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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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에 서비스 예약을 하면서 다시 물어보니까, 문제는 컨버터블 오프닝 칼리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칼리브레이션이라는게 영점조절같은 거라서 메인터넌스 비스무리하게 해주는 것이고, 그래서 워런티에 포함되지 않는다... 는. 말이 될 듯 하면서도 절대로 수긍할 수 없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해서, 까짓거 칼리브레이션 내가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베이에서 메뉴얼을 구해서 컨버터블에 대한 설명을 읽어봅니다. 30마일 이내로 주행중에는 스위치를 한번 눌러주면 자동으로 끝까지 열리는 것으로 나오더군요. 해서,
밤 11시에 차를 도로에 올렸습니다.
25마일로 정속주행을 하며 컨버터블을 열었습니다. 한번 딸깍 눌러주니까 진짜로 끝까지 가더군요. 속도를 19마일로 줄이고 닫아주고, 다시 열어주고 다시 닫아주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차를 세우고, 사이드 채우고... 심호흡 한번 하고... 으악! 죽는줄 알았습니다. 엊그제 다친 갈비뼈땜시 기침하기도 힘든데...
컨버터블을 엽니다. 정차 중이므로 스위치를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위~이이이이잉...척!
됬다!!!!!!!
내일은 딜러 전화해서 예약 취소합니다 ^^
해서, 까짓거 칼리브레이션 내가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베이에서 메뉴얼을 구해서 컨버터블에 대한 설명을 읽어봅니다. 30마일 이내로 주행중에는 스위치를 한번 눌러주면 자동으로 끝까지 열리는 것으로 나오더군요. 해서,
밤 11시에 차를 도로에 올렸습니다.
25마일로 정속주행을 하며 컨버터블을 열었습니다. 한번 딸깍 눌러주니까 진짜로 끝까지 가더군요. 속도를 19마일로 줄이고 닫아주고, 다시 열어주고 다시 닫아주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차를 세우고, 사이드 채우고... 심호흡 한번 하고... 으악! 죽는줄 알았습니다. 엊그제 다친 갈비뼈땜시 기침하기도 힘든데...
컨버터블을 엽니다. 정차 중이므로 스위치를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위~이이이이잉...척!
됬다!!!!!!!
내일은 딜러 전화해서 예약 취소합니다 ^^
이거 리셋하러 가야하는데... 그래서 요즘 한달째 탑은 닫고 삽니다 ㅎㅎ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