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나차가 마티즈입니다.
대전사시는데 요즘은 일때문에 서울에 올라와계시죠.
그래서 가끔 누나차를 쓸때가 있습니다.  세차도 해주고.

그런데 요철을 지나면 뒤에서 찌그덕 소리가 엄청 나는겁니다.
잘 살펴보니...  트렁크 문이 닫힌 상태에서 손으로 눌러보면 약간 유격이 있으면서 찌그덕 소리가 나네요.
예전에 뒤에서 살짝 받힌적이 있다고 들었는데 아마도 그 이유 때문에 약간 변형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이 소음문제를 잡으러면....
트렁크 문 고정되는 걸쇠(차체에 달린것)을 더 안쪽으로 밀어주는 방법이 있을것 같고 아니면 가장자리를 막아주는 고무 안에다가 뭐 쑤셔넣어서 하는거(차 문에다 그거 해서 소음줄이는거 있던데요 ㅋㅋ)가 또 다른 방법이 될것 같은데요..

질문은..
걸쇠를 안으로 옮겨서 해도 괜찮을까요?
제차(쏘렌토)도 처음 출고해서 트렁크 문이 뻑뻑했나 했더니 그 부분 위치를 조정해서 잡아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무를 더 끼운다면... 그 고무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