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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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조금.. 조금 많이 안좋은 일이 있어서
부끄럽지만 화를 못이기고 윈드실드를 주먹으로 쳤는데..
거미줄처럼 줄이 좍좍가버렸네요..
금간 윈드실드 그대로 타고 다녀오 별 문제 없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지름이 최대 약 30 cm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이게 날이 지나면서 점점 커진다거나 그에 따라서 위험하다거나 하는일이
생길까요?..
아.. 참고로 안쪽에서 생긴 크랙입니다.. 솔직히 지금 차에는 별로 미련이 없어서
처분을 생각중인데.. 이렇게 되니 머리가 아프네요.. 교환만이 살길인지
궁금합니다..
부끄럽지만 화를 못이기고 윈드실드를 주먹으로 쳤는데..
거미줄처럼 줄이 좍좍가버렸네요..
금간 윈드실드 그대로 타고 다녀오 별 문제 없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지름이 최대 약 30 cm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이게 날이 지나면서 점점 커진다거나 그에 따라서 위험하다거나 하는일이
생길까요?..
아.. 참고로 안쪽에서 생긴 크랙입니다.. 솔직히 지금 차에는 별로 미련이 없어서
처분을 생각중인데.. 이렇게 되니 머리가 아프네요.. 교환만이 살길인지
궁금합니다..
2008.04.22 21:10:21 (*.186.185.156)

네 기분 상한다고 저런짓 한건 분명히 반성중입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사실좀 다쳤어야 정신좀 차릴텐데.. 유리가 상하는 바람에 손은 안다쳤네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동네 부품이랑 공임이 상상초월인데.. 이걸로라도 정신 차려야겠네요..ㅠㅠ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사실좀 다쳤어야 정신좀 차릴텐데.. 유리가 상하는 바람에 손은 안다쳤네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동네 부품이랑 공임이 상상초월인데.. 이걸로라도 정신 차려야겠네요..ㅠㅠ
2008.04.22 21:14:45 (*.238.96.207)

헉 펠컨에 금간건가요? ㅠ.ㅠ
손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조그만 크랙이라도 타면서 점점 커진다는 소릴 들은거같습니다..
손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조그만 크랙이라도 타면서 점점 커진다는 소릴 들은거같습니다..
2008.04.22 22:03:41 (*.186.185.156)

네 팔콘입니다.ㅠㅠ
이런저런이유로 처분을 고려중인데요....
아무래도 그중 가장큰건 역시 학생신분과 기름값의 상관관계겠지용..ㅠㅠ
오늘 리터당 1불 43센트로 98옥탄 먹여놨습니다.. 늘 98옥탄만 먹긴합니다만..
튜닝때문에 95나 그이하 먹으면 연비가 굉장히 떨어지더라고요..
근데 여기도 무척오르네요.. 뉴질랜드는 얼마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쪽은 저희동네가 호주 전체에서 최고로 싼 몇군데에 뽑히는데
요즘은 1불 30을 기준으로 +-5센트씩 가네요..(91옥탄기준)
98옥탄은 리터당 10센트 비싸구요.. 95옥탄은 신경안써서 모르지만
그 중간이겠죠?-_-;; 아.. 그래도 화요일 밤에서 수요일 오전이
제일 쌉니다..전통적으로.. 그럼에도 143에 넣었고.. 그 나마도 슈퍼마켓
도켓으로 리터당 4센트 떨군 가격이네요.. 실제론 1불47이겠지요..
이런저런이유로 처분을 고려중인데요....
아무래도 그중 가장큰건 역시 학생신분과 기름값의 상관관계겠지용..ㅠㅠ
오늘 리터당 1불 43센트로 98옥탄 먹여놨습니다.. 늘 98옥탄만 먹긴합니다만..
튜닝때문에 95나 그이하 먹으면 연비가 굉장히 떨어지더라고요..
근데 여기도 무척오르네요.. 뉴질랜드는 얼마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쪽은 저희동네가 호주 전체에서 최고로 싼 몇군데에 뽑히는데
요즘은 1불 30을 기준으로 +-5센트씩 가네요..(91옥탄기준)
98옥탄은 리터당 10센트 비싸구요.. 95옥탄은 신경안써서 모르지만
그 중간이겠죠?-_-;; 아.. 그래도 화요일 밤에서 수요일 오전이
제일 쌉니다..전통적으로.. 그럼에도 143에 넣었고.. 그 나마도 슈퍼마켓
도켓으로 리터당 4센트 떨군 가격이네요.. 실제론 1불47이겠지요..
2008.04.23 10:55:11 (*.186.185.156)

아.. 그렇군요..
근데 혼자서 하기엔 공구부터 모자란현실이라.. 여러방면으로 고민해야 할거 같습니다
황호선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아.. 여담인데.. 제가 고교시절에 잡지에서 뵌거 같은데요..
모 v트윈바이크 명명하신걸로 기억하는데.. 맞으신지요?
근데 혼자서 하기엔 공구부터 모자란현실이라.. 여러방면으로 고민해야 할거 같습니다
황호선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아.. 여담인데.. 제가 고교시절에 잡지에서 뵌거 같은데요..
모 v트윈바이크 명명하신걸로 기억하는데.. 맞으신지요?
2008.04.23 14:48:59 (*.238.96.92)

안녕하세요 현재님 ^^
제가 워낙 작은도시에 사는데다가
차 두대를 번갈아가며 굴리기에 자주 주유하지않아
최근의 시세는 잘 모르겠는데요..
마지막 갔을때 리터당 1.779불이 불이었네요...지금은 더 올랐을지도..
호주달라로 환산하면 1.49달러이군요..
고급말고 보통 휘발류 값입니다...
제가 워낙 작은도시에 사는데다가
차 두대를 번갈아가며 굴리기에 자주 주유하지않아
최근의 시세는 잘 모르겠는데요..
마지막 갔을때 리터당 1.779불이 불이었네요...지금은 더 올랐을지도..
호주달라로 환산하면 1.49달러이군요..
고급말고 보통 휘발류 값입니다...
안전에 문제가 될지는...크랙이 생기긴 한거니까 당연히 크랙이 없을 때보다는 위험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타전 무쏘에 좌우를 횡단하는 큰 크랙이 생긴 적이 있었는데 물이 새거나 하진 않았던 기억이 있긴 하네요...
어쨋든, 앞으로는 화날 일 있으셔도 가라앉히시고, 좋게좋게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