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현재 뒷쪽 번호판이 짧은걸로 장착되어 있습니다만...
긴걸로 교체할수 없을까요?? 참고 한동안 달고 다녔는데
어색함을 이기지 못하고 구청에 갔다가 말한번 제대로
꺼내보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출고때 정해진 규격을
바꿀수 없다는데 간혹 무슨 수를 썼는지 교체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방법이 없을까요?? @.@
긴걸로 교체할수 없을까요?? 참고 한동안 달고 다녔는데
어색함을 이기지 못하고 구청에 갔다가 말한번 제대로
꺼내보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출고때 정해진 규격을
바꿀수 없다는데 간혹 무슨 수를 썼는지 교체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방법이 없을까요?? @.@
2008.05.16 03:43:49 (*.155.43.234)

제가 06년 10월 중순에 차를 받았는데요.
그 당시 베라크루즈, 투스카니, 아반떼 신차까지만 가능했구요.
봉인, 번호판등 문제 때문에 안 됐었죠.
당연히 요즘 출고분은 긴 번호판에 맞게 설계되어 나오는거구요.
그렇지 않은 경우는 거의 불가능 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볼트(봉인), 번호판등을 규격에 맞게 고쳐도 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렇게까지해서 긴 번호판을 받을만큼 예쁘지는 않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간혹 혼합을 받아서 앞, 뒤 위치를 임의로 바꾼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만..
그 당시 베라크루즈, 투스카니, 아반떼 신차까지만 가능했구요.
봉인, 번호판등 문제 때문에 안 됐었죠.
당연히 요즘 출고분은 긴 번호판에 맞게 설계되어 나오는거구요.
그렇지 않은 경우는 거의 불가능 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볼트(봉인), 번호판등을 규격에 맞게 고쳐도 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렇게까지해서 긴 번호판을 받을만큼 예쁘지는 않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간혹 혼합을 받아서 앞, 뒤 위치를 임의로 바꾼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만..
2008.05.16 11:11:47 (*.192.187.141)

이미 짧은 뒷번호판으로 발급받은 차량을 차후에 긴 뒷번호판으로 변경 하는것 자체가 현재시점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발급받더라도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안되죠...
교체하는 분들은 번호판제작소의 확인실수나 혹은 개인적친분등을 이용해 발급받은후 장착한 경우구요... 이 경우 차후에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교체하는 분들은 번호판제작소의 확인실수나 혹은 개인적친분등을 이용해 발급받은후 장착한 경우구요... 이 경우 차후에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2008.05.16 11:55:27 (*.137.131.60)

여러가지 직접 확인 못한 정보들이 많습니다. <발급 해주는 곳이 있다.> <앞긴번호판을 분실신 고한후 재발급받아 뒤에 단다.> <구조를 보여주고 싸워서 받았다.>등등.
실제 싸워서 받았다는 사람은 제가 보긴 봤습니다만 그경우는 수입차의 완벽하게 긴번호판에 맞는 구조를 확인시킨후 투쟁(?)끝에 받았더군요.
일반적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갔다가 말도 못 꺼내보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예 전산상에서 안뜬다는데 할 말이 없죠.
실제 싸워서 받았다는 사람은 제가 보긴 봤습니다만 그경우는 수입차의 완벽하게 긴번호판에 맞는 구조를 확인시킨후 투쟁(?)끝에 받았더군요.
일반적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갔다가 말도 못 꺼내보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예 전산상에서 안뜬다는데 할 말이 없죠.
2008.05.16 12:28:28 (*.192.187.141)

사실 수입차량의 경우 국내차와는 다르게 봉인체결 볼트가 차체로 부터 나오는 구조가 아니라서 사이즈만 맞으면 그냥 발급해주게끔 되어있죠.. 물론 이 역시 06년 10월 이후 등록차량에 한해서 입니다. 등록시 제작증에도 긴번호판용 차량으로 표기가 되어있었어야하구요. 쉽게 생각해서 10월 이전에 독일에서 긴번호판 사양으로 직수입한 차량들도 이미 짧은 번호판으로 전산 등록이 되어 있기에 긴번호판 장착불가...라는거
국산차의 경우엔 긴번호판에 맞춰서 체결 볼트 자체가 만들어져있어야하구요... 현실과 괴리된 규제때문에 이 같은 현상이 나오는것 아닌가싶습니다..
말씀처럼 지방의 한적한 번호판제작소가서 뇌물로 구워삼건 진상치면서 싸워서 받건 받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규정대로 전산에 뜨는대로만 업무집행을 하게끔 시스템이 규정된 공무원들에겐 분명히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는거죠...
국산차의 경우엔 긴번호판에 맞춰서 체결 볼트 자체가 만들어져있어야하구요... 현실과 괴리된 규제때문에 이 같은 현상이 나오는것 아닌가싶습니다..
말씀처럼 지방의 한적한 번호판제작소가서 뇌물로 구워삼건 진상치면서 싸워서 받건 받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규정대로 전산에 뜨는대로만 업무집행을 하게끔 시스템이 규정된 공무원들에겐 분명히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는거죠...
2008.05.16 13:31:48 (*.133.223.158)

어디나 예외는 있기 마련인가 봅니다. 90년대에 나온 싼타모에 뒤 긴번호판 달린 차도 봤고 2002년식 BMW 530도 뒤 긴 번호판을 봤습니다. 수입차는 오래된 차라도 뒤 긴번호판을 다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오래된 국산차도 구조변경을 받으면 가능하다고는 하더군요. 물론 구청이나 등록사업소마다 다르겠지만..
사실 오래된 국산차도 구조적으로 달 수는 있습니다. 보조번호판을 통해서 다는 것이고 수입차도 그런형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형 포드 몬데오의 번호판도 그런 형식이더군요. 하지만 국산차는 행정편의주의적인 태도때문에 안되는것이죠.
오래된 국산차도 구조변경을 받으면 가능하다고는 하더군요. 물론 구청이나 등록사업소마다 다르겠지만..
사실 오래된 국산차도 구조적으로 달 수는 있습니다. 보조번호판을 통해서 다는 것이고 수입차도 그런형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형 포드 몬데오의 번호판도 그런 형식이더군요. 하지만 국산차는 행정편의주의적인 태도때문에 안되는것이죠.
2008.05.16 15:02:17 (*.205.3.195)

작년에 고양차량등록사업소에서 제차 등록할 때 보니, 컨닝페이퍼 만들어 놓고, 그걸 기준으로 긴번호판 짧은번호판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 컨닝 페이퍼를 벗어나면 운전자가 원하는 데로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앞뒤 모두 짧은게 더 좋은 것 같았는데..
결국 마눌님 뜻데로.. 앞뒤 짝짝이..
개인적으로는, 앞뒤 모두 짧은게 더 좋은 것 같았는데..
결국 마눌님 뜻데로.. 앞뒤 짝짝이..
2008.05.16 15:24:26 (*.253.219.194)

음...차량 제작 등록을 해본 제가 명확히(?) ㅎㅎㅎ
답변 올리겠습니다...
우선 가능합니다...
뒷쪽에 긴번호판에 맞는 브라켓(?)등을 장착한후에 구조변경승인 받으면 됩니다...
수입차의 경우도 제차는 긴번호판에 맞는차량이지만 아주 작은 간격차이로(한 1cm정도 됐나요?) 짧은 번호판을 달 수 있는걸 보고 브라켓이 장착 안되어있어도 긴 것밖에 안되면 해주겠지만 아니니 어쩔수 없다 그냥 짧은거 달아라...는 요지의 이야기를 해서 그렇게 했씁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우선 가능합니다...
뒷쪽에 긴번호판에 맞는 브라켓(?)등을 장착한후에 구조변경승인 받으면 됩니다...
수입차의 경우도 제차는 긴번호판에 맞는차량이지만 아주 작은 간격차이로(한 1cm정도 됐나요?) 짧은 번호판을 달 수 있는걸 보고 브라켓이 장착 안되어있어도 긴 것밖에 안되면 해주겠지만 아니니 어쩔수 없다 그냥 짧은거 달아라...는 요지의 이야기를 해서 그렇게 했씁니다.
2008.05.16 17:56:25 (*.112.237.15)
'앞 번호판 분실신고 후 앞 번호판 재발급 하여 뒤에 부착'은 제가 시도 해보았습니다. 결론은 실패! 앞번호판 분실신고 시, 아예 새로운 차량등록번호로 긴거하나 짧은 거 하나 신규 발급하더군요. 저처럼 시간 허비하는 분 안 계시길~
근데 저희집차 몬데오는 11월 전에 나와서인지 앞뒤를 다 일반번호판으로 달았더군요
영맨이 귀찮아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