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인수한지 어느덧 한다이 훌쩍 지났습니다.

약 한 달 보름 동안 타본 결과 서스 튜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현재 전주인이 해놓은 H&R 다운스프링 과 순정 서스로 손가락 하나 정도 들어갈 공간으로

로워링되어 있으며, 뒤에 사람이 탈경우 휀다에 간섭이 생깁니다.

조금 높은 턱을 지날 때마다 부욱 부욱 하는 소리가..ㅡㅡ;;

휀다를 접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만.

서스의 문제라면 일단 손부터 보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골프 3세대의 경우 어떤 조합이 제일 좋을까요?

전 너무 통통거리는 조합 보다는 시내에서도 머리 아프지 않을 정도의 조합을 해보고 싶습니다.^^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