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8년 람다 3.3엔진이 장착된 에쿠스 입니다. 주행은 16만 정도 했구요. 정차시 미세한 진동과 1번과 2번 실린더에서 실화가 나타나서 압축을 쟀더니 2번 실린더가 7kg으로 낮게 나와서 헤드변형으로 판단하고 헤드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연소실을 보니 스크레치가 보이고 손으로 만져보니 걸리는 느낌이 나는데 작업 범위를 어디까지해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스크레치의 정도에 따라 간단한 호닝으로 극복되는 경우도 있는데, 차의 상태가 압축이 안나오고 플러그가 오일에 젖는 정도의 상황이라면 보링을 해서 슬리브를 박아 오버홀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다만 그 비용이면 중고 숏블록을 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엔진자체가 흔한 엔진이라 중고로 구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로그인 유지
스크레치의 정도에 따라 간단한 호닝으로 극복되는 경우도 있는데, 차의 상태가 압축이 안나오고 플러그가 오일에 젖는 정도의 상황이라면 보링을 해서 슬리브를 박아 오버홀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다만 그 비용이면 중고 숏블록을 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엔진자체가 흔한 엔진이라 중고로 구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