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에서 공항로 넘어가는구간, 풀악셀중..

갑자기 쒝! 퍼퍽 하는 소리가 나더니 엔진이 꺼집니다.
갓길에 정차하고, 파이프 빠진곳 있나 보니 빠진곳 없고
연료압레귤레이터 게이지 보니 아이들 3.5바 이상은 없는데

재시동을 걸어도 10초정도 엔진이 돌다가 다시 시동꺼지고
몇번을 반복해봐도 똑같습니다.
차를 실어 센터에 맡겨두었습니다.

전화와서 점검내용을 알려주는데

1.점화플러그 교환 테스트
2.배선(di cassett)교환 테스프
3.크랭크각 센서 탈거후 신품 장착테스트
4.연료펌프 교환 테스트

중 마지막 연료펌프를 교환하니 제대로 시동이 걸렸다 합니다.



차가 멈추기전의 전초 증상은 시동시 일발시동이 시원스레 안되고 한참 모터를 돌려야
힘없이 시동이 걸렸던 전초증상이 있고, 연료펌프 교환후 시동은 걸리나 시원스런 시동이안되는 점은 똑같다고나 할까요.

일전에도 한참 달리던중 체크엔진이 떠서 입고 시키니 점화플러그1번이 조금 까맣게
타고 있었다 합니다. (컴퓨터에 점화불량코드가 뜸, 교환한지 5개월되었음 3만킬로)
플러그교환후 제 상태돌아옴.


걱정되는 부분은,
지금 제차의 제치가 아닌부품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1.알터 (순정용량 130, 현재 90~100)
2.배터리(순정 80, 현재 60)

상기 두가지가 엔진점화 및 퍼포먼스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까요.
(알터는 9-5순정이 100만원정도 해서 900용 재생품사용하였습니다.)

전기의 압과 량이 차의 거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무척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