.22 09:28:37 (*.234.35.99)

또 한가지 새로운 사실은 차고를 2cm정도 높이니(이전 앞뒤 손가락2.5에서 현재 앞 4 뒤4.5) 차의 움직임이 훨씬 편안해지면서도 코너링의 한계가 더 높아졌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아침 테스트를 위해 조금 일찍나왔는데도 차가 많아 한계속도까지 재보진 못했습니다. 분명 롤은 약간 증가된 반면(몸의 쏠림으로 차이를 느낄수 있는게 맞나요) 타이어의 그립 한계는 약간 더 늦춰졌는데 롤의 줄어듬과 코너링향상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맘 같아서는 한 2주간격으로 0.5cm씩 스프링스트로크와 차고를 조절하면서 최적의 한계세팅을 찾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습니다.(최소 3개월은 신날 듯) 만 저의 재미를 위해 매번 세팅비를 지출해가며 가는 것은 어려울 것 같고 제가 직접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조절할수있는 전용공구는 메이커에 연락해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역시나 리프트가 문제네요.
사실 맘 같아서는 한 2주간격으로 0.5cm씩 스프링스트로크와 차고를 조절하면서 최적의 한계세팅을 찾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습니다.(최소 3개월은 신날 듯) 만 저의 재미를 위해 매번 세팅비를 지출해가며 가는 것은 어려울 것 같고 제가 직접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조절할수있는 전용공구는 메이커에 연락해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역시나 리프트가 문제네요.
2008.04.22 09:40:00 (*.105.6.21)

전 경기도 이천<->양평 유명산 or 여주 삿갓봉 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롤링은 타이어의 접지력 확보에 꼭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한예로 나름 심심해서 테스트 해보기 위해 타이어 공기압을 필요이상으로 올려서..
몇가지 그립력 테스트를 해봤더니..딱...정차시 접지면만 코너링시에도 접지가되고..
사이드월 근방은 땅에 닿지도 않더군요, 핸들링 반응은 칼같이 좋았지만...
실제 코너링시 쉽게 날라가더군요^^;;
적정공기압일때는...롤링은 조금있지만, 타이어를 골고루 사용하면서 한계도 높았구요^^;
초보인만큼, 삽질해가며..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너무 쏠쏠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롤링은 타이어의 접지력 확보에 꼭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한예로 나름 심심해서 테스트 해보기 위해 타이어 공기압을 필요이상으로 올려서..
몇가지 그립력 테스트를 해봤더니..딱...정차시 접지면만 코너링시에도 접지가되고..
사이드월 근방은 땅에 닿지도 않더군요, 핸들링 반응은 칼같이 좋았지만...
실제 코너링시 쉽게 날라가더군요^^;;
적정공기압일때는...롤링은 조금있지만, 타이어를 골고루 사용하면서 한계도 높았구요^^;
초보인만큼, 삽질해가며..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너무 쏠쏠합니다^^;
2008.04.22 10:24:31 (*.104.217.217)
재훈님 저두 같은 구sm 오너라 리플을 올립니다...
혹시 sm5 하체 보셨는지요? 앞쪽은 맥퍼슨이지만 뒤쪽은 일체형 차축으로 이루어진 차입니다. 뒤쪽의 하체는 쇼바 역시 직각이 아니라 상당한 각도로 내측으로 기울어진 상태입니다. 이 뒤쪽이 정말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나름 순정차 치고는 상당한 코너링 성능을 보이는 차가 구sm5지만 순정을 벗어나는 순간 세팅하기가 상당하게 힘듭니다.
어설프게 만지면 고속에서 뒤쪽이 상당하게 불안하죠..
초창기 시명이나 티엔피 같은 국내 업체에서 요 뒤쪽의 기울어진 쇼바의 감쇄력을 제대로 맞추지를 못해서 상당하게 고생했습니다. 뒤쪽만 미친듯 튀는 일체형~~ 정말 짜증나죠
뭐 지금은 티엔피 정도가 국내에서 살아남았고 퀘스트나 시명은 동호회에서도 비추 서스의 리스트에 명단을 올렸습니다. 티엔피도 강력한 가격 대비 성능에서 인기를 얻는 일체형이지 개인적으로 sm5에는 그리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테인 제품이 좋다는 것은 일단 말씀하신 까다로운 바운싱이 없다는 것입니다.
잔진동에서도 많은 강점을 보이면서 티엔피 보다 휠씬 높은 코너링 성능을 보이죠.
4-5년 전에만 해도 테인 제품은 별로 인정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무른 서스로 통했죠...일체형에서는 아펙시가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지금은 단종이라 그 다음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테인이 이제는 강추 서스로 올라온 것입니다.
무른 서스라는 테인도 y50이상의 영역을 추구하는 터보 유저에게 만족도를 주는 서스이니.. 괜찮은 편이겠죠?
일단 지인들을 통해서 테인 제품을 시승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참고로 테인 베이직은 단종이구 테인 ss만 신품으로 구입가능합니다.
저는 일체형은 테인 티엔피 퀘스트 시명을 장착해 보았고 컵킷 타입 일명 종발이는 아이박, 토네이도, 테인, 에스페리어등등을 빌스테인이나 가야바 같은 여러 쇽에 조합해 보았습니다.ㅠㅜ
물론 다른 조합도 거의다 시승해 보았지만 저의 결론은 현제 구sm5에는 단종되지 않은 일체형으로는 테인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오버홀 주기나 수명을 생각하셔도 테인 제품이 그리 비싼건 아닙니다.
여담이지만 세단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하시면 많은 삽질후에 결국에는 많이 실망을~~세단은 세단입니다.^^
혹시 sm5 하체 보셨는지요? 앞쪽은 맥퍼슨이지만 뒤쪽은 일체형 차축으로 이루어진 차입니다. 뒤쪽의 하체는 쇼바 역시 직각이 아니라 상당한 각도로 내측으로 기울어진 상태입니다. 이 뒤쪽이 정말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나름 순정차 치고는 상당한 코너링 성능을 보이는 차가 구sm5지만 순정을 벗어나는 순간 세팅하기가 상당하게 힘듭니다.
어설프게 만지면 고속에서 뒤쪽이 상당하게 불안하죠..
초창기 시명이나 티엔피 같은 국내 업체에서 요 뒤쪽의 기울어진 쇼바의 감쇄력을 제대로 맞추지를 못해서 상당하게 고생했습니다. 뒤쪽만 미친듯 튀는 일체형~~ 정말 짜증나죠
뭐 지금은 티엔피 정도가 국내에서 살아남았고 퀘스트나 시명은 동호회에서도 비추 서스의 리스트에 명단을 올렸습니다. 티엔피도 강력한 가격 대비 성능에서 인기를 얻는 일체형이지 개인적으로 sm5에는 그리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테인 제품이 좋다는 것은 일단 말씀하신 까다로운 바운싱이 없다는 것입니다.
잔진동에서도 많은 강점을 보이면서 티엔피 보다 휠씬 높은 코너링 성능을 보이죠.
4-5년 전에만 해도 테인 제품은 별로 인정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무른 서스로 통했죠...일체형에서는 아펙시가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지금은 단종이라 그 다음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테인이 이제는 강추 서스로 올라온 것입니다.
무른 서스라는 테인도 y50이상의 영역을 추구하는 터보 유저에게 만족도를 주는 서스이니.. 괜찮은 편이겠죠?
일단 지인들을 통해서 테인 제품을 시승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참고로 테인 베이직은 단종이구 테인 ss만 신품으로 구입가능합니다.
저는 일체형은 테인 티엔피 퀘스트 시명을 장착해 보았고 컵킷 타입 일명 종발이는 아이박, 토네이도, 테인, 에스페리어등등을 빌스테인이나 가야바 같은 여러 쇽에 조합해 보았습니다.ㅠㅜ
물론 다른 조합도 거의다 시승해 보았지만 저의 결론은 현제 구sm5에는 단종되지 않은 일체형으로는 테인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오버홀 주기나 수명을 생각하셔도 테인 제품이 그리 비싼건 아닙니다.
여담이지만 세단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하시면 많은 삽질후에 결국에는 많이 실망을~~세단은 세단입니다.^^
2008.04.22 11:37:17 (*.111.161.214)

홍기완님 감사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과정을 즐기는 지라 다행히 많은 기대를 하진 않습니다. 같은 차에 많은 경험을 하신 분을 뵈어 반갑네요. sm5가 선택의 폭이 많지 않고 자료도 많지 않아 시행착오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월급받고 사는지라 동차종 동호회의 추천이 자자한 테인SS를 2배가격을 주고 구입하기가 쉽지 않아서요.-_-
2008.04.22 12:40:41 (*.211.109.159)

홍기환 님, 한가지 문의드려도 될까요? 제차는 구형(04)SM525 입니다.
추후 서스펜션 튠을 할 생각인지라 관심이 많은데 처음에는 테인SS 를 할생각이었으나 고속운행이나 스포츠드라이빙을 그리 자주 즐기는편은 아니고 그저 휑한 휀더갭 을 보기좋게 줄여주고 가끔 약간의 와인딩을 기분좋게 즐기고싶고, 적절한 승차감으로 일상에서의 쓰임새도 생각해야 하기때문에 일체형인 테인SS 보다는 빌스타인스포츠+테인맥스다운 + 프론트 스태빌라이져 + 18"휠의 조합을 생각하고있습니다. 흔히말하는 성능보단 '뽀대튠' 이라 할수있겠죠. 혹시 들어가시는 SM동호회에 이와 동일조합을 한 사례가있는지요? 이 조합이 제 성향에 얼추 맞을듯한데.. 가끔보면 차고가 앞이 높아지는이상한 조합도 있는지라 우려가 되고...
추후 서스펜션 튠을 할 생각인지라 관심이 많은데 처음에는 테인SS 를 할생각이었으나 고속운행이나 스포츠드라이빙을 그리 자주 즐기는편은 아니고 그저 휑한 휀더갭 을 보기좋게 줄여주고 가끔 약간의 와인딩을 기분좋게 즐기고싶고, 적절한 승차감으로 일상에서의 쓰임새도 생각해야 하기때문에 일체형인 테인SS 보다는 빌스타인스포츠+테인맥스다운 + 프론트 스태빌라이져 + 18"휠의 조합을 생각하고있습니다. 흔히말하는 성능보단 '뽀대튠' 이라 할수있겠죠. 혹시 들어가시는 SM동호회에 이와 동일조합을 한 사례가있는지요? 이 조합이 제 성향에 얼추 맞을듯한데.. 가끔보면 차고가 앞이 높아지는이상한 조합도 있는지라 우려가 되고...
2008.04.22 13:19:09 (*.104.217.217)
제가 빌스테인스포츠 뎀퍼이고 스프링은 아주 소프트한 메카튠이라는 국산입니다. 개인적으로 로워링과 승차감을 동시에 원하시면서 저렴한 가격은 그나마 제가 사용한 국산 스프링과 먼로쇼바 정도입니다. 아이박도 소프트합니다. 하지만 아이박보다 국산 스프링이 더 소프트 하더군요
여담이지만 티엔피는 수명이 가장 짧았구요 빌스테인은 8만km 수명이라고 하는데 저는 3만타고 한쪽이 사망하고 지금은 다시 빌스테인입니다. 테인 베이직은 2년 4만km 타고도 조수석만 가스압이 부족했고 나머진 상태 괜찮았습니다. 테인의 수명은 정말 원츄였습니다.
아주 대충 가격으로 보시면
테인ss 신품 180만원+공임 10만원
빌스테인 스포츠 90만원 스프링 30만원 공임 10만원
하지만 종발이 경우 맘에 안들어 중고로 물건 파시고 다시 구매하셔서 교체 하시면
즉 삽질 한 번만 더하셔도 테인ss가격입니다..
저는 삽질 여러번에 터보차 가격 날렸습니다.. 이제는 삽질 없죠..^^
테인ss의 경우에는 교체하는 사례가 거의 없는 것이 sm5에는 이보다 좋은 서스펜션은 없다는 심리도 크게 작용하여 만족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합니다.. 실제로도 좋습니다..
여담이지만 티엔피는 수명이 가장 짧았구요 빌스테인은 8만km 수명이라고 하는데 저는 3만타고 한쪽이 사망하고 지금은 다시 빌스테인입니다. 테인 베이직은 2년 4만km 타고도 조수석만 가스압이 부족했고 나머진 상태 괜찮았습니다. 테인의 수명은 정말 원츄였습니다.
아주 대충 가격으로 보시면
테인ss 신품 180만원+공임 10만원
빌스테인 스포츠 90만원 스프링 30만원 공임 10만원
하지만 종발이 경우 맘에 안들어 중고로 물건 파시고 다시 구매하셔서 교체 하시면
즉 삽질 한 번만 더하셔도 테인ss가격입니다..
저는 삽질 여러번에 터보차 가격 날렸습니다.. 이제는 삽질 없죠..^^
테인ss의 경우에는 교체하는 사례가 거의 없는 것이 sm5에는 이보다 좋은 서스펜션은 없다는 심리도 크게 작용하여 만족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합니다.. 실제로도 좋습니다..
2008.04.22 21:55:02 (*.128.167.160)

댐퍼의 구조도 한 몫 합니다. 일체형들이 사용하는 댐퍼들은 단통식 구조를 사용하고 컵킷은 복통식 구조를 사용하는데 반대의 경우도 있죠 대표적으로 테인SS와 빌스타인스포츠....
복통식의 일체형, 단통식의 일체형, 복통식의 컵킷, 단통식의 컵킷 一長一短 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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