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에 보시다 시피 로터의 색이 변색되었습니다.
제품은 DTM의 13인치 투피스(하이카본 계열로알고있습니다) 경량 로터이며..
캘리퍼는 만도社의 에쿠스용 4pot입니다.
패드는 국내 MST사의 레이스용(양산용 아님)이고요.

사진에 보시다 시피..로터의 변색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냥 파란색이 아니라...보라색까지 맴돌고...평소에도 짙은 검은색을 보입니다.
짧은 소견으로는 허용치 이상의 열을 받아 이러한 현상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간간히 작은 크랙도 있습니다.

차량은 투스카니이며...활용 목적은 다운힐 입니다.
터보 튠 이후 더욱더 빨라진 속도에서 지나친 브레이킹이 이유라는것은 알고있습니다.
(제가 거칠고 서툴러서...코너 진입전 급제동을 즐겨합니다.)

궁금한것은...옅은 크랙과, 색상이 변한 지금의 상태의
로터를 계속 사용해도 되느냐는 것입니다.
듣기로는 로터면 가공을 한후 재 사용할수도있다고 들은것 같은데.
그것이 괜찮은 방법인지가 궁금한겁니다.

현재로서도..제동력엔 차이도 없는것같고(못느낌)..
그저 변색과 약한 크랙이 걱정되는것입니다.

고수님들의 의견부탁드립니다.

혹은....투스카니 13인치 적용로터중 ...좀더 내구성 좋은 로터가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