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란이나 다른 사이트에서 보면 루프 도색 대신에 많이들 하시는 것이

검정색이나 카본 필름을 이용해서 루프에 씌우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분을 보니 아예 차 전체를 필림으로 시공하시는 것도 보았구요.

(무광검정이나 흰색, 노란색등으로 아예 차 전체 색깔을 바꾸시더군요.)

제차의 검정색도 마음에 들지만...  한번쯤 튀는 색깔로 도색해 보고 싶은 터에

노란색 필림으로 차 색깔을 바꾸어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본넷과 뒤 트렁크를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만 노란색으로 바꾸면 이쁠것 같은데..


우선 생각나는 장점은

언제라도 원상복귀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겠네요.

(출고시 원 도색에 대해서는 보장을 한다네요.)

비용이 도색에 비해서 비싸지 않고 어느정도(1-2년 정도)만 광이나 표면 유지가 된다면

해보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그런데 아직 초창기라 필름 내구성이나 색바램등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서 망설여집니다.

테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