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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경국 입니다.
이번에도 카쇼에서 경품으로 받은 제품에 대한 후기가 되겠네요. 매년 늘어나는 경품 덕분에 득템을 하는 것도 카쇼에 참가하는 쏠쏠한 재미인 것 같습니다. ㅎㅎ
아시다시피 지난 카쇼에서 차량을 전시한 모든 테드 회원에게는 쉘 엔진오일이 경품으로 증정되었습니다. 테드 스텝들을 도와 제가 직접 싣고 갔던 엔진오일 중 일부를 도로 들고 왔네요. ㅋㅋ
아무튼 지난 연말에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이제서야 뒤늦게 후기를 올립니다.
바로 요 제품입니다. Shell Helix Ultra 0W40
당연히 100% 합성유지요.
쉘 엔진오일로 교환할 차량은 지난 카쇼에 전시했던 AUDI TT 1.8T Roadster 입니다.
머... 엔진오일 교환... 작업이 특별히 색다를 것은 없고 이왕 보는 김에 누유 등 다른 문제가 없는지 점검했습니다. 연식이 좀 되는 관계로 파워 오일 누유가 발견되었으나 일단 두고 보기로 하고 더 심해지는지만 모니터링 하기로 합니다. 딴 짓하고 있는 사이에 엔진오일 교환은 이미 끝났네요.
눈치 채셨겠지만 조만간 복원기가 포스팅 되기로 예고된 권 마스터님의 RS6의 루프가 보이는군요. ^^
엔진오일 교환 작업 후 느낌은... 좋습니다. 당연한 결과겠지요. ㅎㅎ
쉘 헬릭스 울트라 엔진오일로 교환한 직후 주행 시 느낌은 역시 엔진 회전 질감이 산뜻하다는 것입니다. 좀 더 운행하면서 종전의 엔진오일과 비교하여 엔진 회전 질감, 오일 점도의 변화, 오일량의 변화 등을 모니터링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