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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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4월말에 출고한 BMW LCI 528i를 이제 5500km 탔습니다.
여러가지로 만족감이 매우 큰 차량임에는 분명한데 최근들어 의문점이 있네요.
비오던 지난 주중에 살짝 물벼락을 맞으며 돌이 살짝 같이 튀겼는지
소리와 함께 앞유리에 자국이 나더군요.
그땐 그러려니 했는데... 주말에 잠깐 대전 갔다가 시내구간 한 50KPH 정도에서
돌이 튀겼는데 앞유리에 눈꽃 모양으로 상당한 크기의 돌빵-_-이 생기더군요.
(주변에 트럭은 없고 승용차만 있었습니다)
돌빵 2단 콤보를 맞고 자국이 나니 제 차의 유리가 다른 528i보다 유난히 약한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다른 차량에도 유리에 돌빵은 있지만 교체해야지라는 생각은
안해봤었는데 이번껀 사이즈가 크다보니 ' 앞유리 갈아야겠네'란
생각이 처음으로 드는군요-_-;;
사실 운전 8년 하면서 돌 튀기는거야 흔한 일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자국이 나는 정도가...심하네요
유리의 강도가 일반적인 528i와 다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