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맘에 드는 중고 타이어를 두고선 구입갈등 중입니다...^^;;

서킷과 드리프팅 1~2회 주행만을 한 상태라 트레드는 90~95%가 살아있습니다.

허나 제조년이 2004년이라는것에 망설여지는데요..

물론 보관방법은 창고보관이라 겉으로의 균열이나 경화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어찌해야할런지요..^_____^

참... 제품은 브리지스톤 re01r 입니다.
re01r은 실제 새제품으로 경험이 있는지라... 무척이나 흡족했던 타이어였는데..
같은 제품의 오래된 중고는 어떤 만족을 줄지도 궁금하네요.

사용용도는 와인딩과 드리프팅에 있기때문에 오래 사용하진 않을듯 합니다.
고수님들의 유용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