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
얼마전의 328 vs c300 or c350 으로 질문글에서 많은 분들이 c클래스의 손을 들어주셔서..
요즘 자세하게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차량의 옵션을 확인해보기 위해서 미국의 벤츠 홈페이지에서..
내차 만들어보기(-_-) 메뉴를 사용해서 보고 있는데..
MBK에서 말하는 옵션들하구 차이가 좀 있는거 같아서 질문 올립니다.
한국의 c클래스 옵션에 보면..
"다이나믹 핸들링 패키지" 라는 옵션팩을 추가하면..
스포츠 서스펜션으로 교체가 되고.. 차량 내부에 SPORT 버튼이 추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벤츠의 홈페이지에는.. 저런 이름의 패키지가 없습니다-_-;
c350같은경우 기본으로 들어갈것 같기도한데.. 인테리어 사진에는 SPORT 버튼이 보이질 않더군요ㅠ.ㅠ
이 외에도 MBK에서 기본이라고 되있는 3-zone (뒷좌석 공조기 조절장치) 또한 MBA 엔 아예 보이지도 않고-_-;
원래 국가별로 옵션이 아예 없다든가 하는 경우가 많이 있나요?
국가별로 이름도 다르고, 또 정확하게 정리된 그런 자료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난감하네요 ;ㅅ;
ps. 혹시 직수입업체 관련 되시는 분은 쪽지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상에서 알아보니 c350은 차값만 7천 이상을 요구하는 곳이 많더군요-_-;
원하는 옵션 다 넣어도 MBA 홈페이지 MSRP가 $47000 이던데-_-;
거의 2배를 요구하니;; 당황스럽네요ㅠㅠ;;
얼마전의 328 vs c300 or c350 으로 질문글에서 많은 분들이 c클래스의 손을 들어주셔서..
요즘 자세하게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차량의 옵션을 확인해보기 위해서 미국의 벤츠 홈페이지에서..
내차 만들어보기(-_-) 메뉴를 사용해서 보고 있는데..
MBK에서 말하는 옵션들하구 차이가 좀 있는거 같아서 질문 올립니다.
한국의 c클래스 옵션에 보면..
"다이나믹 핸들링 패키지" 라는 옵션팩을 추가하면..
스포츠 서스펜션으로 교체가 되고.. 차량 내부에 SPORT 버튼이 추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벤츠의 홈페이지에는.. 저런 이름의 패키지가 없습니다-_-;
c350같은경우 기본으로 들어갈것 같기도한데.. 인테리어 사진에는 SPORT 버튼이 보이질 않더군요ㅠ.ㅠ
이 외에도 MBK에서 기본이라고 되있는 3-zone (뒷좌석 공조기 조절장치) 또한 MBA 엔 아예 보이지도 않고-_-;
원래 국가별로 옵션이 아예 없다든가 하는 경우가 많이 있나요?
국가별로 이름도 다르고, 또 정확하게 정리된 그런 자료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난감하네요 ;ㅅ;
ps. 혹시 직수입업체 관련 되시는 분은 쪽지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상에서 알아보니 c350은 차값만 7천 이상을 요구하는 곳이 많더군요-_-;
원하는 옵션 다 넣어도 MBA 홈페이지 MSRP가 $47000 이던데-_-;
거의 2배를 요구하니;; 당황스럽네요ㅠㅠ;;
2008.06.24 01:01:47 (*.166.74.74)
정식을 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습니다-_-; 하지만 뉴c300과 같이 수입을 하지 않아버리는 차종은 어찌할 방도가 없지 않습니까ㅠ.ㅠ
2008.06.24 01:03:13 (*.237.10.58)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은 이것입니다.
국내 정식판매 C250과 병행수입 C300이 있다고 하면........
전면 사고, 즉 앞범퍼, 좌/우 휀더, 보네트. 벌크 헤드, 헤드램프와 같은
외부 부품은 같을지 몰라도.....
레일, 범퍼 스폰치, 에어백 센서, 프런트 크로스 맴버, 로워 컨트롤암,
쇼크업소바, 스프링, 어퍼 컨트롤 암, 스테빌라이버 바, 스테빌라이버
바 링크, 너클등.........
이 틀립니다.
무슨이야기냐면.......
저라면 절대로 정식 판매차 이외에 병행차량은 보기는 같은 차, 더
높은 가치의 자동차 일지 모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혼다 어코드 구형 V6 3.0 모델을 볼까요?
정식 판매차량과 이삿짐으로 들어온 차량이 있습니다.
위의 사고 견적과 똑같은 것인데......
국내 정식 차량은 1주일이면 고치고 시간이 남지만,
병행차량이나 이삿짐 차량은 제 경험으로 3개월이 걸릴 적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놀고 있는 백수이지만, 저는 한때 벤츠, 혼다, 인피니티, 재규어
정식 딜러 A/S 센터에서 '부품 담당자'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게다가, 애프터마켓 수입승용차 부품을 먼저 3년 넘게 접하고 정식 딜러 A/S
로 전업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한마다로, 비품과 정품을 모두 접한 희안한 인간이기도 합니다. ^^;
사실, 자동차 동호회나 수입차 동호회를 보면
이러한 가장 중요한 사실을 모릅니다.
그들은 자동차의 매력은 잘 알지만, 유지보수의 현실은 전혀모르지요.
그저,
"멍청한거야냐? 정식 차량 구입할 돈으로 병행차량 구입하는 같은
그레이드면 더 싸고, 똑같은 값이면 더 좋은 성능과 옵션 패키지를
적용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데......"
요즘 C300....즉 정식 수입되지 않는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를 구입
하려고 의사를 타진하는 분들이 있는데.....
각 나라별로 차량의 안전 기준과 환경기준을 틀리기에.....
같아 보이고, 병행차량이라도 국내에서 유지할때 문제 없을 것이라고 오판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구입후 사고시 정식 딜러 찾아가서 사고 견적 내면, 부품값을 떠나
"어느 세월에 부품이 오나?"
그리고, 이런 위의 답변 드리면
"정식 딜러 말고 수입차 부품 가계에서 구하면 되잖아?"
라고 쉽게 답하는 분들이 있는데.....
사고 차 부품은 정식 딜러에서 요청해야 그나마 운송료의 추가에 대한
압박이 덜합니다.
에어로 댕겨와도 부품 값에 추가 마진은 일반 수입차 부품 가계에서 수
입하는 가격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정식 수입 벤츠를 구입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상 훨씬 유리합니다.
똑같이 보이는 차.....그게 아닙니다.
너무 틀리죠?
예를 들어 W210 E200의 M111엔진의 에어플로워 센서가 달랑 하나
일것이라는 오판과 같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마니아분중에서 너무 쉬운 쪽으로 접근하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보기에는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저야 수입승용차 자동차 부품을 7년간 종사한 사람이지만,
그 좋은차를 너무 저렴하게 격조 없게 접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야 그런 좋은 차를 구입할 능력이 안되지만,
저에게 벤츠를 구입할 능력이 있다면,
W203 C180 PDI에서 먼지 뒤집어 쓰고, 배터리 방전된
차량이라 할지라도 정식 차량 구입합니다.
그리고, 너무 자신에게 유리하게 수입차 구입을 접근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을 볼때 아쉬울 때가 솔찍히 많습니다.
C200K.....가장 저렴한 벤츠라고 해도 배울점은 너무나 많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국내 정식판매 C250과 병행수입 C300이 있다고 하면........
전면 사고, 즉 앞범퍼, 좌/우 휀더, 보네트. 벌크 헤드, 헤드램프와 같은
외부 부품은 같을지 몰라도.....
레일, 범퍼 스폰치, 에어백 센서, 프런트 크로스 맴버, 로워 컨트롤암,
쇼크업소바, 스프링, 어퍼 컨트롤 암, 스테빌라이버 바, 스테빌라이버
바 링크, 너클등.........
이 틀립니다.
무슨이야기냐면.......
저라면 절대로 정식 판매차 이외에 병행차량은 보기는 같은 차, 더
높은 가치의 자동차 일지 모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혼다 어코드 구형 V6 3.0 모델을 볼까요?
정식 판매차량과 이삿짐으로 들어온 차량이 있습니다.
위의 사고 견적과 똑같은 것인데......
국내 정식 차량은 1주일이면 고치고 시간이 남지만,
병행차량이나 이삿짐 차량은 제 경험으로 3개월이 걸릴 적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놀고 있는 백수이지만, 저는 한때 벤츠, 혼다, 인피니티, 재규어
정식 딜러 A/S 센터에서 '부품 담당자'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게다가, 애프터마켓 수입승용차 부품을 먼저 3년 넘게 접하고 정식 딜러 A/S
로 전업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한마다로, 비품과 정품을 모두 접한 희안한 인간이기도 합니다. ^^;
사실, 자동차 동호회나 수입차 동호회를 보면
이러한 가장 중요한 사실을 모릅니다.
그들은 자동차의 매력은 잘 알지만, 유지보수의 현실은 전혀모르지요.
그저,
"멍청한거야냐? 정식 차량 구입할 돈으로 병행차량 구입하는 같은
그레이드면 더 싸고, 똑같은 값이면 더 좋은 성능과 옵션 패키지를
적용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데......"
요즘 C300....즉 정식 수입되지 않는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를 구입
하려고 의사를 타진하는 분들이 있는데.....
각 나라별로 차량의 안전 기준과 환경기준을 틀리기에.....
같아 보이고, 병행차량이라도 국내에서 유지할때 문제 없을 것이라고 오판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구입후 사고시 정식 딜러 찾아가서 사고 견적 내면, 부품값을 떠나
"어느 세월에 부품이 오나?"
그리고, 이런 위의 답변 드리면
"정식 딜러 말고 수입차 부품 가계에서 구하면 되잖아?"
라고 쉽게 답하는 분들이 있는데.....
사고 차 부품은 정식 딜러에서 요청해야 그나마 운송료의 추가에 대한
압박이 덜합니다.
에어로 댕겨와도 부품 값에 추가 마진은 일반 수입차 부품 가계에서 수
입하는 가격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정식 수입 벤츠를 구입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상 훨씬 유리합니다.
똑같이 보이는 차.....그게 아닙니다.
너무 틀리죠?
예를 들어 W210 E200의 M111엔진의 에어플로워 센서가 달랑 하나
일것이라는 오판과 같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마니아분중에서 너무 쉬운 쪽으로 접근하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보기에는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저야 수입승용차 자동차 부품을 7년간 종사한 사람이지만,
그 좋은차를 너무 저렴하게 격조 없게 접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야 그런 좋은 차를 구입할 능력이 안되지만,
저에게 벤츠를 구입할 능력이 있다면,
W203 C180 PDI에서 먼지 뒤집어 쓰고, 배터리 방전된
차량이라 할지라도 정식 차량 구입합니다.
그리고, 너무 자신에게 유리하게 수입차 구입을 접근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을 볼때 아쉬울 때가 솔찍히 많습니다.
C200K.....가장 저렴한 벤츠라고 해도 배울점은 너무나 많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2008.06.24 01:27:06 (*.237.10.58)

구입은 본인 마음입니다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보증 수리도 받을 수 없는(말이 글로벌 서비스이지.......) 차량을 구입하는 것은
제 생각으로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차가 아무리 좋고, 잘나가고 저렴하면 뭐하겠습니까?
*^^*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보증 수리도 받을 수 없는(말이 글로벌 서비스이지.......) 차량을 구입하는 것은
제 생각으로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차가 아무리 좋고, 잘나가고 저렴하면 뭐하겠습니까?
*^^*
2008.06.24 04:06:22 (*.182.28.100)
권장소비자가 4만7천불 일 때...
디스카운트 없이 4만7천불에 구입한다고 가정한다면
미국-한국 운송료, 관세와 부가세, 인증비용...등등~
차 값의 40%를 더 해도 모잘라면 모잘랐지 남진 않을껍니다.
4만7천불의 140% 하니 6만6천불 정도 되네요~
번호판 달기까지의 비용과 맘고생 등등~ 을 더 하심
그냥 e280 정도를 사심이 옳다는 생각입니다만~
이런 질문들 한번씩 올라옵니다만...미국 가격만 보고 두배니 세배니 이런 말씀들 하시는 것 보면 참 답답합니다. -_-
디스카운트 없이 4만7천불에 구입한다고 가정한다면
미국-한국 운송료, 관세와 부가세, 인증비용...등등~
차 값의 40%를 더 해도 모잘라면 모잘랐지 남진 않을껍니다.
4만7천불의 140% 하니 6만6천불 정도 되네요~
번호판 달기까지의 비용과 맘고생 등등~ 을 더 하심
그냥 e280 정도를 사심이 옳다는 생각입니다만~
이런 질문들 한번씩 올라옵니다만...미국 가격만 보고 두배니 세배니 이런 말씀들 하시는 것 보면 참 답답합니다. -_-
2008.06.24 08:51:17 (*.107.33.194)

남들과 다른차를 소유한다는것은 고칠때도 남들보다 몇배로 고생해야한다는거..;;
김재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레이로 구입해도 괜찮은 차라는건 국내판매되는 모델일때, 혹은 이미 그레이시장을 통해 국내에 많이 풀려있는 모델일때 메리트가 있겠죠..
김재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레이로 구입해도 괜찮은 차라는건 국내판매되는 모델일때, 혹은 이미 그레이시장을 통해 국내에 많이 풀려있는 모델일때 메리트가 있겠죠..
2008.06.24 13:54:02 (*.166.74.74)
두배 이야기 한건.. 4.7만불의 150% 정도로 생각하고 견적을 알아봤는데 정말 두배들을 요구해서 그렇습니다-_-; 현지에서의 DC도 있을텐데.. 세금 34.42%에 각종부대비용, 수입사 마진을 생각한다 해도 차값의 50% 수준이면 충분할것이라 생각했거든요^^;;
미국의 차량가격이 분명히 괴팍할정도로 저렴한 상태고.. 우리나라의 차값이 매우 비싸지 않은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단순 수입에 세금을 포함한다 하여도 물건값을 2배를 달라는건 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합니다-_-;
유지문제는 현재 타고 있는 차량으로 충분히 경험했습니다-_-;
오일필터 하나 조차도 빨라야 한달동안 기다려야 했죠.
국내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모델이면 이미 직수입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s클래스 같은 가격차가 매우 큰 경우도 있지만 말이지요..
미국의 차량가격이 분명히 괴팍할정도로 저렴한 상태고.. 우리나라의 차값이 매우 비싸지 않은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단순 수입에 세금을 포함한다 하여도 물건값을 2배를 달라는건 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합니다-_-;
유지문제는 현재 타고 있는 차량으로 충분히 경험했습니다-_-;
오일필터 하나 조차도 빨라야 한달동안 기다려야 했죠.
국내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모델이면 이미 직수입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s클래스 같은 가격차가 매우 큰 경우도 있지만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