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장롱면허이던 친구놈이 지인분께 좋은 가격으로
토스카를 업어와서 운전연수를 부탁하네요.
주말오전 시간대를 이용해서 운전연수하기 좋은 코스가 있을까요?
중미산을 다녀올까도 생각중인데, 초보자에게 힘들지는 않을까 싶기도 해서 고민입니다..
토스카를 업어와서 운전연수를 부탁하네요.
주말오전 시간대를 이용해서 운전연수하기 좋은 코스가 있을까요?
중미산을 다녀올까도 생각중인데, 초보자에게 힘들지는 않을까 싶기도 해서 고민입니다..
2008.07.23 13:45:16 (*.155.218.79)

상훈님 말씀에 절대로 딴지는 아닌데요....^^
의외로 처음 운전하는 친구를 데리고 북악산길에서
연수를 했더니...스티어링 감과 가감속에 대한 필링을
빠르게 배우더군요....
의외로 처음 운전하는 친구를 데리고 북악산길에서
연수를 했더니...스티어링 감과 가감속에 대한 필링을
빠르게 배우더군요....
2008.07.23 13:50:40 (*.162.58.167)

외곽순환도로 일주가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조수석에서 이런저런 세상사 이야기들을 편하게 하면서
한바퀴 도시면 연수자분께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조수석에서 이런저런 세상사 이야기들을 편하게 하면서
한바퀴 도시면 연수자분께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2008.07.23 15:27:00 (*.133.157.62)

연수의 목적이...스티어링인가요? 아니면..기어변속(수동) 아니면 차선바꾸기?
연수의 목적에 따라 코스가 달라져서..ㅋㅋ
연수의 목적에 따라 코스가 달라져서..ㅋㅋ
2008.07.23 16:22:07 (*.60.2.25)

제 여친이 면허딸 당시에...
면허따고나서 따로 연수를 받았답니다. 개인교습같은...
첫날 남산...
둘째날인가에 바로 미시령...
교습생들은 전부 여성.
여친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커브길에 대한 공포심도 많이 줄고...
(그래서인지 제가 와인딩 타도 조수석에서 자기도 한다는...)
하긴... 이건 제가 워낙 실력이 없어서 유람모드라고 느껴서??? -_-;;;
면허따고나서 따로 연수를 받았답니다. 개인교습같은...
첫날 남산...
둘째날인가에 바로 미시령...
교습생들은 전부 여성.
여친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커브길에 대한 공포심도 많이 줄고...
(그래서인지 제가 와인딩 타도 조수석에서 자기도 한다는...)
하긴... 이건 제가 워낙 실력이 없어서 유람모드라고 느껴서??? -_-;;;
2008.07.23 18:04:10 (*.120.159.216)

답변들 감사합니다. 친구의 차량은 오토미션이라 스티어링 및 차선변경 등 도로적응 위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파르타로 가느냐 쉽게쉽게 가느냐의 관건이네요..
가깝고 한적한, 코너가 완만한 길을 찾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